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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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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0 19:02:16 조회: 1,529 추천: 0 |
게임의 추억:(반말이 있어도 이해해 주시길..)
지금으로부터 1년정도 전인가??(전 아직 초딩)
할만한 게임을 찾던도중 친척형에게 전화를 걸어서 신루라는 게임을 알아냈습니다.
친척형이 도와주는 덕분에 게임은 잘되가고...
아는 사람도 많아졌을때...
어떤 사람과 파티를 해서 운의과자라는 아이템을 얻기위해 하수도쥐라는 몬스터를 사냥했습니다.
내 레벨에는 너무나도 벅찼던 하수도쥐... 물약을 100개 사가며 열심히..
물약을 먹으면서 사냥을 했습니다.
1번째는 강화룬 2번째에 운의과자가...
저는 운의과자를 줐은후에 그대로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다음날... 친척형에게 돈을 받아서 물약을 사고 산적들을 사냥하던중...
어제의 그사람을 보아서 얼른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보니까 왠지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한테 돈좀하는 말이 대화창으로 보였습니다...
아직 운의과자를 팔지 않았었는데...
성도 마을로 와서 운의과자를 팔았습니다...
제 레벨에는 너무나도 컸던 돈...
산적굴에서 그님을 보지 않기 위해서 도망다니며 사냥했습니다...
그렇게 렙이 올라가자 다른곳으로 갔고... 결국엔 50이 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수도쥐를 잡다가 운의과자가 나오자 갑자기 그때 사기쳤던 님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운의과자를 팔고... 저의 무기이자 싸울아비(무투가로 전직을 해야..) 최강의 무기였던(그때당시는... 지금은 모르고...)
일도참혼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해 강화룬을 샀습니다...
저의 일도참혼은 6번 업그레이드 상태...
그때 강화룬을 바르는 순간 일도참혼이 깨져 버리고 결국에는 몇천만원을 줘가며 7일도참혼을 샀습니다...
레벨 70이 되던 무렵... 저도 사기를 당할뻔 했습니다...
뿌린대로 걷는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부모님 몰래 스페셜서비스를 신청하게 되고...
레벨업은 더 쉬어졌습니다...저는 그 님한테 저의 명예를 판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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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메카닉을 탈수있고, 직업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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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제가 가장 많이 했던 게임이고
그때 당시 아주 즐겁게 했던 게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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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도둑/닌자:어절트와 스토커로 전직가능
검사/기사:레인저->성기사, 검의달인, 신전기사단으로 전직가능
랜서/기사:드래곤 나이트->성기사, 검의달인, 신전기사단으로 전직가능
싸울아비:무투가->투신으로 전직가능
풍수사:치료사->신전사제, 마족->네크로멘서, 정령사->대정령사로 전직가능
군인:SWAT->전문파일럿, 저격수로 전직가능
흑마도사:풍수사와 동일
마족과 정령사는 풍수사, 흑마도사 이외에 2차 전직과 함께 전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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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풍수사, 흑마도사
마법으로 상대를 금방 없앨 수 있고
파워도 썌고, 속도도 빨라서
두 케릭터가 사용하는 마법속성
풍수사:번개, 바람, 땅
흑마도사: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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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펜티엄2 233Mhz
여기부터는 권장
여유공간 200M이상
3D 가속카드 필수 (16M이상)
Windows95/98/2000/XP
RAM 128M 이상
Direct X 7.0이상
사운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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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충이런게임이다..(스샷을 올림)
게임내용과는 안 어울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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