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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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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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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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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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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fj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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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1 06:16:32 조회: 1,524 추천: 0 |
게임의 추억:
아 한 3년전이 었던가요..
제가 바람을 처음 접했을 때가
그땐 뭣모르고 뭐가 좋다고 바람을 시작했는지(;;)
그때 저에게있어서 바람의나라는 정말 좋았습니다.
토끼와 다람쥐를 잡으며 레벨업을 할때의 쾌감은 정말
말할수 없을만큼 짜릿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친구랑 pc방이라는 곳에 같습니다 (처음이에요)
그때까지만 해도 바람의나라는 초 인기 절정이었으니까요.
그런데 pc방에서 저는 저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 형한테 두들겨 맞았답니다 ..
왜냐구요 - -? 참 이유도 황당합니다.. 자기가 아이디를 좀 가지고 싶은데
가져도 돼냐구 하니까 (그때레벨은 87) 안됀다구 해서 때렸답니다 - - ..
내참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또 바람하다가 운적이 있어요
바람의나라에 차츰 중독이 돼어갈쯤에 '채류' 라는걸 배웠습니다 ;;
그래서 저는 채류 열풍에 휩사이고 또 '소환빵'이라는것도 배웠는데요
거기서 먹은 신장투구가 얼마나 좋았던지요 ..
신장투구를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어떤 전사분이 귓속말이 오더군요
'사냥하실래요?' 하구요
사냥을 하러 나간 필자 (해골굴로..)
갔는데 갑자기 전사님이 몹을 안잡더니 나가더군요 ..
그래서 저는 죽고 또 신장투구를 채류 당했습니다 .
어린마음에 그게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한테 자랑도 다 했는데..
...
..
저와 웃음과 울음을 동행했던 바람의나라 추억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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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바람의 나라는 특이하게 4신수 시스템이 있는데요
신수에 따라서 마법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또 직업이 4개가 있는데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가 있는데
각각의 직업마다 특색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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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저에게 울음과 기쁨과 황당과 놀람과 무서움을
가르쳐준 바람의나라가 너무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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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캐릭터는 없구.. 음..
직업이4개가 있는데
주술사 도사 도적 전사
이렇게 4개가 있는데
주술사는 거의 솔로 사냥용 이구요
도사는 거의 파티 사냥용입니다
두개 묶어서 비격수 라고 하지요;
도적은 레벨업이 빠른 대신에 승급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전사는 레벨업이 느린 대신에 63부터 광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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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처음 하는 분이시라면
주술사를 추천합니다
안정적으로 사냥을 하실수 있고 빠른레벨업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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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박살나기 직전의 컴만 아니라면 다 돌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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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p.s-바람의나라 신버전 나왔다는데 XXXXXXXXXXXXX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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