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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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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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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랭킹 2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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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랭킹 2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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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중노
(Homepage) |
날짜: 2005.05.28 22:53:49 조회: 2,548 추천: 0 |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접했다
눈이 벌개진다.. 안경을썻다.. 똥배가나왔다.. 난감하다 살이계속찐다.
지금 고2 하지만 그때의 추억은 못있는다.
괴유썹 현진짱 진검으로 2위를 했었던나는 ..
그때당시 진검 이면 최상위클래스였다.. 하지만
괴유썹.. 타게임과달리 초기화를 한했던 테스트괴유썹은
초기화를 했다. 접었다. 충격이었다.
그이후로 4개월간 운동을하면서 살을뺐다.
요요현상이라고나할까나.. 다시찌드라 ..
바람 낙랑썹 생기자마자 키운지 4일만에 지존을만들었다
사람존나많은대서 4일동안 지존만들기 조난어렵다.
초반에 쌩고생좀하면 후반은 사냥터가 비기 때문에
가능한일이었다. ㅆㅂ 인터넷이안된다.
이틀동안 못했다 랭킹 완전 처젔다. 절망이었다.
내앞에 흑귀 란색기 초보사냥터에서 찌질대던놈이 나보다위다
조난 조난 조난 완전 열랩했다. 흑귀 를 이겼다.
컨트롤+W 도적순위창에 자객이 보였다 ㅡㅡ 7일만에
충격이었다 그때 내체는 4.5 로기억하고있었다.
이런.. 난 그다다음날 바로 자객이되었다
하튼 10일만에 인간존나많은대서 자객이되었다.
순위는 최상위권이었다. 자객이 대충 10명정도있었다
흉퀘가 질린나는 배를타고 일본에서 작업을하였다.
돈을모은담에 사냥을하기로결심한것이다.
내예상은 적중했다. 어전의밭에는 허접들밖에없었다
갓배운 노획으로 먹자질을 하고있는 허접들.
2명의 고수 들.. 경쟁은 치열했다
하지만 그때당시로 바람노하우4년인 나한텐 못당했다
그보다 치명적인것은 그들이 전사2명이었다는것이다.
한방도안나온다 ㅋㅋ 난 비웃었다
어전밭에서 하루풀시간 갈궜다. 5개접 1개는 진짜어이없이먹혔고
1개는 리젠을 기다리는사이 만화책을보고있는데 먹혔다.
하루하루가지날수록 승급자수는 곰팡이처럼 우르르 늘어났다.
흑귀.. 나보다 한참위다. 얼핏보기엔 굉장히 가난하다
금갑옷에 서민셋트 를 낀 자객 랭킹3위치곤 째째하고가난했다.
그때당시난 13위정도 였다. 하지만 내가 부자다.
이제 자금도 모였겠다. 사냥을 시작했다. 일본은 그야말로
사람이 만원이었다. 대단했다.
그러고 이틀이 지났다. 약간지루함을느낀다.
하지만 경쟁자 흑귀 이제 바로 눈앞이다.
하지만 그날저녁 나의 심금을 울리게 한 한마디의메세지창
" 흑귀님이 진검으로 승급하였습니다 "
...... ㅆㅂ!!! 랭킹1위였다.1위1위
내가2위2위2위....
하지만 난 오히려 웃었다.
화룡,수룡 내가오늘 기필코 구하겠다..
어전4개 봉인된것을풀고 잡템과 돈을 다긁어보니
화수룡 살돈이 충분하다. 하지만 안판다.
할수없이 흑귀한테 귓때렸다.
처음이었다 경쟁자한테..말한건.
" 님 어떻게 화수룡 구하셨나요 "
" ;;;"
" 좀 가르처주세요"
";;;"
" 님!! "
" 흑귀 님이 귓속말거부상태입니다 "
난 속으로 포효했다.. 이런개자슥..
그래 해보겠다는거냐
그날 난 도인3명을 돈주고스카웃해서
용굴을 들어가서 용비늘을 까서 수룡,화룡 심장 이나왔다
수룡심장 이8개나된다. 화룡은1개
수룡7개를 팔았다. 아주 싹싹금방나갔다 ㅋㅋ
미련한것들 속으로난 비웃었다.
이제 나도 승급을했다 2번째 승급이었다
귓속말로 모두들 나한테
" ㅊㅋㅊㅋㅊ "
"ㅊㅋㅊㅋ 님추카"
연이어 쏟아저나왔다
으하하 이통쾌함 이제 너도 따라잡힌다..
흐흐흐 /.... 그후3일후.. 흑귀랑 화려한 공방전이 불튀었다.
랭킹1/2 위가 자꾸 바뀌는것이었다.
와 이색기 존경한다 진짜....
난 포기할수없었다 .. 자존심 이있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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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잡소리좀.
존나 이거의3배글썻는데 몰르고
복사안해서 다날라갔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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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이주일 난 포기했다.
흑귀..귀검..흑귀..귀검..흑귀..귀검..흑귀..귀검..흑귀..귀검
2위는 시알리스 인가? 로기억하고있다
그때당시 진검으로는 내가 랭킹2위였다
토탈 도적순으로 4위였다. 그렇게 열심히했건만..
그래도 숫자 3 이 마음에들었다 3 3 3 3
3손가락에 들기위해 사냥을해서 3위인 전지현 을 꺽었다.
난 내가 당당히 3위인걸 스샷을찍고 바람을 지우고 접었다.
그후 2년후.. 그스샷이있는지도몰랐다.
하지만 다꾸커뮤니티 (바람팬사이트) 에 들가보니
내가예전에올린스샷이었았다 지금은있을지없을지모르지만..
눈물이 핑돈다.. 맨날 랭킹 2위 3위에 다그첬던나는
1등은 할수없는건가.. 그런건가..
내가봐도 한심하기짝이없다. 사이버세상일같고 울고웃고하다니
지금생각해보면 모든것이 추억이다... 그래서 몇자 글을 끄적거려보았다. 그럼이만.... 아참 그때 당시의 내아이디는 적운향 이었다.
지금랭킹을 보니 118위다. 하하 그래도 100순위안에드네
하하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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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올만에 아이디를 만들고 평민으로 돌아다녔다
순위는 완전 딴판이었다.. 내가못보던 아이디만있었다
하지만 눈에뛰는아이디 버들개지 였던가...
예전에 본기억이 생생하다.. 내기억에 남아있어서그런지
왠지반가웠다. 다시하고싶은마음도있었으나.
난 이미 사이버세상을 접은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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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 추억도...같이 봤으면 ㅎㅎ
정말 온라인게임은 역시 처음접했던게임이 최고^^
지금은 간간히 온라인게임하고있습니다..
마무리 지어서 저가 여기서말하고싶은것은
게임은 즐기는 레져스포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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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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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ㅡㅡ 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게임은 그냥 즐기는데. 너무 패인짓하셧네요 ..
몸.건강 버리니깐 그냥 즐기면서 하세요.. -.-;; |
2005-05-28
2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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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랭킹패이지에들어본적이없는저로써는..
그져대단해보이신다는.. |
2005-06-04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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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18위인데 어케 100위안에 든다는거지??? |
2005-11-14
0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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