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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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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바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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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바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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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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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04 16:59:09 조회: 403 추천: 0 |
짝꿍이 자꾸 시비걸고 그렇네요..
상당히 기분이 안좋다는..
그렇다고 싸울수도 없고..
아버지가 너는 주먹 휘두르지말라는 말씀이 자꾸 걸려서요..
흐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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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시던가 강력히 반격하세요.
제 친구 중에도 맨날 툭툭치고 하는 놈이 있는데.
어느날은 저에게 간판내리기를 하는겁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녀석 면상 싸대기 날렸더니 그다음부터는 시비를 붙이지 않더군요. |
2003-07-04
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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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는 쪽을 택해야할듯..
괜히 때렸다간.. 또 어떻게 될.. |
2003-07-04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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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 하세요 |
2003-07-04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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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짝지는 공부하는 시간에 자꾸 혼자 중얼 중얼 거려서 시끄러워 미치겟음..ㅡㅡ;;
그리고 어쩔때는 안씻는지 지독한 냄새도 나는..ㅡㅡ;;
그럴때는 몰래 자리를 바꾸죠..-_-;;
여자임..--; |
2003-07-04
1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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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뚝뚝치 면 님도 갔이 뚝뚜쳐요 그려면서 친해지는거 아닌가ㅡㅡ?? |
2003-07-04
2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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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더급님 싸대기는 안 좋아요^^;;
손자국이 남거든여..그것땜시 잘걸림 (+_+걸려봄;;)
그러니까 때리실때는 관자놀이를 주먹으로 짙누르시거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잡고 쫙 찌지세요;;
제가 많이 쓰는건데
참는 사람 절대 엄씀;;; |
2003-07-04
22: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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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휘두르지 말고 발차기를-ㅁ-;농담입니다
친하게 지내야죠-_- |
2003-07-05
2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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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시간에 짝 바까달라고 하면 만사 ok |
2003-07-05
2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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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지님처럼 엄지랑 검지 찌지니까
살늘어나는느낌나고 이상하네.. |
2003-07-06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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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정말 많이 참는데... |
2003-07-10
23: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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