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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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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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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고등학교 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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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고등학교 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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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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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2 19:13:21 조회: 1,255 추천: 4 |
올해 고1인 졸업반 중3이다 -_-...
대구사는데 오늘 고등학교 배정이나왔다;;
중리중학교 출신인 나는 제일고등학교걸렸다(젠장,...)
뭐 남녀공학이라 좋지만(+_+) 울학교 애들 전부다 달성고등학교로 빠졌다(ㅅㅂ....)
아 큰일났다 ㅠㅠ... 아는애들 하나도 없다..;;
젠장 ㅠㅠ..공부 꽤 하는편이고..
내보다못하는인간들도 -- 달고갔는데.. 난 젤고가 뭐냐..
뭐 평리중에서라도 오기를 기대해봐야겠지만~(중리중학생이지만 평리중학생도 꽤 알음 ㅋㅋ)
아 근데 마침 세이쪽지로 평리애들 거의 계성고간덴단다 --...
돌겠다 아니.. 돌아서 미칠지경이다;; 혼자 왕따처럼 지내야하는건가...(ㄷㄷㄷ;;;)
달고되면 여친학교랑 가까워서 더 자주만날수있는데 ㅠㅠ...
망..할..대..구..교..육..청..
지방방송할때부터 대구는 맘에 안들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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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 ㅜㅜ 저도 님이랑 비슷 ㅡㅡ 하지만 다행히 면접때 아는애들이 와서 천만 다행이었음 ㅡㅡ 존내 학교도 시골 구석탱이에 있어가꼬 버스타고 가야함 젠장. |
2007-02-03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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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2007-02-04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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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가까우면 됐음 |
2007-02-04
1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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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요.
남녀공학 남자학교 이런거 필요업구.
그냥 제일 가까운데가 제일 좋아요. |
2007-02-04
1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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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여친이랑 조낸 먼데 = =;;;
ㅠㅠ 아는애없이 가면 큰일인데 ㄷㄷ;;;; |
2007-02-04
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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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다 반말인건지...? |
2007-02-04
2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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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길 전 집앞에 인문계 남녀공학냅두고 머나먼
공고걸려서 (거의남자 한반에 여자 1~2명꼴.ㅠ) 다니고있어요... |
2007-02-06
2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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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박스님 ㅠ/.. 직접적으로 반말한게아닌데;;; 오해하신듯;;; |
2007-02-07
1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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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내가 알기론 고등학교도 왠만한곳은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저정도면 가깝군요... 저같은경우는 전농중학교에서 보인상고로 선택해서 갔습니다
전농중=전농사거리,전농동 보인상고(하지만 이젠 보인고)=서울시 송파구...ㅡ_ㅡ;;; |
2007-02-07
1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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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
2007-02-08
0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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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제가 알기로는...뺑뺑이라서 되는사람은 되고 안되는사람은 안되는걸로...
저희반에 남자 13명인가 12명중..자기가 직접 원하는 고등학교 간곳은 7명인가 그러데요..
언제나 확률싸움인듯.. |
2007-02-09
1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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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같은경우는 자신이 선택인데
(당연히 연합고사나 내신 포함) |
2007-02-19
0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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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_-저희학교에 걸리셨내요.. 같은 대구에사시는분이시내 후..
요번 새학기에 훗.. 저의 후배가 되시는거군요 ㅡ_-푸핫...(없애버리겠설....)
그냥.. 저희학교에들어온다니깐.. 그냥 선생 3/7 정도는.. 쓰레기라 보시고 들어오세요 담
탱이들이 다바뀌겠지만..후.. 아무튼 열공하세요 ^^ |
2007-02-24
2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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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화가 이럴때 좋군요."
그런고민말고 친구사귈생각을해여 |
2007-03-02
2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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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고등학교로 가서
2.3ㅈ주 정도 지나고 나니까 알아서 친해지드라고여 ..ㅋ |
2007-03-25
16: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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