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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택] 게임을 놀이로 볼 때..
[임희택] 게임을 놀이로 볼 때..
임희택  (Homepage) 날짜: 2008.02.24 12:55:08 조회: 4,932 추천: 2



필자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게임을 놀이로 볼 때, 그 놀이가 변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게임은 PC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며, 온라인 게임의 특징상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허나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게임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경쟁하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재미있지 않은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수단이 탄생하였지만 결국 더 큰 경쟁만을 불러 왔고, 그에 따라서 그 경쟁에 빠져있거나 즐기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범위를 넘어버렸고, 그에 따라서 분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이 현금 거래에 대한 부정적, 긍정적인 시선들이다.

만일 온라인 게임들이 게이머의 경쟁의식과 욕구를 자극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부분까지 변질되지는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쟁의식과 욕구가 없다면 게임은 살아갈 수 없지만 과열된 양상이 국내에 존재하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그러한 부분이 더 강해질지 혹은 다른 부작용으로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임을 알고 있다면, 과연 우리가 가지고 온.. 혹은 우리가 발전 시켜온 놀이 문화라는 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아니면 이런 것을 다 무시하고 게임을 게임답게 바라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시선일까..


정훈
저도 요즘 들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게임을 게임 답게 보지 않고, 몸을 움직여서 놀 수 있는 게임을 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죠.

그렇다 게임을 머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게임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위해서 탄생한 놀이 수단이기 때문이죠.

허나 요즘들어 게임을 게임 답게 보지 못라하고 게임을 돈이 되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햔 거래가 큰 파장을 일으켜니 말이죠.
2008-02-24
16:45:00

 


Xenia
게임을 게임답게 본다. 게임이란게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지금 게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요? 게임에 대해서 누구나 인정하는 하나의 모습은 "즐기는 것, 즐거움을
얻기 위한 것" 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과연 즐기는 것과 즐거움을 얻는 것이 개개인이 모두가 같은
방법과 모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지만, 운동증독중이란게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운동을
계속해서 하는 것인데, 이것은 운동을 계속함으로써 몸이 탈수증세가 보일 때 까지 할
경우에 분비되는 엔돌핀 등이 당사자에게 큰 쾌락을 안겨다 주는데, 그 매력에 빠지게
되버린 것입니다. 물론, 이 운동중독에도 단계별 모습이 있긴 합니다만, 요지는 재미,
즐거움을 얻는 것은 우리가 재미없을 수도 있는 것에서 누군가는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재미는 다른 사람들 틈에서 그들의 행위에 동참함 그들과 같이 무언가를 이루어
냈다는 성취감과 소속감 같은 것에서도 오기도 합니다. 간단한 예로, 2002 월드컵 당시
우리들의 모습을 들 수 있습니다. 축구에 '축'자에도 관심도 없던 여성들이나 군대에서
공 좀 차보던 남성들이나 같이 응원을 함으로써 그것에서 재미, 즐거움, 감동을 느꼈
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한 개인이 느끼는 즐거움이나 재미는, 그 자신이 속해있는 환경,
집단에 의해서 변질될 수도 있으며, 그 외에 그 자신이 갖는 기호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지나치게 경쟁을 부추긴다고 한다면, 그 자체가 하나의
환경이 됩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그 환경에서,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즐거움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인간은 누구나 남들보다
자신이 더 낫다는 생각, 혹은 남들보다 더 나아야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것이
어울러져서 그 경쟁이 즐거움 자체가 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있다보니, 이러한 환경과는 다른 생소한 환경.
이를 태면, PVP가 없다던지, 강화시스템이 없다던가 하는. 경쟁을 부추기는 요소가
약한 게임에 대해서는 냉담해 진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경쟁을 부추기는 요소가 들어있다고 해서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물론
그 요소로 인해서 즐거움과 재미를 얻는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닙니다. 다만 경쟁을
과도하게 부추기는 환경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그것과는 다른 요소를 추구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냉담하며 그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 그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게임답게. 게임이란게 무엇입니까. 여가생활의 일종입니다. 현금거래가 나쁘다
아니다를 말할 수 없습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이 고급낚시대를 사는 것이나,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고급 골프채를 사는 것이나...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좀 더 나은 여가
생활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왈가할 일은 아닙니다.

물로느 도가 지나친 현금거래를 언급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떤 취미, 여가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게임을 게임답게 바라볼 수 있으려면, 게임을 여가생활과 취미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이 과연 취미로서 적합한가에 대해서는
제 자신도 확답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취미도, 여가생활도 저급하다고
취급받을 것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2008-02-25
21:47:57

 


남뉴
게임을 돈 버는 수단이 되면 겜은 더이상 재미 있지 않더군요 ^ 잠시 겜으로 본 벌어 보자 라고 생각햇는데 ^^ 2달간 하면서 고민하고 시세 보고 참 ... 겜은 그냥 즐기는게 좋음 ^^ 2008-02-29
01:47:48

 


gatsby
게임은 놀이로 봐야 맞습니다.
게임을 리니지같이 직업으로 보는둥하는것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몫이죠.
하여간 게임회사들이 게임에 목숨걸라고 게임만든것도 아니고
자제못하고 달려드는 폐인들이 문제인듯.
2008-03-14
2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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