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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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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선배.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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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선배.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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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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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12 22:20:05 조회: 579 추천: 1 |
지금 중2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1학년때는 선배들때문에.. 많은 행동에 제한을 받았죠..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안되고...시끄러워도 안되고...등등..
그런데 지금에 1학년들을 보니까...저희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3학년을 빽삼아 선배들에게 개기고 3학년들도 참 한심스럽더군요..
1학년들이 3학년을 발로 차는데도 웃으며넘기고... 2학년이 그랬다간
불려서 잔소리를 하고.. 2학년이 고통이죠..
1학년 버릇을 고치려고 불러서 말한마디 했다고
자전거 한번 탔다고.
그것도 한명이 여럿을 부르는것도 아니고...여러명이서 부르니...
3학년들은 남의 신발을 함부로 신지를 않나...
3학년 왠만한 선배아니면..2학년보다 수준이 더 낮은듯 하네요..
1학년들을 어떻게 할수 없을까요??? 말로도 안먹히는데...3학년이라는 빽....
P.s 이건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다른 학교와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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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에서 2학년 짜리가 3학년 행새하고 다닙니다
열받죠 부딪히면 아씨 하고 욕하고 갑니다 그때 면상을 갈겨야 되는데... |
2003-07-12
22: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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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 놈의 빽들이 문제져...
저는 빽 같은거 상관안하고 욕 열라 합니다.
ㅎㅎ 얼마나 시원한지..
치사하지만 불러서 때리면 샘한테 꼬지르는 것도
좋은 방법 ..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연장을 잘 다루는 것이겠죠..
ㅎㅎ |
2003-07-13
0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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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녀석들이 선배 빽 믿고 양아치짓
하고 다니다가 그 빽에게 열나 맞은적이; |
2003-07-13
0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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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님에 찬성 ~ ㅋ
왠만한 건 다룰줄알아야 -_-;;
학교생활하기 쉬울걸요.. |
2003-07-13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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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했네요 ㅡㅡ;울학교는 그런건없던데;;
그냥 졸업해버리세여~ |
2003-07-13
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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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고등학생 빽을 두세요 ㅡ.ㅡ;; |
2003-07-13
1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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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참조은학교군요...... |
2003-07-13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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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버지를 부르세요 0_0 |
2003-07-13
2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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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죽이네요..
우리학교는
2학년들이 판치고 다니는데 0 ㅅ0..
꼭 그런것도 아니라는..
우리학교는 참 착한 학교군요 킥킥.. |
2003-07-13
22: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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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여자가;;;; |
2003-07-13
2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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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빽이 있건 없건 무조건 조집니다. 전에도 한번 갓 들어온 신입생 한명
이 교감의 손자라 시건방을 떨기에 죽도록 깠습니다. (뒤 늦게 안 사실이지
만 전치 4주가 나왔다는;;; 제가 그정도로 때리지 않았는데...)
하튼 빽 있건 없건 걍 죽여버리세요 그 뒤 빽 녀석들 한놈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 |
2003-07-14
0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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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주먹으로만 한다는건 유치한 발상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해 투쟁을 하세요
의자 책상 대걸래 빗자루 쓰레바끼 등등.. 교실속에 무기는 많습니다
때리고 괴롭히기 좋아하는 놈들한테는... 괴롭혀 주는것이 약입니다...^^ |
2003-07-14
0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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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이시면 자기편할대로 하시는게 제일좋을듯 법이 있기때문에 큰 피해
는 없을 겁니다. 충고 하는데요 쎄게 나가시면 나중에 쌩까게 됩니다.
순간의 두려움으로 대책을 안세우시면 학교생활내내 혹은 고등학교 까지가
서 똑같은 짓을 당하게 됩니다. |
2003-07-14
1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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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부라서 - -;; 태클안받는데 |
2003-07-15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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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다닐때는 명찰이 붙어 있어서 3학년이면 무조건 눈깔고 댕겼는데...ㅡㅡ;
세월이 흐르니 참 이상해지네요.
선배 그림자도 안 밞던 시절인가?
불과 몇년전이지만...ㅋㅋ
걍 1학년들 걍 냅두지 말고 걍 패는 수밖에 없겠네요.
빽 있어봤자 거기서 거기죠 머.
조폭이 아닌 이상 중학생이 거기서 거기일수밖에요..설마 칼들고 댐비겠어요? |
2003-07-15
1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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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런가요 --;;;;
그래도 웬만하면 참고사시는게..
운동을 하시면 정신수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지.. 한번 머리 돌면 많은 사상자수를 내고..
경찰서 가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당해봐서 알음..) |
2003-07-16
03: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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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참으시는게 좋을듯 시프네요
떵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자나요 ^^ |
2003-07-16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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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참다..참다..안된다면..-_-
엎어 버리세요..-ㅅ- |
2003-07-16
18: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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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하시길,.,
저도 뺵믿고 까부는 친구가 여럿있는데;
그녀석들 저번주 화요일인가?
도서관 뒤에가서 이빨꺠진놈 이마터진놈 누워있는놈 등등...
봣죠..
가슴이 덜컹 하더라는...
위에 맞은놈들은 뺵믿고 까불던놈들.....
불쌍하다;;; 싸움도 지지리 못하는놈들인데ㅔ..
어떻게살아갈런지...
ㅋㅋ 그중 김X성 이란 좋은친구가있는데..
그놈부터 손봐줄까햇는데...
누가 패놔서 불쌍해요;;;
쩝 넘 나약해졋나.. 아무튼 불쌍함.. 얼굴이 구려저서
마스크쓰고 다녀요,,,
불쌍함,, |
2003-07-16
2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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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위에 리플단님들 보니.. 찍어둔놈 조지는건 관둬야 겠습니다..ㅠ_ㅠ;;
빽믿구서 설치고 다니고 저한테 개기는 놈이 한놈 잇어서...
우쒸..;; 계획도 다 짜 놧는데ㅠㅠ 운동을 해서 정신수양을.. - _ -;; |
2003-07-17
1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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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빽 많은 애 한테 아부 떠는넘 이랑 짱떠었는데; |
2003-07-18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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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조지고 보세요;; |
2003-07-20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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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들고 걍 막 휘드르면 되요 ^^
나중일은 책임못짐 -_- 한번그런적이있어서라..ㅎㅎㅎ |
2003-07-20
2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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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좋죠 -3- b |
2003-07-20
2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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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1<2<3 |
2003-07-21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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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0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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