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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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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4 21:16:12 조회: 2,513 추천: 1 |
2000년에 오리지날이나와 2001년쯤 '유리의 복수'라는 확장팩이 나온것으로 끝난게임.
2000년도에 출시한것으로 알수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장벽'스타크래프트'를 넘지못하고
국내에선 다른게임에비해 저조한 판매량으로 국내시장을 떠나버린 게임이다.
한글자막,실사동영상,유닛대사까지 100%한글화로 정말 철저한 준비로 출시하였지만.
역시 '스타크래프트' 라는 장벽이 문제였다. 현재는 멀티플레이를 플레이할수 없는 상황이
고 웨스트우드가남기고간 마지막 작품이라 EA는 결국 레드얼럿 운영을 포기해버렸다.
실사동영상부터,CG동영상,명작OST같은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게임이였는데,
스타크래프트같은 빠른진행으로 필자는 상당한 인기를 끌줄 알았으나.
국내에선 현재 백명중 한명이 알까말까 한 굴욕(?)의 게임이 되버렸다.
유닛 종류도 참많고, 센스있는 유닛의 대사,수퍼무기등이 참맘에든 게임이였다.
레드얼럿2 정품구입후 확장팩 출시소식에 바로 구입해버린 게임이다.
현재도 간간히 즐기고있는게임이다.. 간간히보다는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하는게임같다.
컴퓨터사양이 높기라도 한다면 레드얼럿2는 이미 내머릿속에서 사라졌을지도.
특히 독특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였다. 미니맵 아래 수리,판매모드 탭과
그아래 건설/방어시설/유닛/차량 탭과 그아래 생산할수있는 건물/유닛목록과
게임화면아래의 여러 기능들이 참 사용하기도 편하고 단축기도 간편했다.]
필자가 구입한 당시엔 여섯명쯤의 친구를 불러서 한판씩 돌아가면서 플레이를 구경했던 기
억이난다. 레드얼럿2 출시후에 나온 제너럴은 레드얼럿2의 특유의 인터페이스와 수퍼무기,
실사동영상이 사라져버렸다. 제로아워에서의 실사동영상은 솔직히 레드얼럿2에비해
형편없었다.지금즐겨도 하면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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