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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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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3 16:39:46 조회: 1,729 추천: 3 |
게임의 추억: 웹게임 "건담 택틱스" 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시작한 계기는 이곳의 온라이프21 의 게임소개란에서 의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웹게임인지라 너무 따분하고, 이동하는게 느리고 이러니 무척 짜증났습니다.
하지만, 그 서버의 운영자님이신 "세실리안" 님께서는 유저분들을 모을려고 가슴을 태우며, 여러곳에 홍보를 하였죠. 그러한 운영자님을 보니, 접을 수도 없었답니다. 자츰 자츰 유저분들이 생기면서, 저의 라이벌분도 생겼죠. 거의 막상막하의 수준이였지만, 우린 아주 즐거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기체(건담의 로봇종류.)를 바꾸려는데 제가 같은 것을 한다고 짜증을 부렸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끝까지 존댓말로 대해주시고, 평소 처럼 자연스럽게 대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만 너무 좋아질려고 했군요.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 보고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과를 드리고 싶군요.
이런 일들이 하루.. 하루 지나자 드디어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분의 아이뒤는 "카이" 라는 분인데 하루동안 같이 플레이하다가, 아주 친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형,아우로 지내게 되었죠. 그리고 불길한 증상도 일어났었습니다.. 유저분들이 한 분, 한 분식 빠져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할 수 없다. 하며, 온라이프21에 홍보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효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웹게임이란건 너무 지루하고, 따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실속있는 2D,3D 게임만을 찾아다니죠. 다만, 빠져들면 한 번에 나올 수 없는 그러한 게임인걸 모르지만서도요. 그 후 저도 카이형님과 단 둘이서 활동하다가 카이형님 마저 몇 일, 몇 달간 접속 무 상태였습니다. 저도 몇 일후 학업 때문에 접속을 못했지요.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접속을 해보아도, 역시 저밖에 없더군요. 가끔가다 그 라이벌분과 운영자님이 접속하셔서 건담 택틱스 전용 메모장에 글을 올리고, 가시지만 제가 정령 만나고 싶었을때에는 오시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생각나는 이 게임은 제가 웹게임을 아주 좋아하게 된 계기로서도 충분하게 되었죠. 카이형님을 찾기 위해서 찾을 수 있을만한 곳과 유명한 곳을 둘러봐도 없더군요. 후.. 마지막으로 세실리안 서버의 건담 택틱스 유저분들이 이 글을 보고 댓글이라도 달아주었으면 한 소망이 있습니다. 다시 뭉치는 그날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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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건담이라는 일본에서 따온 웹 게임입니다. 다소, 노가다는 있을 수 있으나, 기체를 바꾸는 그 기분과 다른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그 맛에 게임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별 다른 특징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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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정말.. 정말 추억의 게임이자, 정이 든 게임이죠. 어떤분이 웹게임은 온라인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네요. 한 번 플레이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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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제가 알기론 기체 종류가 300 종류를 넘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유명한 서버에 가보면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어 주시니, 한 번 찾아가봐도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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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보통 뉴 건담 계열과 V 건담,큐베레이쪽을 선택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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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컴퓨터를 유지 시키기 위한 램은 필요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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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누군가가 무어라 해도, 저는 이 게임에 아주 깊은 추억과 냄새가 남아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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