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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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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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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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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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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12 19:43:32 조회: 425 추천: 0 |
그망할놈에 친한친구가 전화를 하더군요...... 야 놀이터로나와라......
전 뭔가 하고나갔더니 그렇게 신나게 놀던 애들은 다 숨어서 보고있더군요.... 그망할놈뒤에는
몇몇 제가아는 친구들이있더군요.... 어케알았는지 여자에들까지 왔더군요....
전 뭔가 하고 여기서 집단으로 놀기라도 했나? 라고 생각했죠.... 그러더니 그넘이 달려오던군요....
그놈과 장난좀 많이 쳐바서 장난인줄알고 살짝피한담 등을잡고 던졌조.... 그러더니 애들이 와~하고 소리지르더군요.....
그런데 우리반에 반장이라는놈이 와서는 니 마짱 뜬데메? 그러는 것입니다... 하하 기가막혀서...-_-;;
전 정신이 벙벙햇죠...... 그놈이 또달려오는동안 전생각하다 그놈어께에 옆구리를 정확하게
으더 맞았죠! 순간적으로 심장이 멈추더군요.... 하하 제가 화가나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샘님이 와도 제가 지치는 그순간까지 계속해서 싸우는 놈이라서요...-_-;;;
괜히 열받더군요.... 그러더니 손에 힘이들어가고 이윽고 눈은 발칵 뒤집혔죠.... 저희반에서 저는 별명이 헐크에요.ㅡㅡ; 두얼굴에 사나이 제가 쫌착하게 생겼는데.. 열받아서 얼굴찡그리면 애들이 악마라고 부르더군요(-_- 내가그렇게 잔인해?) 정신이 두는순간 전 그망할놈앞에있었고
제주먹은 그넘 정확가게 볼로 가고있었습니다... 이윽고 그넘이 고개를 돌렸죠.... 하하-_-;;
그러니까 그넘이 모래를 한줌져서 져한테 뿌리고 도망가는것이었습니다.....
제가 달리기가 느려도 화가나면 순간적으로 저도 빨라지던군요... 그넘을 잡은뒤 눞히고! 머리 카락잡고 얼굴들고 내려주고 한 6번정도한거같습니다..(-_-ㅋ 제 주특기.) 그러더니 그놈 울면서 가더군요 이라다 그넘이랑 완전히 깨지는건 아닌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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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인가요???
모래던지고도망가는건좀..ㅡㅡ;
그넘..언젠가..누구밟고..성공할겁니다..ㅡㅡ; |
2003-07-12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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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전 히 제 생 각 -
요즘 친구고민이 많군요. 원래 자랄때는 친구들이랑 이렇게 저렇게 다투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뭐 한두번..? 싸움도 아닐테시구요..?-_-ㅋ;; 이런 일은 거의다 시간이 해결해주죠. 하지만 시간에 의존을 너무 하시마세요. 그 친구분이 소심하다면 당신이 먼저 손내밀어 사과해보세요. 나중에 다시 친해지만 아무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그렇게 지내다 보면 더욱더 어색해지고 그때 이렇게 사과했다면 하고 후회만 할뿐입니다. 먼저 사과하세요..^-^ 아마 친구분 감동 먹으실껄요..?... 설사 잘란척을 한대도 그냥 넘어가세요. 그건 그 친구분이 장난으로 하거나 sagazi가 없는거죠..^^; 그럼 친해지세요...^-^ 그럼... |
2003-07-12
2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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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싸우면서 크는거니까요..-_-;;;
싸우고 화해하고 하다보면 우정은 더욱 깊어 진다는..^^; |
2003-07-13
0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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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惡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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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싸우면서 커가는 과정입니다. 너무 낙담하진 마시고, 이제는 화해의 길로 접어드세요^-^ |
2003-07-13
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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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먼저 시비거는내용같은데..ㅡ.ㅡ;
저라면 조금..ㅡ.ㅡ;;; |
2003-07-13
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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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0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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