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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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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2.03 13:34:57 조회: 2,185 추천: 0 |
안녕하세요,카이저 입니다.오늘도 떠들어 보려고 글을 씁니다...
게임을 즐기신다면 공식 홈페이지에 한번쯤은 접속을 해보기 마련입니다.그러다가 게임 스토리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그 스토리에 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게임 스토리....게임의 모습을 결정합니다.그런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스토리를 일정한 형식으로 만들더군요..(물론 아닌것도 있습니다)대부분의 게임은 스토리를 전쟁으로 정합니다.사람들간의 전쟁,신과 인간의 전쟁,인간과 타종족간의 전쟁,신들간의 전쟁.
이런 스토리들을 보면 하나같이 선과 악이 정해져 있습니다.선의 편,악의편 이런식으로 편을 갈라 싸웁니다.또는 신의 창조물이 신에게 도전을 한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여기서 신기한 점은 선의 상징은 평화,사랑인데 왜 악의 신과 싸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싸우는 것 자체가 악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튼 이런 식으로 전쟁을 하는데요,전쟁은 종결되고 대륙은 활폐해지고 마물이 탄생한다거나 하는 것이죠.그리고 우리가 모험을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스토리로는 침략을 하는 것입니다.다른 대륙으로 이주를 하거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하는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주를 합니다.그리고 그곳의 종족과 싸우는 것이죠.
짤막한 글이었는데요,위에 있는 이야기들은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제가 많은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탓이겠죠...그리고 원작이 있다면 위의 스토리가 아닌 원작을 따르겠죠...리니지같은 것이 그 예입니다.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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