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넌입니다...^^ 10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실습을 가게 되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월 18일 City Of Hero 오픈... 한국의 많은 유저들에게 이 게임이 큰 충격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필자에게는 시티오브히어로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시티오브히어로. 분명 그 게임은 한국에서 서비스중인 많은 게임과는 엄청나게 다른 게임이다. 이 게임이 한국게임시장에 가르쳐 준 여러가지 가르침.. 과연 무엇일까?
1. 소재
이게임의 소재는 바로 도시를 지키는 영웅이다. 자기 자신이 영웅이 되어서 악당들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영화로 따진다면 슈퍼맨이라든가 배트맨, 원더우먼 등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소재를 보면 캐주얼게임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고정관념을 확 깨버리고 완벽한 풀3D게임으로 태어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치하게 받아들여질 소재가 완벽한 게임소재가 되어 탄생하게 된 것이다.
2. 아이템없는 게임 충분히 성공한다
두번째 이게임의 특이한 점은 바로 아이템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게임 내 강화아이템과 소비아이템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생각하는 장착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자신의 스킬만 의존하며 캐릭터를 육성해야 한다. 스킬시스템도 우리나라게임보다 훨씬 잘 되어있다. 즉, 우리나라의 아이템에 심하게 의존해서 게임 내 사기가 많고, 아이템 현거래의 부작용을 완벽하게 없앤 게임인 것이다.
3. 나와 똑같이 생긴 타인이 없다
시티오브히어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할 점. 바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캐릭터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게임회사에서 주장하는 바로는 100만개가 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현실세계에서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가? 전혀 볼 수 없을 것이다. 그 면을 바로 시티오브히어로가 구현한 것이다. 자유도의 엄청난 혁명이자 개성의 혁명이기도 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 수도 있고, 직접 창작도 가능해 많은 게임유저들이 이 시스템에 끌려 게임을 많이 한다. 이 시스템 역시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시도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4. 게임배경이 현대인데도 불구, 완벽한 파티플레이 가능
시티오브히어로의 놀라운 점 또하나. 바로 시대배경이 현대인데도 불구하고 중세시대, 판타지게임에 절대 딸리지 않는 완벽한 파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현실세계의 직업과 스킬, 그리고 직업별 완벽한 밸런스가 파티플레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탱커의 역할을 하는 탱커, 힐러의 역할을 하는 디펜더, 디버퍼의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 데미지딜러의 역할을 하는 블레스터, 스크래퍼(히어로진영 직업) 등 이 외에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컨트롤러를 뎀딜로 하던가, 디펜더를 디버퍼나 버퍼로 만들 수 있는 등 현실시대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조합을 만들어 낸 게임이다.
최근들어 나오는 외국온라인게임마다 한국온라인게임의 뒤통수를 치는 화려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임이 엄청나게 많다. 시티오브히어로야 말로 한국온라인게임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준 게임이다.
게임을 비롯하여 모든 것.. 즉 사업이라든가 음식이라던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온라인게임최강국인데도 불구하고 온라인게임계에 고정관념을 확 깨버리는 시스템이 나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온라인게임시장... 이렇게 외국온라인게임에 자꾸 뒤통수를 맞다 보면 언젠가는 무너질 수도 있다. 온라인게임시장에 이끌려 다니는 나라가 아닌, 온라인게임시장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재미있습니다 ... 그럼데 요즘 사람이 빠져서 파티 안맺어지네요
그래서 사냥을 ...........
2006-02-07 12:34:47
프로유레카
제가 생각하기론 14~20때까지가 고비인거같네요..
그때까지 무한적인 반복만 계속;; 20넘기니까 그나마 숨이 트이는거같네요..
그리고 왜케 팟 구하기가 힘든지;; 피크타임 아니면 하기가힘드네요 ㅋ
2006-02-07 12:37:50
대통령
오픈베타 이후 점점 빠져나가는 유저들로 인해 상용화 이후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게임이 한국게임시장에 가르침을 준다?
2006-02-07 12:50:56
제이~
대통령님의 글은 글쓰신분의 뜻을 제대로 이해못하신것 같군요~
처넌의 신화님이 말씀하시고자한바는 게임성을 말씀하신것같은데요~~
그리고 미국에선 밸런스면 밸런스 게임성이면 게임성 제대로 인정받은
게임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유저가 없는이유는 대부분 속히 말하는 울나라의
대작(글픽만좋고 나머진 항상같은 노가다게임)에 익수해졌있는 유저들
의 적응 불가능으로 인한 현상이죠..
생각해 보시죠~ 현재는 저정도 글픽과 게임성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타 외국게임보다 발전은 있었지요????
짧게 1~3년 내다보면 최고의 그래픽에 최고의 게임성을 갖춘 게임이
나올수도 있겠지요????
현제 울나라 온라인게임에서 발전대고있는점은.... 시대에 따라가는
그래픽??? 그정도입니다... 그래픽의 발전보다 게임성의 발전이
필요한때입니다. 그래픽의 발전은 어케든 따라가게 대있으니까요
2006-02-07 13:21:11
자유모드~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시장에서 뒤쳐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06-02-07 13:45:18
눈바래기
저는 도대체 마음에 드는게임이없다는 -_-
COH도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아서 지웠다는..
2006-02-07 13:53:36
알아야될때.
시티오브히어로 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데
명기분들이 장점말고 단점에 대해 쓰면 좋을텐뎀
2006-02-07 13:58:11
선율을넘어
COH는 처음엔 굉장히 신선하더군요.그러나 해본결과 한국인엔 안맞는 케이스..대체적으로 와우와 비슷한 게임설정인데 와우의 설정에서 아이템 수집하는 재미가 사라져서 오히려 더 부족한느낌을 주더군요;
2006-02-07 14:12:31
케로베로스
엔씨가 개발한거 아니었음 ?
2006-02-07 14:27:15
김대기
아무리 신기해도 독창하고 산뜻하고 충격적이어도
그 스턴효과가 얼마나간다는것은 모르고
MMORPG의 재미는 국한되어있다.
2006-02-07 14:47:53
팔라딘
저도 제이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울나라는 일명 노가다의 정석에 모두 빠져있습니다
즉 리니지의 솔플 노가다에 많이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에 안맞는 케이스? 한국인이 다 똑같은줄 아시는데
저는 노가다에는 손을 다들어 노가다 겜은 않합니다
하지만 시오히에 손을 대보니 아주 충격적이였습니다
리니지와 다른 알피지게임에서 하던거랑 정말 다르더군요
그전에는 스포나 서든처럼 총게임에 빠졌지만 시오히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06-02-07 15:27:36
선율을넘어
확실히 한국인이 노가다라는 케이스에 잡혀있는건 사실입니다.허나 그 케이스가 잡혀있기에 한국에선 성공하기 힘들다는겁니다.김대기님 말씀대로 MMORPG의 재미는 끝이있습니다.그 끝에서 아이템수집이라는 재미의 끝을 뺀거나 마찬가지죠.
2006-02-07 16:17:20
암살자
비싼 정액값의 선두두자 ns도 가르침이라면 가르침이겠지
2006-02-07 16:53:23
라프티크
윗분 오탄듯?
ns -> nc
음, 그리고 저게 성공하지 못한 이유 중에, 평균적인 한국인들의 급한 성격도 좀 포함되겠죠. 저것도 길드워처럼 레벨 같은거 맨 처음부터 조정해주거나 하면, 싸우는 재미는 있을텐데.
2006-02-07 17:39:10
메기
낄낄..그럼 coh는 장착아이템이 없으면...처음 캐릭설정으로 끝까지 가야된다는 말인가요..? -ㅅ-; 워메.. 어쨋든 처음캐릭만들떈 상당히 즐거웠지만~ ;
2006-02-07 18:56:54
이타치
COH는 유료하면 왠지 하락세 탈거 같은;;
2006-02-07 18:58:14
달빛『늑대』
저도 COH 무지 잼께 하고있는데...
벌써 50찍은 분들이 마니 보이더라는...
진짜 '게임'답다라는 느낌이 마니들더라는...
굳이 강하게 남들보다 좋게만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나에게 맞게 내가 즐길수 있게 하시다보면
아마 더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을꺼에요...
게다가 이겜은 그렇게 사람을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팟자주 해가며 친구를 사귀시면...
접과 동시에 팟구성이 될꺼에요...
대신 항상 매너게임 이건 필수로 해주셔야 가능하지만...;;
2006-02-07 19:00:01
추형철
온라이프 여러분과 상관없이 그랑빌 서버로 키우고있습니다. 렙 34입니다. 정말 힘들게 키웠습니다. 갈수록 갈수록 비슷한 미션에 지겨운 사냥 1업하는대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노가다가 심하다는
2006-02-07 19:34:54
패천마도사
이야... 이 글 읽고 천만년(약간 과장)만에 로그인 합니다.
저도 COH를 32까지 해본 유저로써(스크래퍼,그랑빌) 필자의 말에 동감합니다.
분명 '노가다'에 '비슷한 미션'이란 단점은 있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렙업하시는분들이 있기에 '갈수록 어려워지는 레벨업'은 현 온라인게임내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비슷한 미션'은 애초에 스토리가 중심인 게임이 아니기에 단점이 될 순 있어도 결정적인 단점이 되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메인스토리가 히어로와 발론 간의 대립이니까요. 그런데 이건 일정이상의 유저수가 확보되야되는데... 에휴........특히 그랑빌!!;
음음 어쨋건 제가 생각한 위 글의 키워드는 3번항, 나와 똑같은 타인이 없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거에 엄청난 충격을 먹었죠. 특히 자기의 아이디에 맞게 캐릭을 구성하는 그 기쁨이란...
글 잘 읽었습니다. COH, 비록 외국게임이긴 하지만 대성했으면 좋겠습니다.
PS : 어느 유저분 왈,"지구를 구한 영웅이 남의 뒤에서 힐질이나 하고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
메기// 장착아이템 있습니다. '강화 아이템'이란 개념인데요
레벨이 홀수가 될때마다 특정 스킬의 소켓을 늘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강화템을 박게 되는것이죠.
그 소켓에 강화템을 박게되는것인데 스킬에 따라 박을수 있는 종류가 달라지고 이러한 종류는 효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강화템은 하급,증급,상급으로 나뉘어지는데
하급은 가장 저조한 능력향상을 보이고
중급은 두 계열이 사용 가능하고 중간정도의 능력향상을 보이고(계열은 탄생배경)
상급은 한 계열만 사용가능한 대신 능력향상이 상당합니다.
알다시피 각 템은 레벨이 있어 사용가능한 레벨이 있고 3밑으로되면 쓸모가 없어지지요.
그리고 중,상급 강화템들은 모두 상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다만 특정 퀘를 해결해야 구매가 가능하지요.
.
으구... 곁가지 설명이 길었군요.
이러한 소켓 성향과 강화템 별로 자신만의 주력 스킬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한 기술에 템을 박는다해도 종류가 상당하니 그 효과도 다양하겠죠.
그리고 중,상급을 박을 경우 박지 않는 경우와 상당한 차이의 성능을 보입니다.
간단한 예로 스턴형 기술일 경우
스턴을 오래 지속시킬것인가, 딜레이를 줄여 스킬을 자주 쓸 것인가, 능력을 강화시키지는 않더라도 100%명중시키는 안정적인 스킬로 만들것인가, 공격력을 높여 공격스킬처럼 쓸 것인가 등등 그 사용방법이 상당하죠.
여기에 더불어 능력구성도 상당히 많아서...;;(타 게임에 비해 훨씬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해도 무방할듯;; 비슷한 능력찾기가 쉽지않죠ㅋㅋ)
으 또 주저리주저리했다;;; 수고하세요;;
2006-02-07 21:02:00
한심한쿠우
pvp가 무쟈게 재밌다는데.. 저렙이라 해보지도 못하고 ㅠ
2006-02-07 21:05:00
강백호
COH 게임 자체가 신선한데.. 신선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지.. 게임에 아이템이 없다는 새로운 개념을 생성시켰고.. 자기와 똑같은 캐릭이 없다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개념을 생성시켰죠.. 아마 소수의 사람들 빼곤 자기와 똑같이 생긴 캐릭터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2006-02-07 21:55:25
김대기
근데 왜 사람이없는지 ?
와우 이래 대작이나오나했더니만
-_-
2006-02-07 22:44:05
미남형
강백호// 신선한건 인정하지만 똑같은 케릭이 없다는 건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 _-
아무리그래도 우리나라 성격엔 안맞나보죠.
외국에선 엄청 잘나간답니다 ㅋ
2006-02-07 23:24:10
베라조드
미남형// 클론들만 바글바글했던 이전의 게임들을 보면 그것도 일종의 새로운 개념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COH가 그 게임성에 비해 인기가 적은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1.한국식 단순한 게임들(여기서 단순하다는 것은 말그대로 외국게임에 비해 비교적 가볍고 심플한 국내의 무수한 게임들)만 해오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COH같은 시스템은 오히려 부담스럽고 어색하며 답답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질 겁니다. 이건 다옥,애쉬2 등이 한국에서 망한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2.MMORPG인데 판타지가 아닌 배경을 쓴다는 건 파격적이죠. 배경이 미래이기 때문에 국내에선 오히려 패널티가 되었습니다. 기존 국내 MMORPG 상위권에 무협이나 그외 판타지 이외의 장르가 랭크되지 못했던걸 보면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2006-02-07 23:43:49
러브홀릭
지금 35 찍고 잠시 휴식중 저의 길드에는 랭킹 3위 안에드는분도
있는거삼
2006-02-08 01:15:23
워따떵싸
-_ㅡ 처음 2틀동안 케릭만드는재미붙여서...케릭만 만들었다는.....;;;<나만 그런가;;?
2006-02-08 02:26:30
천신의후예
이게임은 오래 못갈뜻 우리 나라의 대부분 게임유저들은 현거래를 위해 게임을 시작함니다. 특히롤플레잉은 더더욱 현거래 위주로 게임이
형성 되죠. 이게임은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유료되면 이게임도 슬슬 잠기겟죠. 현제 길드워가 잠긴 상태입니다. 현거래가 잘 안되는게임들은 현재 우리나라 게임시장에서 문을 닫는 실정이죠. 대부분 우리나라의 롤플레잉 시장이 유지되는것은 현거래가 되기때문입니다.
--------------------------절취선---------------------------------
제가 볼때 우리나라의 롤플레잉을 다시 쓸수있는게임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는 게임이 인기를 끌것으로 생각이드네요. 우리 나라 게임유저 분들은 전략 적인 게임을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볼때
느낌) 이제는 롤플레잉도 전략 게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선두주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속찍히 원작은 쪽빠리놈의 것이죠.. 그점에서는 맘에 안들지만 어째뜬 우리 나라 게임업체(한빛 소프트) 에서 만들었으니 한빛소프트 아시는분들 많으실껍니다 처음에는 PC패키지 개발과 pc패키지 수입(스타크레프트,디아블로,워크레프트등) 현재는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고 있죠.. 머 ㅡ.,ㅡ 회사 소개 하는거 같은 느낌 이게 아닌데 ㅋㅋ 어째뜬 그라나도 에스파다 가 우리 나라 롤플레잉 시장에
새로운 영향을 주지 않을 까? 예상해봅니다. 현재 ㅡ.ㅡ; 서버 운영에서 한빛소프트가 좀 미흡한점이 있네요.. 하긴 다른 롤플레잉 게임 오픈할때도 그랫지만 이번에는 좀심함 ㅡ.ㅡ 스트레스테스트 를 ㅡ.ㅡ; 한다고 한지 2틀동안 오픈못하고 있는 상황 팡야때는 안그런거 같았는데 ㅋ 어째뜬 서버운영의 미흡한점은 유저분들에게 질책을 받을만합니다. 어째뜬 그라나도 에스파다 정말 젬있는게임 (컨트롤 못하시는분들은 좀힘들어요 ㅡ.ㅡ ;케릭3개를 동시에 컨트롤 해야하기때문 1케릭으로도 게임할수있으니 크개 신경안쓰셔도 ㅡ ㅡ전 3개 모두 컨트롤할생각임 ㅋㅋ
2006-02-08 07:18:42
나얌나
엄청난 가르침 받았죠 이런겜 다시는 안해야지하는 ㅋㅋㅋㅋ
2006-02-08 11:41:08
은빛여우
음 - ㅅ-... 케릭터 의상은 랩좀 올려서 미션을 완수하면
더 확보할수있는 칸이생기기도하고 지금의 의상을 돈을좀내고 고치는것도 가능하고요 ㅇㅁㅇ....
이글을 보면서 COH이거에 대해서 좀 질문이 잇는데요..
역시 우리나라에는 영웅은 없는건가요-_-
2006-02-08 16:30:28
내친구반달
팔라딘//마비노기 =ㅠ=
하루쟁이// 우리나라 영웅캐릭터 있어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COH는 확실히 한국에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단점들을 볼때 문제점이 있긴 있었지만, 우리나라 게임들만의 특징,장점과 COH를 통해서 배운 미국게임의 특징과 장점을 골고루 조합해 게임을 만든다면, 상당히 혁신적이고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COH의 게임성은 정말 베스트 톱에 들것 같네요.
2006-02-08 16:40:56
퓨리건
사실 배경이 현대이지만 직업은 다른 배경에 게임들에서 볼수있는 능력들이라 딱히 배경이 현대인데 파티플레이가 가능하다라는점에서 배울수있다는건 딱히 적을필요는없겠군요
제가 지금 겔럭시섭에서 블래스터 50을찍고 워셰이드를 키우고있는데
솔직히 50찍고 나면 할게 정말없습니다.
앞으로 기지쟁탈전같은게 생긴다지만 언제생길지도모르고
이게임에서 배울수있다는 없다는 일단 50을찍어보고 적어주셨으면 좋았을것을.. 이게임도 부족한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다옥처럼 만렙이후에 할게더많은 게임이길 빌고 만렙을찍어봤지만
파티사냥으로 50찍고난후에는 다른게임보다 재미가 확떨어집니다.
2006-02-08 16:43:02
시시
뭐랄까...일단 분위기가 너무 이국적입니다.
흠...저하곤 안 맞아요. 캐릭터 만드는게 신선하긴 했지만요...^^
2006-02-08 17:25:41
팔라딘
마비노기가 파티지향성?
저는 처음들어봄
마비는 지금보면 똑같은 기술에 모습만 다른 캐릭복사판인듯;;
퓨리건님 지금 시오히가 나온지 별루 않됐습니다
와우를 보면 알듯이 말이에요
와우도 계속 차근차근 업데를 통해 만렙분들을 만족시켜줬습니다
너무 일찍바라지마세요
2006-02-08 18:50:43
샹귀슈게
글읽다 로그인하는데요 재미없다 머 노가다다 이렇게 쓰신분들이 잇길래 글을 올립니다 시티 또한 만렙을올리면 재미없다 끝을봣으니 재미가없다 이런글이잇는데여 그것이 한국사람과 미국사람의 차이인겁니다 그래서 아무리존겜이나와도 한국사람한테 좀하다보면 재미가없어집니다 왜그러냐 제가시티를하면서 답답한것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거의 모든사람들은 노가다를하고잇더군여 특히 프파 보스만 안잡고 나와서 다시 미션받고 가는 그래서 반복적인 사냥을하더군여 그러니 노가다이지 미션은 깨라고잇는거지 노가다를하라고잇는것이아입니다 또 필드사냥도 똑갑더군여 거의 모든유저들은 필드든 미션이든 파티모집하든 언능 다른사람보다 빨리 업을해야하고 딴데를가봐야하고 그래서 남들보다 빨리 빨리 업과 사냥터를가봐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잇더군요 그래서 유저들과말할때 남이모르는것을말을해야 다른유저들이 자기를 고렙이라고 인정해줘야한다는 이런현상이 어떤겜이든지 이런현상땜에 이겜은 이래서 싫다 저래서싫다 만렙을찍고 봣더니 볼것이없다 재미가없다 이런반복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그런 현실이 안타까워서 글을 한번올려봅니다 좀더 느긋하게 겜을즐기면서하는것도 좋을것입니다
2006-02-08 18:56:32
붉은까마귀
↑ 아 머리아파~ (10자)
2006-02-09 00:11:45
러시가이
어차피 단순 클릭 키보드 연타 놀이가 아닌가.
사기와 해킹 여러가지 병폐를 제하고도
외국산과 국산은 별반 차이가 없다.
2006-02-10 21:37:43
뭡니깡
아 저는 하루하고접엇습니다 재미잇엇는데 컴이 후져서 ㅋㅋ
2006-02-10 22:17:27
하누리
케릭만들때만 마음에 들고.;; 다른건 영...;; 몹잡는게..;; 스킬이 몇개없으면;; 몇방 떄리고 쉬고 때리고 쉬고 ;; 그러다 죽음 ㅠㅠ
나만그런가 ㅠㅠ
2006-02-13 20:44:17
gkshd
하누리// 님이 저렙이라서 그렇죠 렙올리신후에 조정자한테 찾아가보셨는지..
2006-02-22 13:54:22
존트래볼타
그나마 최근에 오픈한 게임중에 가장 휼륭하고 진보적인 시스템을 지녔는데도 정서에 안맞는지 사람이 줄어든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최근에 오픈한 무늬만 대작인 그라/제라/썬처럼 MMORPG는 반드시 칼과 마법이 난무하고 빠른 칼질로 몹잡고 아이템 먹는 스타일이 아니면 안돼나 봅니다.
COH는 반드시 MMORPG는 몹을 잡으면 방어구와 무기류등이 루팅돼야 한다.또한 그것을 착용함으로써 캐릭이 업그레드가 된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서도 게임이 아무 문제없이 휼륭하게 만들어진다는걸 보여줬죠.
2006-02-23 09:40:49
걸리면여행기
무료화하면 한다는 작은소망~
2006-02-24 23:51:51
MAX
아이템 먹는재미가
없어서.........
2006-02-25 09:49:15
카가
빌런은 어디로 가고 히어로진영만 소개를...
충분히 잘만든 게임입니다만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는다죠..
저도 재밌게 하고있지만... 주변분들에게 소개를 하면..
적응을 하지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이네요..
좀 아쉽다는...
2006-02-26 00:10:23
만원을찾아서
하지만 아이템 수집의 재미는 없는...
그래도 잘 만든게임이긴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한테는 뭔가 안맞는듯.
2006-02-26 06:49:59
LasIce
한번해보고싶삼.......
2006-03-14 17:52:27
열성
마마만 2번 키운 사람 입니다 ㅎ
고렙까지 키운건 아니지만 전 굉장히 재밌었다는..
처음엔 어색하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도 대작이라고 생각되요 ㅎ
우선적으로 파티가 활성화되니깐 친한 친구분들도 생기고 라이벌도 되고 ㅎㅎ
썹 많을때라 사람 적은썹 들어가서 좀 힘들긴 했지만 ㅎㅎ
하지만 울집 컴사양이딸려서 ㅠ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나오겠다스킬도 잘못찍었겠다(스킬 다시찍는 퀘 바로 전렙 이었지만;;) 홧김에 접어버린 슬픈 게임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