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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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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해당하는 남자들은 다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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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해당하는 남자들은 다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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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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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8 21:43:08 조회: 586 추천: 0 |
오늘 너무나도 어이없고 황당한 사건 하나가 생겼습니다.
저의 18살 고 2 조카일 때문에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제 조카는 참고로 여잔데 발칵 뒤집힌 이유는 남자 때문이었습니다.
아 어떤 존만한 것이 글쎄 제 조카를 꼬드겨서 같이 잤다? 하지만
의문점이 많이 남습니다 . 조카말로는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 없었다하지만
집에 들어올때 상태를 보니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어떤놈인지 정말 옆에 있었으면 패 죽여 버리고 싶을 심정입니다.
쓰벌 여자 책임 못질것이면 그리고 학생이면 학생답게 건전하게 사귀어야지
못배워 먹은짓을 우리 조카한테 했단말입니다.
정말 조카녀석 마음에 상처가 큽니다 . 그녀석이 하는말이 싸가지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던데요?? 지가 그런짓을 해놓고도??
정말 화가나서 그자식 당장 데리고 오라 해도 묵묵히 가만있으니
답답해 죽겠네요.
그넘 연락처 알아서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고
정말 열불나서 죽겠습니다.
뭐 여기서 그럴분 없겠지만 정말 충고합니다 .
함부로 여자 손대지 마십쇼 어쩔라고 건드립니가?
책임 질거면 성인되서 결혼 하고 그러던지 인생 망칠일 있냐고요
아... 정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이곳에 글을올립니다.
기분 불쾌 하셨으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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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조카분도 좀 대처가 미숙한 점이..
거절 할려면 분명히 하셨어야죠..
어중간하게 이러니 저러니 그러게 됬죠.. |
2003-06-28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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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잘못이지만 같이잔 조카에게도 잘못이 ,,ㅡㅡ;
자긴 왜같이 잡니까,, 걍 싫다고 나오면 되지 ㅡㅡ;; |
2003-06-28
2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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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글 여따 올려도 되요? |
2003-06-28
2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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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지말라...
-ㅁ-...남자에게는 자랑일지 몰라도 여자에게는 치욕이죠... |
2003-06-28
22: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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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한테 가보십시오 강제로 당한것도 아니고 님 조카분도
좋아해서 한거이니 시간이 지난 지금은 경찰가도 아무런 소용 없을듯
때려봤자님만 잡혀가는수가있죠 그 부모를 찾아가십시오~ |
2003-06-28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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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이 말이 아니었다잖아요 그럼 당한거 아닌가요(본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머 어물정 넘어간 조카분도 잘못이지만...솔직히 따지구보면 순진한여자의 마음을 가지구 논거자너요..ㅡ.ㅡ
그러니 나뿐늠이져..-_-; |
2003-06-28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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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말로는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 없다잔습니까
들어올때 모습이 어쨌던 이런말을 하는거보면 당한건 아닌것같습니다만?? |
2003-06-28
23: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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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인것이 아니였다 하더라도.......
책임도 지지 않을거면서...순진한 사람을 꼬드겨 그짓을 한것은 ....
그넘아의 쏘세지를 확 짤라버려서 불에 지글지글 잘 익혀가 똥개에게 던져주어도 시원치 않음..ㅡㅡ^ |
2003-06-28
2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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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반성하는것보다 그 조카분이 하기 싫다면 확실히 싫다고 말하게 하도록 하세요 조카분도 너무 좋아서 할수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물쩡 우유부단하게 있으면 그냥 튕기는가 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꼭 장화를 사용하도록......... |
2003-06-29
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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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분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 같구요.
그 남자분, 강냉이 두알을 삶아서 다마치기를 해도 시원치 않을 것 같네요.
오리발을 내밀다니. |
2003-06-29
1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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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이런글 여기다 쓰신거.. 대충.. 상황짐작이 간다지만..
그동안 님은 뭐했습니까.. 님의책임과.. 님의 조카 책임도 많다고봅니다.
글구 애를.. 왜 걔네 집에 보냅니까..
밖에 서 놀게한다던가.. 님 집으로 데려와서 놀지.. 왜 보냅니까?
단속 잘합쉐다~~
글구. 그런새끼는.. 조또 낫으로 대가리를 찍어서 갔다 쳐버리셈..
제가 그런상황이었으면.. 조또 낫들고 대가리찍었을..ㅎ^^ |
2003-06-29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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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이지만 짓 밟지 않으시길
저는 나이가 어리지만 친구의 예기가 있습니다 저두보고
예기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제 친구의 친구가 여자를 사귀여 친하고 남부러움 없이 지내고있는데
우리반 어떤아이가 그여자를 보고 사귀자고하여 저의 친구의 친구가
차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우리반 어떤아이가
그여자를 버렸죠 이렇게되면 저의 친구의 친구가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괸히 여자 친구 잃어버렸죠 옷갓 뽐내여 여자에게 말을 사귀자고 말을하였을탠대 차이고 그여자도 행복을 택하지못하였죠 그래서 저의친구가 그녀석을 짖 밟았다고 함니다 |
2003-06-29
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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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같은 집에 사시는거는 아닐꺼 같은데...
그냥 조카가 저런일이 있어서 염청 열받앗다...라는 듯한;
그리고...부모님도 알고 보냈겠습니까 =_
친구집에서 잔다거나 둘러댔겠죠
음음....그렇다고.....패지는 마세요
괜히 외침 님만 바보됩니다.......
법적으로 밀고 나가는게 어떻까요
돈이 문제가 아니지만....일단 해결을 해야죠
그 엿 같은놈한테도 벌을 줘야겠고 =_ |
2003-06-30
0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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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러분 모두 조심하세여^* |
2003-06-30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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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몇살이신지...... |
2003-06-30
1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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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외침? 보이셀리스 스크리밍? 호오 |
2003-06-30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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