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
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
|
|
크하하악!!학교 자퇴하고파!!!
|
크하하악!!학교 자퇴하고파!!!
|
|
으하하하
(Homepage) |
날짜: 2003.07.07 06:57:40 조회: 395 추천: 0 |
으으..
쓰잘대기 없는 생각이지만...
정말로 학교를 그만 다니고 싶군요..ㅠ_ㅠ
음..솔직히 엄마 때문애 학교를 다닌다는...
아빠하고 이혼하고 따로 살거든요..
중3인데..
엄마만 아니었슴 학교자퇴하고 게임만으로 먹고 살고있겠죠...
물론 게임으로만 먹고 살기는 힘들죠..
하지만 그 게임에 지존이 되면은 가능한 일입죠..;
끄으..공부하기 너무 싫어지네요...
집안 형편도 안좋은대..이러면 안되는대.. 하면서
오늘도 컴퓨터를 킵니다..
으.. 이놈의 컴퓨터 중독증... 흑흑
솔직히 저는 공부에 소질이 없나봐요
아무리 설명은 잘 들어도 직접풀어보면 틀리니..
딴 애들은 알려주면 잘 풀던대
저는 안그래요...(공부 잘하는 학생이 포기했듬 ㅠ_ㅠ)
으으..미치갰군요 |
|
|
|
|
|
사실 저도 자퇴생 이였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졸업 했죠...검정고시 합격했거든요..
요즘 최최최소한의 고졸이 아니면 먹고살기 힘들어요.
최소한 고졸을 하고 꼭 대학 안가고 경력만 갖추고 있으면
취업은 무난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람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은 안나왔지만
용산에서 조립했던 경력으로 모 컴퓨터회사 A/S직원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학력이 아니라 경력인거 같에요.
그렇다고 님에게 자퇴를 권하는건 아니예요
학교는 3년만 다녀도 무난히 졸업하겠지만 검정고시는 그게 아니거든요
한마디로 가시밭길입니다. 취업 하기 전까지는.... |
2003-07-07
11:27:09
|
|
|
|
좋은글 감사합니다..ㅠ_ㅠ 검정고시 보시느니라고 얼마나
힘들어셨갰어요.. 자퇴를 할려고 생각한 재가 잘못이군요.. |
2003-07-07
16:51:52
|
|
|
|
울학교에 중1 때 색종이에다 자퇴서 쓴 놈 있었는데..
중3때 그놈 누나가 와서..자퇴서 쓰고 갔었죠..
학교도 매일매일 안나오더만.. 결국 자퇴하더군요.. |
2003-07-07
17:57:29
|
|
|
|
자퇴......ㅡㅡ;
우리반 2명 중 1명 자퇴 1명 퇴학....-;;;;;;
가장 말썽꾸러기 천방지축 개구장이 심술쟁이 반...ㅜㅜ |
2003-07-07
21:55:01
|
|
|
|
게임으로 먹고 살기..얼마나 힘드신줄 아세요?
엄청난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공부만큼 쉬운건 없답니다..
공부가 싫어서 그렇죠;; |
2003-07-07
22:11:30
|
|
|
|
저도 자퇴생임니다;;이유는 님하고 좀 비슷하죠 부모님이혼;;;
졸라 짜증납니다!!글고 자퇴여??하지않는게 조아요;;
고시보기전에 그중압감 아주 죽습니다;;-_ㅡ;;
공부도 혼자하려고 하믄 열라 힘들구요
학겨댕기세여 걍 공부못하더라고 학겨는 나와야 합니다;;
책가방가지고 왔다갔다 하더라도 자퇴는 하면 열라 후회합니다
맨처음은 해방감이나 자유를 느낄지 모르겠지만..그담에 찾아오는
방황;;멀 해야할지 모르는 답답함 그런걸 생각해 보시고 자퇴할지 안할지
결정하세요...저는 자퇴하지말라는얘기를 하고싶네요... |
2003-07-08
02:29:16
|
 惡男 |
|
|
최소 고졸.. 공부만큼 쉬운게 없다.. 다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는 순간이 고통의 시작이랍니다. |
2003-07-08
18:14:24
|
|
|
|
음...
아무리 그래도 고졸은 하셔야 됩니다. |
2003-07-12
02:19:5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