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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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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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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밤중에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괜히 19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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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밤중에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괜히 19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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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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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25 14:41:23 조회: 1,018 추천: 0 |
조용한 토요일 밤
아니 새볔이라고 봐야겠다.. 새볔2에 일어 났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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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뜻밖인지 집에 나혼자 밖에없었다.
동생이랑 부모님들은 친척 집 가셨기 때문에.
혼자 심심했던 나는 플스2로! 위닝을 갈겨보앗지만 역시 혼자있다는게 너무 심심했다.
그래서 전화로 울반 남자친구들 여친구들 대거 8명정도 불러서 쌈~박하게 노랐다 ㅎㅎㅎ
(나름대로 친한 놈들이에용)
그리고는 다들 즐겁게 놀고 잠을 자러 친구들은 서서히 떠나고.... 난 조용히 문 잠그고 잠을
청하게 된다.
근데 잠은 도저이 오질않았다. (ㅡㅡ;;귀신이 붙었나 하곤 생각을 몇번이나 하는 나)
하도 않오길래 이소라 음악도시 들으면서 잠을 청했다. 역시나 잠이 오지않았다.
그때 시간은 새볔1시 도무지 잠이 안오자 1시간 초집중하여 내몸의 피로를 쌓이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니 열심히 위닝을 갈겼다.
드디어 새볔2시가 되어 잠을 청했다. 웬지 잠이 잘오는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윗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닌가.
부분지 연인인지 궁시렁 궁시렁 거리더만 갑자기 덜컹덜컹 하는 소리가 났다.
나름대로 예민했던나는 혼자 시끄럽다고 나불대고 있었는데..근데..갑자기 ..갑자기!!
..-_-;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려오는것이다.
순간 눈이 동그래지면서 오모하고 애매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는것이다.
윗집에서의 그 신음소리는 계쏙 들려왔다. ........꽤나 열정적이었나 보다.. 싸지말라고 하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으니까. 몇십분이 지났는지 더 이상 그 소리는 들리지 않고 의자위에 올
라가 천장에 귀를 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다 ㅡㅡ;;
참 그때의 느낌을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모르지만.. 암튼... 모르지만..
...
좋았다.................♡♥♡♥♡♥♡♥♡♥♡♥
이런 황당한 경험을 가지신분 리플을 달아주시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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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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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땅
우리윗집은 머부시는소리만.. |
2003-07-25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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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험악하게 사나보오 ㅋㅋ
으..엠피 1주일만 앞당겨 샀더라면..녹음하면됬을텐데 아까우이 -_-!! |
2003-07-25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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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떈 마스터 베이션을 아차 많이 하면 암걸리지 ㅇ하지마요 |
2003-07-25
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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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 연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
이상한 예기 하는거 .. 밤마다 .. 들어요 .. |
2003-07-25
1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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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안걸리는거 아니엇나요 -_-;; |
2003-07-25
16: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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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2003-07-25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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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나름대로 소음;;;;;;;;;;-0- |
2003-07-25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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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병원 옆에..단란주점이었는데..
밤에 잘려하니까..-_-; 여성의..신음소리가..ㅡ? |
2003-07-25
17: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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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피곤하실듯 ;; |
2003-07-25
1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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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난 외치는데..
" 이봐 애정 행각도 좋지만.. 좀 자자구.. 정말 요란 하네!! "
-_-;; |
2003-07-25
1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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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ㅏ같으면 잠못자ㅠㅠㅋㅋㅋ |
2003-07-25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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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이야기를 덧 붙여서
그러나 그 신음소리는 TV에서 여자레슬러 선수들끼리
싸우는 소리였다... |
2003-07-25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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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위는 옥상인데 ㅡㅡ;; |
2003-07-25
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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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진짜좋것다 ㅋㅋㅋㅋ |
2003-07-26
1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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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떠 귀신얘긴지 아랏눼 ㅡㅡ;ㅋ |
2003-07-26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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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남자분꼐서 힘이 장사신가 보네여 ㅋㅋ |
2003-07-26
1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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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연히 잠 못자죠 ㅎㅎㅎㅎ -_-; ;; ㅎㅎㅎ |
2003-07-26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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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두 그러느뎅 그것두 일주일 연속 크헉 잠이 어찌나 안오는지....
아직까지두 몇일마다 난다는.......... |
2003-07-26
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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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야동한편에 휴지준비하고 딸x이친후 주무세요^^ |
2003-07-26
2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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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가따가오는 늦을밤.. 골목길에서 신음소리를 들은적이 ㅎㅎㅎ |
2003-07-27
0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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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님 암 안걸리는거 아닌가요? |
2003-07-30
0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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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바보 암 안걸리는건데...ㅡㅡ;;; |
2003-08-05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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