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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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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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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때의 as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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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때의 as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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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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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3 19:23:21 조회: 1,562 추천: 1 |
게임의 추억:
벌써 몇년전인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스가르드를 처음 보았을때는 스킬도 없고 모닝스타가 전사 최고의 무기였을 때 입니다.
친구와 하다 친구의 사정으로 저도 덩달아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다시 아스가르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직업, 저 직업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저는 하이봉구 라는 아이디로 무도가를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렙 20중반때 고스톱 이라는 우리 에리스 서버의 지존급이 개최하는 퀴즈대회에서 의진이라
는 녀석과 소우마하토리 라는 형을 만났습니다.
퀴즈가 끝나고 우리는 서로 친구가 돼고 서로 사냥도 다니고... 게임상의 여친을 만나 결혼
도 해보고 별걸 다 해봤죠.
고1때 수학여행가서 PC방에 들러 노컨존에서 70렙을 찍은것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향수랍
니다. 그땐 70이 지존이였으니깐요 ㅋㅋ
하얀마음길드. 이 길드는 정말 제가 게임 최초로 들어간 길드죠. 그때 유명하던 테페리씨
가 만든 길드죠. 소우마하토리형과 의진과 다른 많은 친구들이 들어간 길드, 아직도 있나 모
르겠네요.
아스가르드에서 최고로 횡재 했던건 리커버리를 먹었던 때입니다. 900마논에 팔았죠.
하루 후 패치돼서 노컨에게 잘 나왔다던 ㅋㅋ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하나의 추억거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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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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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역시 아쉬운 게임이랄까..
개인적으로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오픈 당시 이곳 온라이프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몰며 화제의 게임이 되었었는데 유료화 이후 급격하게
유저가 빠져나간 관계로 아스가르드 역시 매니아게임으로 전락했습지요... |
2004-07-06
2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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