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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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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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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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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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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06 09:49:33 조회: 401 추천: 0 |
...
어제.. 햄스터가 한마리 또 죽었습니다..
다.. 저의 잘못이죠..
지금까지 두마리째네요..
뚱뚱이와 쌩쌩이..
뚱뚱이는 양쪽 눈이 없어진채로 죽었고
쌩쌩이는 애꾸가 된채..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정말로.. 울음이 나오더군요..
불쌍합니다..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전 계속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저렇게 생각도 합니다.
' 왜... 햄스터로 태어나가지고.. 죄책감.. '
' 아니야.. 햄스터.. 그까짓 하찮은 동물한테 .. '
그 죽은 모습이 계속 떠올라 너무 슬프고 죄책감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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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이 - -??;;;;;;;;;;; |
2003-07-06
1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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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했길래............. |
2003-07-06
1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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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서로 싸우다 뜯어먹은듯.. ;; -_-
햄스터 보기보다 잔인한걸로 아는데..용..;; |
2003-07-06
1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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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죽으면 마음 아프다는 |
2003-07-06
1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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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밤만 데면..지네들끼리..-_-;;;
막 싸워요..지네들끼리 뜯고 할퀴고..
밥많이 주면 잘 논다는..-_-;;
밥만 많이 주면 뎀..ㅋㅋ |
2003-07-06
1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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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양호하네요.. 전 네마리 키우고있었는데 두마리가
아기 다섯마리 낳더니 서로 싸워갔고 매일 피흘리고
결국 아기 다섯마리 다죽고 한마리는 뼈만 남고 ㅡ.ㅡ
엽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파트앞에 갖다 버렸다는.. |
2003-07-08
0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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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워여?
저두 햄스터 키워보고 시픈데...
자세히 알고 키워야겟네요. |
2003-07-12
02: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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