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부터 시작된 3D 판타지 온라인 게임 ‘아타나시아’를 테스트해본 유저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온라인 개발사 아이소닉온라인은 사전 선발된 1천명의 테스터들이 캘러스 마을로 들어서면서 시작된 이번 테스트가 전체 게임 시스템의 밸런싱과 그룹플레이에 초점을 맞추는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전투시스템과 기존 알파테스트 때보다 4배나 넓어진 월드로 인해 방대한 지역을 탐사할 수 있어 완성판에 가까운 규모라고 전했다.
아이소닉온라인 관계자는 기존 알파테스트에 비해 많이 발전된 아타나시아에 대해 “아타나시아의 그래픽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특히 드넓은 공간감과 부드러운 캐릭터의 움직임이 참 독특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내려치기와 한바퀴 돌아치기 같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액션은 온라인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타나시아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는 향후 공개 베타테스트로 이어지며 자세한 테스트 진행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시작된 3D 판타지 온라인 게임 ‘아타나시아’를 테스트해본 유저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