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2(이하 미르2)'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는 미르2의 새로운 확장판 ei(The evil’s illusion)의 서비스를 3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측은 ei의 연기에 대해 "당초에는 ei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여 2월 25일 클로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ei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3월 25일에 오픈베타로 ei를 공개하여 모든 유저들이 ei 를 함께 하도록 결정하였다"며, "ei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보다 폭넓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니, 유저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i에서 새로이 추가되는 아이템, 몬스터, 스크린샷 등과 ei게임 플레이 동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ei는 3월 25일 오픈베타로 공개된 후, 3/4분기 이내에 본서버에서도 적용되어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