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새로운 한해가 밝고 새로운 년도가 된만큼, 이에 1월에는 주로 이벤트를 중심적으로 게임이 움직여왔따. 특히나 2004년 12월 말 업데이트된 제네레이션2인 G2의 보강 업데이트 줄줄이 잇다르기도하엿으며 이후, 여러 다양한 G2오픈기념 이벤트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맛볼수 있던 때였다. 일단은 이벤트부터 살펴보자! 이벤트의 내용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들이 있었는데 그를 살펴보면 일단 폭죽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벤트 당일날 폭죽을 하늘에 쏘아 올리는 이벤트가 있었는가 하면 낚시를 통해 서로의 낚시 실력과 물고기의 길이를 견주어보는 낚시 이벤트가 있었다.
이밖에 일종의 달리기 시합인 근면주민 경주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속 이벤트와 밖으로는 Free & Double Chance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주었었다.
그립다... 무한 윈드밀
그렇다고 너무 데브캣의 의도대로 이벤트가 흘러간것은 아니다. 하프서버의 경우 유저들이 직접 신년맞이 이벤트를 펼쳤는데 하프서버의 여러 길드들이 연합하여 16일~23일간 펼쳤었다. 내용으로는 아레나대전,겜블,패션쇼,연극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졌으며 이는 날짜와 시간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하프서버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꽤 좋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1월이 이벤트등을 통해 즐거웠던 한때를 보냈었던 때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는 바로 G2에서 패치된 전투 시스템의 변경인데, 이는 이후 전투시스템의 몰락을 가져왔다. 기존의 룰을 완전히 깨버렸던 이번 변경된 전투시스템에서는 여러 상호관계만 유지한채 스킬별 시간,기한, 저번 맞춰놓았던 룰의 변경 등이 이루어져 많은유저들에게 미움을 샀다. 예전처럼 전투가 할수없게됬으며 새로이 손에 익혀야 했던것이다. 더군다나 무한 윈드밀의 패치 덕분에 이는 더욱더 몰락이라는 탄사를 금치 못했다.
떡국이벤트와 새로 추가된 펫 =_=
2005년 2월-
2월초에는 바로 G2의 시즌2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었다.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온 이번 G2 시즌2에서는 여러 요소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기존에는 업던 시스템이 꽤 투입되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것이 펫 시스템 인데, 함께 동행할수 있으며 함께 사냥 혹은 채집 그리고 펫으로 접속해서 게임을 이용하기 까지 가능하다는 펫시스템이 추가되었었다. 이같은 시스템 덕에 펫은 꽤 큰 인기를 누볐고, 펫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펫에 손을 댔다. 단, 이를 캐시로 이용한다는거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긴 했지만 이는 어느샌가 쫌 수궁해 나갔다. 이밖에 컬랙션북이나 룬다하급 던전등의 추가가 되었다.
2월에도 역시 이벤트가 이루어 졌었는데 2월에 펼친 이벤트중에는 떡국이벤트가 있었는데, 떡국이벤트는 게임곳곳에서 드랍되는 떡국을 모아서, 이걸 먹고나면 캐릭터 키가 크게되는데 이렇게 키가 제일 많이 큰 유저가 1등 하는 이벤트로 1등시엔 서큐버스의 옷이라는 레어옷을 증정해주었었다. 필자도 도전했지만, 여러 실패를 거듭한 끝에 제대로 키가 크는 모습은 볼수 없었다.
이에 이번에 들어와서 점점 제기되며 논란을 쌓던 버그 프로그램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한다. 일명 마감 치트 프로그램으로, 아이템 제작후 아이템의 능력치를 끌어내는 가완성시에 이를 유저의 실력이 아닌 어떤 버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맺음짓는 방식인데 이 버그프로그램을 쓰는 유저들 탓에 시세가 급히 뛰거나 내리거나 시세조작이 자유로웠으며, 이에 손을 쓰지 않는 데브캣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았다. 마감 치트 프로그램의 경우 게임내 돈벌이가 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이템거래 사이트에서 꽤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는 문제를 남기기도 했다.
새로운 스킬인 썬더....!!
2005년 3월-
3월에는 이번 12월에 있었던 겨울방학이 개학을 맞는 시기이기에 3월달에는 꽤 많은 유저가 빠져나갔다. 더군다나 신학기이며, 준비할것도 많고 이제 새출발인데다가 새로운 학년/새로운 학교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은 뒷전으로 하는 유저가 많았다. 이는 이윽고 동시접속자수의 하락이라는 결과를 낳긴 했으나, 이같은 결과는 어느게임에서나 마찬가지였다. 3월에는 G2의 보강패치인 시즌3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시즌3에는 여러 추가요소를 담고 있는데, 그를 살펴보면 이젠 간단히 거래를 할수 있는 개인상점이 업데이트되어 물품 매매가 좀더 수월해 졋으며 새로운 상위스킬 썬더스킬의 추가로 마법의 선택폭을 늘렸다.
또한 새로운 옷/도면/옷본 대량 추가로 마비노기의 다양한 패션의상을 늘렸으며 유저 오토디펜스 전용 옷을 도입하여 유저들도 이젠 강력해질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룬다 수상한 마족던전을 도입하여 서큐와 비슷한 이미지의 세이렌이 출현하여 많은 남성유저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밖에 수정된 내용을 통해 마비노기는 좀더 완벽히 보강되어 갔다. 하지만 여기서도 추격범위버그라는 몬스터버그 때문에 큰 문제를 안았기도 하다.
이후, 3월에는 일본의 마비노기가 본격 오픈베타 테스트 실시에 들어갔기도 했는데, 일본 마비노기는 G1등 지금출현한 많은부분의 업데이트를 갖은채 오픈되어 수출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일본쪽의 지나친 관심탓에 국내 게이머는 테스터였냐는 부정을 몇지못했다.
재단과 블스도 아닌 재련!사인 필자는 어쩌라고 ㅠ
2005년 4월-
4월에는 필자의 지금까지 해오던 여러 요소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마비노기를 한탄하게 하기도 하였으며 여러 패치로 버그가 불가능하게 되고, 여러 시세가 변경되는등 게임의 직집적인 요소가 변경되던 해이다. 그는 무슨 뜻이냐 하면 4월에는 버그프로그램이 사용불가능 하게되는 패치가 이루어 졌었다. 버그프로그램은 앞서 말한 마감치트 프로그램으로 가완성을 해주는 프로그램의 사용불가와 함께 랭크에 비롯되는 새로운 방식탓에, 지금까지 쌓여있던 블스와 재단사의 균형이 무너졌다. 이에 재료시세는 하락하고 그전에 만들어져있던 장비들의 시세는 폭등을 했으며, 이는 아직까지 제대로된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잇는 상태이다.
이탓에 버그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던 유저마져도 몰락에 이르렀으며, 이후 블스와 재단사는 거의 소수만 남기고 게임을 접어야 했으며, 여기에 이젠 제대로된 마비노기에서의 생활역시 기존에 비해 힘들어 졌다. 이 여파는 여기까지만 전해진것이 아닌데, 재료를 공급해주던 재련사와 방직사의 경우 물품을 구매해줄 사람이 없자 활동을 하나마나였고 이에 간간히 돈을벌어 살아가던 유저들에게는 큰 치명타를 않았다. 이는 항의를 통해 데브캣에 의사를 전하기도 했지만 이는 무시당하고 말았었다.
정령과의 대화!!
2005년 5월-
5월에는 드디어 지난 약 5개월간 펼쳐졌던 G2의 마지막 업데이트인 시즌4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드디어 G2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 G3의 업데이트를 기대해볼때가 되었다. 이번 5월에있던 G2 시즌4 업데이트에는 보다 색다른 내용이 많았는데, 그중 제일 손꼽히는 것이 정령무기이다. 정령무기는 유저가 직접 펫과 같은 의미로 칼에 정령을 부여하여 펫처럼 사용 이를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 강력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에고소드와 같은 원리이다. 이는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있으며 착용하고있을땐 꽤 멋을 자랑 하는 무기이다.
이외 초강력한 던전이 추가되었는데 그는 페카 던전으로 곳곳에서는 범위공격을 쓰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몇몇몬스터는 생명력과 공격력이 높아 누구도 쉽게 전투를 벌일수 없으며 모두 다굴공격을 하기에 솔로플레잉 혹은 괴물이라 불리는 유저 4인이라 할지라도 쉽게 깨지 못할 던전이 추가되었으며 이로써 수준높은 던전이 추가되어 또다른 목표가 되게 해주었다. 이밖에 아이템을 특정한 재료없이 만드는 핸디크레프트와 페카던전급의 케오섬과 비슷한 무서운 도서관, 그리고 이벤트로는 마도원정 이벤트 등으로 5월을 보냈다.
새로나온 페카던전과 골렘서버의 항의모습
2005년 6월-
6월은 최근으로 이때는 큰 변화가 있던 때다. 줄곧 아무소식 없던 6월에 유료화가 이루어진지 약1년만에 드디어 G3를 공개한다. 특히나 여기서 눈여겨볼게 G3가 6월 22일(2004년편 참조)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가 뭐가 특별히 눈여겨 볼것이냐고? 그는 당연한데 바로 예쩐 G1이 공개된 날짜가 바로 6월 22일이라는 것이다. 즉 정식서비스가 이루어진날이란 말인데 즉 1년이 지난 6월 22일 그 기간에 맞추어 업데이트를 했기에 눈여겨 볼만하다는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된 G3 다크나이트는 제네레이션의 마지막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세전사의 운명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여신과 관련된 내용,새로운 저세상등 다양한 메인 시나리오를 담고 있으며 이는 시즌별로 점점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으로 보이기에 좀더 색다른 내용을 구경할수 있다.
또한 G3에는 스킬랭크제한이 풀려버린다. 그간 제한랭크였던 6랭크가 1랭크로 풀리게 되며, 이제 더욱 강력해질수 있게 되고 이에따른 새로운 타이틀과 그외 독특한 타이틀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결혼식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내에서도 사랑(?)을 속삭일수 있게되었는데 즉슨 커플들도 맘놓고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외 새로운 아이템들이 다량 업데이트되어 선택폭을 좀더 높여주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점이 제기되는데 그는 바로 포션값 상승이라는 것이다. 기존 10개에 300원 하던 포션이 이젠 10개에 1400원으로 뛰어 유저들이 항의를 하기도 하였으며, 이는 돈을 회수할 목적이나 커뮤니티적 사냥을 목적으로 한것으로 보이나 돈이 너무나 들어간다는 거에 많은 유저들은 항의랄 하고있기도 하다. 또한 골렘서버의 경우에는 골렘서버 특유의 서버점검이 잦아이자 게임내 유저들이 모여서, 항의를 하기도 하였다.
다른게임하면 파티게임이라고해도 거의 솔플식으로 마쳤지만
마비노기하고나서 게임불감증을 이기고 마비노기 집중하고있지만
넥슨의 돈지랄이 무섭....
2005-07-06 11:41:42
할수있을까
오베때 분위기, 캐릭터간의 특성
다 무너지고... 심하게 변질된... -_-
역시 넥슨이 스폰서... 낄낄
넥슨 돈지랄 말고도 게임자체도 많이 변했죠 안좋은쪽으로...
기대도 안되는건 나뿐인가
2005-07-06 13:52:06
회색비
마비노기..... 여자친구랑 가족까지 꼬셔서 같이 했던 게임인데
아주 좋아했습니다.
정액제에 캐릭터카드,펫카드등등 마구 구매했지요.
그러다가 사정이 생겨서 여친정액제를 해제할려했는데
그 고객서비스에 치를떨어서 환불만 신청해놓고
아직 돈을 안받았습니다.
전화하기도 싫어서 그냥 돈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환불에 필요한 서류문제가 아니라 서비스가 진짜 엉망이더군요.
앞으로 절대 넥슨게임 안합니다.--;
2005-07-07 11:23:39
켄
넥슨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2005-07-07 15:38:52
케로베로스
전 마비노기한지 3주되고 접었네요...으음,
넥슨의 노예라...
그렇게 말해야 맞는건감..;_;?
2005-07-07 15:46:29
EVA-01
완전 라그 판이다 ㅋ 개판라그
2005-07-08 13:30:34
암살자
넥슨게임....하긴 데브놈들도 돈에 돈이 멀은..
2005-07-09 06:33:35
겜돌이
넥슨게임 언제없어질지모르는겜이라 -_-안하는;;
2005-07-13 04:51:49
동물철권
마비노기....한지 1년정도 되가는데...
참 재미는 있다죠...간간히 악기연주하고 수다떨고...
제 기억력이 이상한것일지도..모르겠습니다만.
마비노기 원래 넥슨쪽이 아닌 단독서비스 아니었었나요?
어쨌든...넥슨사의 압박이 심한편입니다;
차라리 지금 독립...하...(철컥)
2005-07-14 23:33:55
OTL
작년 12월달~3월까진 재미있었는데 그후부터 시세가 올라가고
g3이런거 내놓고 물략값도 오르고 하니 자연스럽게 접게됬네여..ㅋ
아 옛날이 그립네 옛날에는 사람이 별로없었는데 요즘에는 사람이 늘은거같네여 넥슨하고일하니 돈독이 올랐나봐..
2005-07-17 19:14:40
혁자$_$
이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게 끔 해주면서 돈을 챙기는거지...
뭐, 확실히 렉 때문에 볼장 다본것 같지만 서두, 마비노기두...
2005-07-20 00:27:00
비격진천뢰
다들 옛날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이 더 재미있는데 이상하네요.
2005-07-26 15:40:52
카를로스
낄낄 이런 상황에서 문뜩 떠오르는 멘트
개발자 : 너무 쉬우면 재미 없습니다.
2005-08-02 22:49:31
강철-에드군
ㅋㅋ 저 는 시작 하고 3분 플레이 접음 ㅋㅋ
2005-08-07 08:48:50
아스테이온
즐기게 끔 해주면서 돈을 챙기는건 이해가는데
너무 많이 챙기는듯
2005-08-08 00:09:46
마비중독자
초반에 한 2~3주 하고 게임접는사람들은 이해가됩니다..
워낙 다른RPG하고는 워낙다른게임이라 초반에 몹잡아서는 전혀 아무이익이 없죠,,,
그래서 몇일하다가 뭐이딴게임이 다있어하고 내팽겨칩니다..
하지만 그뒤에가 좋죠 대충 알비쏠플가능해졌다가 키아돌고 마스돌고하다가 나중에는 마상을 돌며 바올3인을 돌아주는 사람이 된다는거죠 워낙 전투시스템이라는것이 처음접해보는 사람에게는 적응이안되는것이 이해가 된답니다만.. 초반에 게임에 접근도못하고 가버리신분들이 마비를 욕하는것은 상당히 보기가 뭐하네요,, 돈은 게임이 좋은만큼 많이가져가는것입니다. 게임성 나쁜 게임이 마비처럼 돈많이 가져가면 누가하겟습니까.. 아무리 마비가 돈을 많이가져간다하더라도 게임성이 안좋으면 아무도 없어지게되겟지만 현재까지고 던바1체가면 사람이너무많습니다(새벽말고) 개인상점이 꽉차서 마을밖에 해논상태죠 사람이 안들어온다는것을 느끼는것은 들어오면 거의 바로 대충셋을 맞춥니다 그래서 초보처럼거의안보이죠.. 색좋은 로브뜨면 그거하나입으면 그렇게 초보처럼 안보인다는것이죠.. 초보들은 쎄보이고싶고 고수들은 초보처럼하고싶어도 안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초보가없다는것입니다.. 지금도 키아로비를가보면 키아에 몰려가는사람들이 약간있습니다. 그런데 마비보고 뭐라그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