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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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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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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고마우신 우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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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고마우신 우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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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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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24 19:53:41 조회: 2,186 추천: 0 |
안녕하세요 쟈쟈킹입니다.
이제곧 중간고사를 압둔 중학생입니다.
사실전 가난한 우리집이 싫었습니다.
남들처럼 사먹고 싶은거사먹고 그렇게 살고 십었습니다..
근대 어느날 인터넷이 끊겼습니다.
돈을 안내서 끊기거였습니다.
전 정말 슬펐습니다. 제가 가난한게
그리고 한달정도 인터넷을 안하고 공부에 몰두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cable에 깜빡깜빡 거리던불이 딱 멈추더군요
왠지 모르게 기뻣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강남에서 술집을 하고계십니다.
손님이 없어서 적자많 내고 있습니다.
그런대 20만원이나 밀린 인터넷비를 어디서낸건지..
정말... 정말.. 왠지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전 느꼇습니다.
내가 왜 여태까지 이렇게 날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을.. 왜 돈따위에..
미워하였는지..
그리고 그게 바로 오늘 오후 7:40분에 일어난 일입니다.
정말.. 지금도 눈물이 조금씩 흐릅니다..
부모님.. 너무나도 고마우신 우리 부모님...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부모님..
비록 삶이 괴롭고 힘들더라도..
전 부모님을 위해..
모든일을 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하는 부모님..
나를 키워주고 먹여주고 입혀주신.. 우리부모님..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제가 꼭 커서.. 부모님.. 이세상에 부러울거 하나없이..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도 부모님을 미워하셨다면
반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세요..
과연 부모님이 당신들을 미워할까요?
부모님깨서 회초리를 드시는 거는.. 저희가 바른길로 가기위해서 입니다.
여러분.. 부디..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뉴스같은곳에 부모님을 살해하는 뉴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상 쟈쟈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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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스크린샷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
2003-04-24
1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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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술집이라.. 그러케 가난한거 같지는 않은데 --;;/?;; |
2003-04-24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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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사랑하는마음은 알겠는데..
강남에서장사라..
흠.. -_-ㅋ |
2003-04-24
2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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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점이 좀 걸린다는..;;
강남에서 술집한다면..-_-a
정말.. |
2003-04-24
2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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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강남에서 술집해서 적자가 나신다 -_-
그럼..그 술집 만 팔아도 돈이 -_- 많이 나오실듯;; |
2003-04-25
1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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