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시 못하는 이유가 게임이 너무 많이 변해서 못하겠던데...추억으로 다시 찾은 게임 대부분이 ....
2006-03-11 00:00:16
은빛여우
. . . .동감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게임중에 다시 부활을 재대로 한다면 역시 릴....
다른건 부활해도 매니아층이나 잠간 할듯..
2006-03-11 00:02:55
짙은연초록♡
엘리멘탈사가라면 난 즐길수있다! 다른겜은 불가능
2006-03-11 02:47:49
발작º
저는 이니엄에 스톤에이지가 있을때 했었고 그때에 접었습니다.
스톤에이지는 너무 쉽게 질리더라고요 .. 뭐랄까 단순 노동이랄까..?
그리움은 그리움일뿐..
2006-03-11 05:50:26
사이비교신
저는 이니엄때 스톤에이지를했을때 친구랑 같이하니까 재미있어서 한참하고있는데 갑자기 서비스종료.. 그래서 다시 부활한다는말듣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니엄보다 떨어지는게 좀있더라구요.. 캐쉬제도;(제일맘에안듬..)깃털도 하나에 500원.. 옛날에는 겜돈2000톤이면 샀었는데..그리고 펫타기도 마음에안듬.. 지금 탈수있는종류도몇안되고.. 옛날에는 아무거나 막탔는데..(못타는것빼고..)지금은...탈수있는펫이 10개정도되나?;; 옛날이 그립군요...
2006-03-11 08:17:22
*惡鬼*
엘리멘탈사가가 다시 부활한다면..
맘껏 즐겨줄맘은 잇는데~ ㅁ~;;
그건 서비스종료한지 너무 오래되서..
파일도 못찾는데고~ 아우ㅠ 하고싶은데;
2006-03-11 08:43:38
알아야될때.
게임에서 부활이라는 의미가 사라지는...
2006-03-11 09:04:02
리프티얼로랑
그렇게 샤이닝로어의 부활을 꿈꾼 사람들도,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찾아온 샤이닝로어를 외면했다. 중략, 샤이닝로어2를 폐쇄했다.
샤로가 서비스 중지 했다가 사람들이 부활을 기다리기에 신샤로가 나오게 된거 같은 문장인데요, 구샤로 즐기던 중에 구샤로를 신샤로로 만든다고 말하면서 구샤로가 중지 된 거였고, 구샤로 즐기던 분들 중 기대 이하라고 느낀 분들도 많았죠. 신샤로 오픈 초기에 사람이 많이 들어왔던건 신규 유저분들이였구요. 전 신샤로 엔지니어 없어서 접긴했지만(엔지니어 기다리다가 끝끝내 안 나오고 서비스 중지라니..). 샤로는 지금 재오픈을 사람들이 기다리곤 있지만, 아직까지 부활한건 없죠.. 구샤로에서 신샤로는 리모델링 같은 거였고.. 뭐, 어찌됬던, (라펠즈 만든데가 판타그램이 맞을랑가... 갑자기 헷갈리는.. 판타그램에서 나온 개발자들이 만드는건지 판타그램에서 만드는건지. 판타그램에서 개발자분들이 나오긴했는지.. 검색하기 귀찮으므로 패스) 라펠즈 측;;에서 샤로 다시 만들고 있다고했으니 기대하며 기다리는 수밖에.
(엔지니어랑 요리사는 꼭 있어야해!)
2006-03-11 09:04:04
라우비스
좋은 기억을 추억속에만 담아두는건 왠지 슬픈일인거같군요...
2006-03-11 09:26:15
라면라면라
맞는 말씀입니다.
몇몇 돈없는 오베족들이 할게임 없으니깐,
괜히 예전에 망했던게임 재밌었다고 다시 부활해달라고 싸가지 없는 말을 합니다.
정말 재수없습니다.
그렇게 재밌었으면 서비스 할때 열심히 하던가 괜히 지금 할게임없으니까 망했던게임 다시 살려달라고 정말 재수없게 지껄이는 유저들 다 쳐죽이고 싶습니다.
게임회사 두번죽이는일, 이젠 하지 맙시다.
자기돈 드는일 아니라고 게임 다시 부활하라고 자꾸 지껄이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2006-03-11 10:35:37
『天無』데스
소핀 횽아!!!!나야 트릭에서~~~~ 훔 컴터가 박살나서 별로 횽을 못밨어~~미안해 ㅋㅋ 뭐 횽은 나 기억할려나? ㅋ
2006-03-11 11:47:56
불량제비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
엘사,샤로,마왕2부활같은거 외치시는분들..
폐쇄한 회사 욕하시는분들..
솔직히 다시 나오고 상용화되면 하실건지 의문..
카마때의 인터페이스가 그립기도 하고.. 그때의 재미도 그립기도 합니다.
킹덤에서 서비스할때는 뭔가 다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생활의 일부같이 했던 게임이기에 과거에도, 지금도 물론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저한테는 굉장히 재밌는데, 처음시작하시는분들에게는 어려운듯 합니다. 그래서 유저수가 많이 없는듯하구요.
이점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직업, 그리고 세계관 등등 굉장히 흥미롭다고 할수 있습니다.
카마때나.. 킹덤때나.. 홍보가 부족했습니다.
그로인해 유저수가 타 게임에 비해 없는것입니다.
알고보면 굉장히 재밌는 게임인데 말입니다.
잡설이었습니다.
2006-03-11 21:40:53
김천칼리버
리서비스가 되어야 하는 기준이라면 예전의 굉장했던 자신을 생각하면서 바라는게 아니라 예전에 느껴버린 감동이나 소름돋게 기뻣던 보람따위가 아닐까 하는대...
결국 rpg에서는 이런게 없으니까 괜히 삽질하는건대. 시간만 아깝지 ㅋㅋㅋ. 샤로도 전 고랩들만 원하고 있는거 아닌가? ㅉㅉ
2006-03-11 22:44:02
혁꾼@_@!
저런, 김천칼리버님.
정확하게 동감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느끼는 감동은 적죠.
있다 쳐도 잊혀지기 쉽습니다.
애초에 스토리 없는 게임에서, 감동이라는 글자가 나오기는 확일성이 없습니다. 스토리가 없다는 것도 아니지만, 거기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빼곡히 줄을 들어서 있는 것도 아니지요.
다른 리플을 봤을때의 동감은.
사람들은 약간, 자신의 분수를 벗어난다 할까요.
돈을 낼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넌 부자니까 좋겠다?' 자신이 인터넷을 하고 있는 형편에 경제 상황에서 어느정도 영향을 뻗히고 있는지 깨달으시길.
아쉽다면서 하지도 않을꺼면서 부활해달라고 생각만 하는 아쉬움이 아니라, 넓은 것도 아니고 한 회사에게 건의를 한다. ...물론 그것에서 바로 결정을 내린다면 정말 지조가 없겠지만, 어느정도 흔들리는 건, 자극이 될거라고 여겨요.
게임은 추억따위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다. 한번 즐기고 마는, 그런 땡이다. 끊는 정신이 필요하다. 거기서 잇고 싶다는 것은, 다른게임을 버리고 혹 돌아선것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저번에 했었으니까...'라는 이유가 아니라, 정말 재미있겠다! 재미있다! 이런 반응으로.
그리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들이 통달하겠지.
이것은 개발자에게 하고 싶은 부탁이기도 한데... 요즘에 한달 두달 뭐 이런 월세말고 시간대로 하는 것도 나왔잖아요? 그런 방법을 한다면 게임이 어느정도 굳건히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끌어 나갈 자신이 없다거나, 잘 되지 않을거라 판단되면 ...적어도 하나의 게임을 매장되는 것을 수번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글이 좀더 길었으면 좋았을 지도 모를뻔했네요. 약간, 기대를 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다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