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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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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하임]친구들과 같이 즐기면서 억울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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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하임]친구들과 같이 즐기면서 억울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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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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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4 19:11:01 조회: 1,944 추천: 0 |
억울한 사연-①
초등학생 4학년때 였던거같습니다.
친한친구와 라그하임을 즐기고있었습니다.
MU를 비롯해 3D게임이 보이기시작했습니다.
그때당시 친구는 총기캐릭인 휴먼클래스를 키우고있었고
저는 전사캐릭 불칸클래스를 키우고있었습니다.
제가 조금더 빨리시작한터라 저는 렙이 중상위정도였고,
친구는 렙이 중하위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제가 불칸캐릭을 키우다 지겨움을 느꼇는지 법사캐릭터로 다시키울려고 친구한테 아템과 전재산을 다 맡겼습니다. 아템과 돈을 옮기려고..
전 법사캐릭으로 다시접속하고 친구와만나서
사냥터필드에서 즐겁게대화를 나누고있었습니다.
근데 구걸하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친구와저는 씹고 계속 대화를 나누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걸하던 유저가 친구한테 아무말없이 거래창을 열었습니다.
그때당시 거래창에 상대방과 나자신의 닉네임이 안보였던걸로알고있었습니다. 거래시스템이 부실해서 오케이 한번 클릭하면 거래가 성사되는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친구는 제가 아템달라고 거래창을 연줄알고 그만 아이템과 저의전재산을 올리고 오케이를 했답니다.
그리고 유유히 구걸하던사람은 사라지더군요.
저는 친구한테 이게 무슨짓이냐고!!!!!!! 막대하였습니다.
친구는 어쩔줄몰라하며 미안해하던거같았습니다.
친구를 원망하며 이게모냐고 계속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친한 친구였는데도 말이죠..
그러자 친구가 전화를 걸어서 많이 미안했던지 전화로 내아이템이랑 돈이면 될까??? 미안해... 이래서 저는 짜증나는 말투로 그래!!!!!!
이래버린걸로 기억이납니다. 지금생각하면 친구한테 너무미안한거같습니다.
친구는 저한테 자신의 아이템과 돈을 주고 미안하단말과 라그하임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얌채없게 친구의 전재산과 아이템을받았죠.
물론 제가가지고있던 전재산과 아이템보단 부족했지만요..
그걸또 받아낸걸 지금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네요.
그친구는 절 미워하지않고 그후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주었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게임하나때매 친구를 잃을뻔 했을겁니다.
무엇보다도 그 염치없는 구걸하던 유저가 가장미웠고
무엇보다 지금생각하면 가장미운게 저인거같습니다.
지금은 연락을 못하고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친구와 게임했을때가 가장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억울한 사연-②
5학년인가 새학기 되면서 그때도 라그하임이란 게임이 대세였습니다.
저는 친구(다른친구)한테 에메랄드 지팡이 +3 짜리를 자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가 귓속말로 자기 법사 키운다고
에메랄드 지팡이 +3 짜리를 빌려달라하더군요.
저는 너무아끼던거고 고가아이템이라 그래도 친구니깐 빌려주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연락이없고 일주일이넘도록 아무말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안돌려주냐고했더니..
마을에서 있다가 아이템창에 있던 에메랄드 지팡이 +3을 모르고 떨궜답니다.
그래서 전 화났지만 그래도 꾹 참았습니다.
그때당시 친구의 발상이 절 속인건지 아니면
정말로 모르고 실수로 아이템을 잊어버린건지
알수는없지만...
억울했습니다.
마치 딱지를 다잃은거같은 그런기분이였습니다.
억울한 사연-③
저만 있었던 일인지는 몰라도... 이것도 억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친구들과 라그하임을 다시시작했습니다.
총기스킬 연사스킬이 멋있어서 휴먼으로 다시키우기로했죠.
아이디는
나랑너만 이였습니다.
그때당시 어떤 사람이 저한테 욕을 해대는것이였습니다.
사기쳤다고.. 저는 우선 진정시키고 사유를 물어봤더니..
너랑나만<--이사람한테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거짓말인지는 몰랐고 난감했습니다. 아이디가 워낙 비슷한정도가 아니라 흡사하니 그렇게 잡아때는것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제 캐릭이랑 비슷하니 니 본케 아니냐 빨리 물어내라 하면서 계속 밀어 붙이더군요..
거기다 욕까지하는거였습니다. 결국은 자기 친구들까지 불러내며
몰아붙이더군요... 그후로 전 사냥도 힘들었습니다.
사기쳤다고 죄를 뒤집어 씌이고 온갖 욕설을 퍼붓더군요..
그러고서 억울하게 라그하임을 또한번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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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으하임 추억의게임 낄낄 나만의섬(?)발견해서 그작은곳에서만
사냥했던 기억이 ㅋㅋㅋ |
2006-01-05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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