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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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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민요..ㅡㅡ;; (나원 이놈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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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민요..ㅡㅡ;; (나원 이놈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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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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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03 19:43:41 조회: 394 추천: 0 |
후...
우선..6주 전부터..조아하는애가 생겻는데요...
바로 옆반..
막..먹을것도 사다주고..인사도 하구 그러는데도..
진전이업더군요... 그래서 시험다끝나고 잠깐 보자구 한다음에..
복도에서 "사귀자" 라고 말햇어요..
결과는..ㅡㅡ;; 조아하는 남자애가 잇다더군요...
그러구서..그냥 친한친구로 지내자구...;;
헐...난생처음 태어나서 처음조아해본 여자엿는데..
그것도 처음고백해본거..ㅡㅡ;;;
그날은..덤덤하게 넘어갓는데....
가면 갈수록...가슴이 답답해지더군요...
문자좀 보냇는데..답장은 오더라구요
아...학교에서 인사좀 할라고 그러면 안돼더군요..ㅜㅜ
후..요즘 고민거리 땜에 참 셤기간인데도...미치겟네요...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랍니다....
뒷조사..ㅡㅡ..;; 를 좀해보니..
고백한여자애가 조아하는애가..
여친이...잇다더군요..헐쓰...;;
그래서 저는 다짐을 햇죠...멀리서 지켜보자...
포기하지말자구요...
우선 인사부터 해야겟는데..너무 뻘쭘해져서 미치겟네요..ㅜㅜ
얼굴도 제대로 못보겟구... 바로 문열구 나가면 얼굴 딱 마주칠때가 많은데..
아...이제 어쩌면 좋죠...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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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차근히.. 시간을 두고.. 노력 하세욥..-_-;; 그 방법 말그 있을지능 모르곘지만..; |
2003-07-03
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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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쳐버리는게... 농담이구 ㅡㅂㅡ
그냥 계속 매달리면 그여자분께서도 감동 받아서 맺어질지도... |
2003-07-03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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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는 체질이 아니라..ㅋ
매달리면 쫌 그렇게 보여요...
지금도 매달리는 수준인가..^^?ㅋ |
2003-07-03
2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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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질수도 이씀 .. |
2003-07-03
2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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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부터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듯이 여자역시 마찬가지~ 이말 틀린말 아님니다~용기를 가지시구 ~적극적인행동과 조심스래 점점속마음을 보여주시는게~
저역시 8번찍어 넘어뜨렷는뒈 ~푸훼훼 |
2003-07-04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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