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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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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이 사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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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이 사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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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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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4 15:02:08 조회: 480 추천: 0 |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음 1년전이군용-_-ㅋㅋ
제가 그때 좋아하는 애가 생겼습니다.. 왠지 그애만 보면 가슴이 떨리고...
제가 조금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어케 아무 말도 못하는데..
그렇게 저혼자 좋아한체 1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매점-_-ㅋ 포인트 여기서 그 애를 만낫서용.. 그애가 뒤돌아 볼때 우연히
저랑 마주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간 당황 해서 '안녕'하고 손을 흔들엇죠.-_-ㅋ
당황해서 한 그행동에 그애는 웃어주면서 인사를 받아 주더군요.-_-;
생각 해보니 그동안 그애 한테 말해 본게 그게 전부 인것 같더군요..'안녕' 요고..-_-;;
이게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인가요..??
정말 심란 합니당..ㅜ_-
3학년때올라가기 전에 꼭 그 애랑 같은 반이 되길 원했는데.. 저혼자 다른 반에 갔어요..ㅜ_-
그래서 3학년반에서 아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걍 2학년때 친구들 보러 다른 반 가다가
그 애(아이러브유-_-)가 저한테 장난을 걸더군요.. 음 발을 걸었나.-_-;;
암튼 웃으면서 거니까 기분은 안나쁘더군요..-_-ㅋㅋㅋ
에혀 어케해야 할지.. 이렇게 또1년을 보내고 못만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ㅜ_-
이런게 사랑인가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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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습니다. 업고요 ㅡ_ㅡ(장난이구요)
후후후.. 걍 성격을 확 개조해버리세요
이런 고민란에 올리시는 분들중에 대부분이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초등학교 5학년떄까지는 무지하게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ㅡ_ㅡ;;
근데 6학년때 친구들이랑 조금씩 어울리다 보니까
성격이 금방 바껴요 ㅡ_ㅡ; 요즘에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랑도
5~10분 정도면 금방 친해져요^^ 제가 워낙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서^^ 그 여자분에 관심사를 알아보고 그쪽으로 해서
접근 하는 법도 좋은 방법주엥 하나입니다.^^ |
2003-06-04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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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 5~10분안에 친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
글 읽어보면 다 저하고 같은 성격의 소유자들-- |
2003-06-04
1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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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친해지는 방법은 첫 인상이 중요해여.. 일단 최대한 활발 발랄 장난끼
가 많아 보이게 행동 하는게 좋을듯 친한 친구가 이쓰면 장난두 치구 놀구
좀 틔는 행동을 마니 해 보세여 처음에는 적응 안될수도 이찌만..
하다 보면 사람들의 인식이 아!! 저사람은 재미있게꾸나!! 이런 인식이 들수
있거든요 ^^ 그니깐 제말은 첫인상이 중요하다 !! 이말이졈 ^^; ; |
2003-06-04
1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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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단 매력적인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을 잘 가꾸지 못한 상태에서
이상형의 여자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린다면 그것은
아무런 노력없이 댓가를 얻으려는 놀부와도 같은 심보죠.
우선,
자기 관리가 필요하며 이것을 자기 이미지 관리를 비롯한
자기 연출법의 하나로 생각해야 한답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첫 느낌을 중시합니다.
처음 보았을때 한번 깔끔하고 멋지다 라는 인식이 각인되었으면
그 기억은 여자의 머릿 속에서 왠만해서는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꼭 잘생길 필요가 없더라도 -여자들도 물론 외모를 중요시
여기지만 남자보다는 그런 성향이 낮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평균조건에 이르기만 하면 얼마든지 개성으로 매력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관리만 잘 한다면 멋있는 남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나아가,
당신은 뭐든지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공부해서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는 얘기는 아니고,
단지 당신이 찍어둔 여자가 당신을 보았을때,
저사람은 아는게 참 많은 것 같아
저 사람은 예술방면에 아주 해박한지식이 있군
정도의 생각만 가질 수 있게 유도할 수준이면 되죠.^^
여자 앞에서 당신은 잘난척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당신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그녀가 모르는게 있으면 당신에게 의지하고 싶게 자기연출을 해야한답니다.
그렇다고 눈에 띠도록 잘란척을 하면 역효과가 있으니
그 수위 조절은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추어 조절해야 합니다.
또,
당신은 자상해져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찍어둔 그녀가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 하고 다닌다면
그 즉시 약국으로 뛰어가 감기약을 지어오면 되죠.
그녀가 감기에 걸렸군, 계획을 세워 내일 멋있게 약을 줘야지
이러면 십중팔구 실패며,
졸지에 남들의 입에까지 오르내리는 이상한 남자가 되어버린답니다다.ㅠ.ㅠ
그러니 생각나면 그자리에서 즉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죠.
그러면 그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마져도
저 녀석 아주 멋진데 라는 생각을 갖도록 될 것입니다.
계획이란 프로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기 때문에
래프트님이 그 계획이란 것을 지양했으면 합니다.
님은 이제 그녀가 보기에 뭐든지 많이 알고 또 무척 자상한 사람이죠.
그럼,
이제 당신은 희망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약간의 허풍쟁이가 되어야 할 필요도 있죠.
당신에게는 거대한 꿈이있다는걸 자주 보여 줘서
그녀로 하여금 당신이 정말 그렇게 될것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켜야만 한답니다.
총학생회장이나 대학생사업가들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도
대부분 그들에게는 야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관계 지속 되기 바랍니다^^
-연애박사 ØЦЁЯ - |
2003-06-04
2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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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님 나중에 제 글에도 답해 주시거여 (257번)
그런게 사랑이겠지요? 하지만 님이 계속 가만히 있으시면 놓치기 쉽상입니다
그,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프로 보시면 가끔씩 정해진 운명을 믿다가 망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여 사랑을 손에 넣으셔야 합니다 |
2003-06-04
2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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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모습은 보기싫습니다.
만들어낸 자신의 모습은 흉합니다.
나중엔 자아까지 잃게되죠.
자신 그대로를 믿으세요. |
2003-06-05
0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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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찍하게 말을 하시길
좋아한다고.
남자는 찍새입니다.
찍으면 남자꺼가 되는게 여자입니다.
찍어두 안넘어오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계속 찍으면 넘어옵니다. |
2003-06-05
1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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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님 좀 안좋은 말인듯..여자와 남자는 엄연히 다른인격체인데 여성 비하같네요 |
2003-06-05
1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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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 맞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여자는 남자보다 가치가 떨어지죠 |
2003-06-05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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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죠^^
알겠습니다 |
2003-06-05
1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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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당.^ㅡ^
꼭 용기내서 한번 고백해보고 싶네요..-_-ㅋ
그런데 외모가 좀 -_-;;
과연 어떤 반응일지..ㅜ_- |
2003-06-05
1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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