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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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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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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띨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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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띨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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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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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2 01:25:26 조회: 1,583 추천: 0 |
그때 한참 게임을 하고 있었을때 였습니다. 용돈 500원을 받아 몇십분 몇시간식 구경
하면서 게임을 할대엿습니다 저는 혼자 자아도취에 빠져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정신 차려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조용 하더군요 그래도 전 무시 하고 게임을 하고 있엇죠
그때 뒤에서 무지 떠드는 어른 3명이 있더군요 -0-;; 검은 양복을 쫙 빼입고는 주위를 면번
두리번 거리더니 저한테 오더군요 그러더니 제 옆에 앉더니 [이야 게임 잘하네 아그야]
이러더군요 나원참 전 속으로 이사람이 나의 실력에 반햇군 라고 생각햇죠 으흣
몇분이 흐르자 그3명도 지겹던지 목소리 쫙 깔더니만 저한테 이리 와보라고 하데염 전
게임을 끝내고 갔죠 [뒤쪽구석 아줌마가 잘 안보이는데로] 그러더니 3명중에 가장 덩치
큰사람이 저보고 아그야 100원만 줘바라 이러데여 나원참 1000원도 아니고 100원을요
전 어이가 없어서 줄라고 했지만 용돈500원 받아가 줄라하니 아깝더군요
전 싫어요! 라고 했죠 근디 가장 덩치큰 사람이 목소리 깔더니 "아그야 100원 줘봐라!"
라는거 있죠 제가 7살 이엇으니 무서워서 100원을 줫죠 그러더니 덩치큰 사람이
으흣 고맙데이 하고 가데염 -0- 미x 놈들 라고 생각햇죠 아깝기도 하고 그담부터는
한번도 못 봣어염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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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이면 조직적인 깡패인데
100원달라 삥뜯는다라면 양아치고
그걸 받는다라면 아주;;
아마
그냥 돈 거슬르기는 귀찮고
저기 게임에 푹 빠저있는 꼬마한테 장난도 처볼겸 한거 같네요.. ㅡㅡ |
2004-07-22
16: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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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여기에올리는지????????? |
2004-07-23
1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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