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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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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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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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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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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네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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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4 21:02:14 조회: 1,673 추천: 4 |
게임의 추억:안녕하세요 온프네 유치원 입니다 ..
옛날 한 초등학교 4학년 5학년때 인가요?
그때 미르의전설 1 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땐 피시방에 왼쪽칸과 오른쪽 가운데 칸이 있었는데
왼쪽칸이 쫘악 미르를 즐기시는 분이였죠
워낙 사람들이 많이 하나 보니 저두 같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레벨 1이였죠 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지 좀
크게 빠지지 못했습니다..
피시방에 어떤형들은 "레벨높아야 재미있다" 이런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형에게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술사 56 짜리를
제 본캐릭에 있던 돈으로 샀습니다..
아마 그형이 캐릭이 많던걸로 기억 됩니다..
전 신났습니다 당연하죠 마법도 많더라군요
몇몇 몹을 몇방에 때려 잡는 기분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일뒤 어느날 미르의전설의 홈페이지에 들어간전
배너를 보았습니다..
미르의전설 2 였습니다 전 배너를 보고 나서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우와 재미있겠다"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미르의 전설 1과는 좀 틀린 그래픽 이였습니다
그래도 미르의 전설1 캐릭이 좀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 좀만 더하자구
생각 됬습니다
다음날 친구가 같이 놀자구 하더군요 집에 놀러갔습니다
친구가 " 너이겜할래?" 추천 해주더군요
자세히 보니깐 미르의전설2를 말하는것이였습니다
친구가 아이디를 만들어주고 캐릭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나 캐릭아이디가 " 원조전사 " 이걸로 기억이 됩니다.
전 전사 캐릭이였습니다^^;;
그래서 허수아비,사슴, 뭐 두꺼비^^;; 잡으면서 레벨업을 하고나서
집에서 해봐야 겠다고 생각이 되어 집에서 다운받고 들어가서
게임을 했습니다.
레벨업 레벨업을 했습니다 신났죠^^
몹을 잡다가 제가낀것보다 좋은 청동도끼를 주었습니다 ( 도끼이름 맞는가요?-_-;)
바꿨죠 좋았습니다 이게 득템이로구나! 생각됬습니다
점차 레벨을 올리다가 친한친구를 얻었습니다
저와 나이가 똑같은데 제주도에 산다더군요 도사 였습니다
첫 인터넷 친구였습니다 후후후...같이 사냥하면서 득템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때 삼적대부,청마장이 최고의 아이템이였습니다 부러웠죠 끼고 싶었습니다
전사방어구 옷 20몇때 끼는거 망토가 흔들리는 모습을보며 정말 멋있었습니다
제가 세첨도를 꼈습니다 제친구도 검을 하나 들었더군요
선의의 경쟁으로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피케이^^
그리고 길드에도 들어가 길드전도 했습니다 첫길드 였죠 첫 길드전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아빠가 오시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몇분남기고요.. ㅠㅠ
다시 들어오니 이겼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
클랜마스터분이 탈퇴를 하시더군요 "뭐 이러냐" 생각 들었습니다
몇일후 친구가 스킬인지 부적을 날리더라군요
별로 안쌨지만.. 부러웠습니다 저도 한번 스킬 써봤으면..
고랩분들 사냥하는거 보면 검에서 무슨 빔같은게 나가더라군요..
하지만... 미르를 몇주일 못즐기면서 세월이 지나가더군요
따른 게임도 많이 나왔습니다 따른겜 즐겼죠
다시 들어가보니 친구도 접었더라군요
그래도 저에겐 추억의 게임이였습니다...
소개&특징:미르의전설1,2 입니다..
추천사유:
저에게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서요^^
캐릭터소개:
전사,술사,도사가 있습니다
추천캐릭터:개개인이 특징이 있기때문에
제가 뭐라고 할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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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1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포탈서 나쁜넘들한테 뒷치기도 당하고
천사의노래 불러서 유저들 튕기기도 하고 ㅋㅋㅋ
진짜 재밌었어여
음전사,양전사,천술사, 지도사,수도사,등등....ㅎㅎ |
2006-03-09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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