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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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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고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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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고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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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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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4 22:33:02 조회: 396 추천: 1 |
몇일전부터
제가 다른반애가 저를 조아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기분 짱 조아쪄 +_+
애들말로는 1-5반 이래요
그래서 생김새를 물어봤더니
안경쓰고, 머리가 조금 길다고 하더군요..
제가 유심히 살펴본후
제 나름대로 한명을 찾아냈습니다
대충 그애인줄 알았어요(그애는 예쁘게 생겨뜸)
그런데.. 오늘 ㅡㅡ;;
그애가 아니라 다른애인걸 알게됏죠..
다른애도 안경에 머리도 조금긴데
생긴게 ;;좀 이상하구여..
제 스타일과 영 딴판 ;;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안조치만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님들아
어케 상처 안받게 ..
싫다고 거절할수 있나요,..?
조금 방법좀 갈켜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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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걍말하지안고 가만히 있으세요-_-
아, 그리고 소문이니깐-_- 거만하게 행동하지 마시고요,
그애가 직접적으로 고백할때까지는 아무말도 하지마세요-_-; |
2003-06-04
2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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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면 정말 황당하실 거에여
저는 여름 때 혼자 앉았었는데 한 여학생이 전학 온 거에여
좀 눈에 띄는 옷을 입고(색깔 원츄~)
그래서 아이들이 짝 한 번 제대로 받았다고 놀리던데 저도 답답하더군여
제 타입이 아닌데... 물론 상대방도 저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전 그 때 아이들이 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다렸지요 ㅡ_ㅡ
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놀리는 사람은 없지만 본인이 싫어한다니 참 어렵군요
흠...... 헌데 그 소문이 과연 사실일까요? 그 소문의 사실여부를 판단하신 후 신중하게 행동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
2003-06-05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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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그런 경우가 많죠
지금도 무수히 들리는 저를 좋아한다는 소문 (-_+퍽퍽퍽...으헉..잘못했으..)
그런 소문 난적이 꽤 있었는데요 거희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ㅡ_ㅡ;
후후후... 그리고 친하게 지내면 되죠 머~ 그러다가 고백하면~
받아 주거나 별로면 안받아주고
나중에 욕먹을 거라는 걱정은 거희 하지 마시길.. ㅡ_ㅡ;
저도 옜날에 차면 욕먹을것 같다는 생각에 사귀긴 사겼는데
22도 못갔음 . . ㅡ_ㅡ;
헤헤헤~ |
2003-06-05
2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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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쉬할때까지 기다리십시요.
그리고 대쉬하거든 차십시요.
아주 간단 ^ㅡ^ (퍽!) |
2003-06-06
0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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