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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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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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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들 사고에 관한 관심.... 진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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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들 사고에 관한 관심.... 진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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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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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22 09:23:12 조회: 2,451 추천: 15 |
우선 전 이 글을 올림으로 인해 먹을 욕을 상당수 감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디 진심으로 이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인격적 모독은 피해주세요.)
그럼 우선 올해 1월부터 연예계엔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인이 되어버린 김형은 양과 어제 세상을 달리한 유니 양이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들에게 수많은 애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태도입니다. 미처 인생의 모든걸 느껴보기도 전에 세상을 달리한 분들에게
애도를 표현한다는건 참으로 우리들의 인식이 많이 높아 졌다는걸 나타내니까요.
하지만!!!!
그 관심들, 그들에게 보내는 애도의 물결들... 그것들은 진심이십니까?
그건 사람이 죽었을때 보내는 관심입니까 아니면
유명인이 죽었을때 다른사람들도 다 애도의 표현을 보내기 때문에
나도 그 흐름에 맞추자는 식의 글뿐인 관심 입니까?!
이건 아시나요? 유니양이 죽기 하루전엔 2명의 어린아이가 화제로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이 두명의 어린 아이의 죽음또한 충격이 컸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에게 단 한줄에 애도를 표하는 글구를 보내셨습니까?
제가 봐온 봐로는(주로 다음 신문과 네이버 신문을 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기떄문에)
유니양과 김형은 양의 사망 소식에 달린 댓글들은 각 3천건 정도의 댓글이 있는반면
그 둘의 죽음에 대한 댓글은 고작 500건수도 되지않았습니다.
이건 물론 정확한 조사도 아니고 모든걸 나타내진 않지만
저 수를 보십시오. 분명 같은 2명이 죽었는데 저 차이는 무엇입니까?
물론 유니양과 김형은양의 기사가 많아 더 많은 관심을 보였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기자들의 생업이니 어쩔수 없습니다.
대게 사람들이 일반인 보단 연예인에 대한 사건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니까요.
그러니 기자들의 그런 태도는 그렇다 칩시다.
하지만 일반인인 우리조차 연예인과 일반인을 차별해야합니까?
분명 똑같이 고귀한 생명 2명이 죽었는데 어째서 연예인측엔 많은 관심이 쏠린 반면
일반인 2명에겐 관심이 그리도 적단 말입니까. 오히려 더 불쌍한건 어린이 2명이지요.
그 두아이는 세상에 나와 아직 뭘 해보지도 못한 상태로 죽은 것이니까요.
또 많은 사람들이 악플러들을 욕합니다. 유니 양의 죽음에 대해.
물론 죽음에 대해 욕한 악플러들은 욕을 쳐 먹어 마땅합니다.
그들에겐 상도덕이란것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을 욕하는 네티즌들(악플러들 욕하는 네티즌들)....
정말 할말 안나옵니다.(욕먹을 각오가 되있습니다. 그래도 인격적 모독은 피해주세요)
그들이 정말 생전의 유니양의 팬이였다면 저는 그들의 행동에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악플러를 욕하고 계신 분들!
정말 생전의 유니양을 그렇게 좋게 생각하셨습니까?
분명 이곳의 게시판에도 유니양의 사진이 몇번이나 올라온적 있지만
전 그 게시물을 보면서 그녀의 진정한 팬은 보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사진에 올라온 글 대부분이 가슴얘기였고
그 외의 글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의 사진 댓글역시 마찮가집니다.)
그랬던 네티즌들이! 그녀가 죽고 나서야 이렇게나 관심을 보이는건 무엇입니까?
뭐 그녀의 죽음은 악플러들 때문이다 이런말들 하시는데
과연 그들만의 잘못일까요?
생전에 지금만큼의 관심을 그녀에게 보냈더라면 그녀도 우울증에 걸릴일도 없었을것이고
그녀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까진 안갔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악플러들 처단하라 어쩌라 운운하면서 착한적 있는데로 다하시는 분들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물론 제 시각에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정말 그런글들 보면 비웃음만 납니다.
또한 과연 그들이(제가 말한 착한척만 있는데로 하시는분) 일반인의 죽음에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도 의문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죽은 유니양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유니양이 죽은 그 시간에뿐만 아니라 지금 이시간까지도 세계는 말할것도 없고
우리나라 안에서만 죽는 사람이 상당수입니다.
그렇다면 그들 모두에게 그녀에게 보낸만큼의 관심을 보낼 자신 있으십니까?
정말 그녀들의 죽음에 대한 관심!!!!! 진심이십니까?!!!!!!!!!
제글 끝까지 읽어주신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욕하려고 바로 댓글 다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읽어 주신점 감사하고요.
이것만은 꼭 마음에 새겨주세요.
연예인의 죽음에만 관심을 보이지 마시고 그 시간에도 신문엔 다른 많은 사람들의 사망 소식이 올라옵니다.
그들에게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연예인이라고해서 저희와 다른 존재는 아니니까요.
제 글 읽어주신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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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상돌아가는 순리인데 따져서 뭐하겟소??
따진다고 달라지는건 없을거요... 연예인이기때문에 관심이 더 가는건 당연한것...
길거리에 연예인이 걸어간다면 관심이 쏠리겟죠?? 비슷한거임..
길거리에 일반인 돌아다닌다고 관심쏟아줘야 하는 이유는 없잔아요? |
2007-01-22
1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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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글.......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관심이 필요하죠?
죽기전에 관심이 필요한거지.........
내친구나 내아는사람이 언제죽을지 모르는겁니다
하여튼 악플러 이런인간들은 당해봐야지
지가 괴롭힘 안당해봐서 모르는가본데 씁 |
2007-01-22
1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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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당신은 어떤지 잘생각해보고 글을쓰십시오
하고 싶은말 많자만 기가 막혀서 못쓰겠네요
저도 악플러들을 욕하고 싫어하는사람입니다
자기잘낫듯 비판하고 있지만 님도 별로 대단한건없으니 자삭하세요
지금 부터 올라오는글, 전부다 당신글에 동의 하는글은 없을겁니다 (정상인에 한해서)
인격적 모독이 두려웠으면 잘생각하고 써야죠
인격적 모독 당하기전에 자삭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이런글을 수정한다는건 불가능하니까요 ^^ |
2007-01-22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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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든 , 연예인이든 죽었다는건
슬픈일입니다. 일반인이 사고로 사망하여서
뉴스에 나와도 저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슬퍼합니다. 글쓴분이 아직 어리신듯.. |
2007-01-22
1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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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관심이고뭐고 뭐가 진심이라는건지 주제부터 이상했어 -_- |
2007-01-22
15: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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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공인이 죽을때랑 일반인이 죽을때랑 보도 방식이 틀림니다.
일반인이 죽어 공인처럼 파장을 일으킬려면
잔인하고 그런쪽이어야겟죠 |
2007-01-22
1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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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에 차이죠 |
2007-01-22
1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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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란 이유 하나 때문이지 뭐 |
2007-01-22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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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관심을 떠나서 악플러들을 그럼 옹호해줘야 한다는 말입니까?
악플러들은 사회적인 범죄자입니다. 그들을 욕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 보는데,
그럼 악플다는 사람들 일일히 찾아가서
"아이구 잘했다. 기특하네. 너희들 덕분에 고귀한 생명 하나 사라졌네."라고
칭찬해줘야합니까? 뭐가 옳은겁니까?
뭘 주장하시면 그 주장에 걸맞는 이유를 붙여주셔야죠.
왜 악플러들을 옹호해야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2007-01-22
2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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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중 악플러를 옹호해야 한다는 부분은 단 한줄도 없었습니다.
제 글의 논점을 파악 못하셨나요? 저는 분명!
죽은 사람들이 공인이라는 데에서 관심을 가질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가지자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일반인과 비교한건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특정 공인들에 한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을 가지고 비판한것입니다.
그리고 전 분명 욕을 감수했습니다. 저와의 가치관하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절대 욕이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괜히 아무 이유없는 인격적 모독을 피해달라고 한것입니다.
제글을 제대로 읽은 것이 확실한가요?
다시한번 글을 읽고 논점을 확실히 하시죠?
괜히 대충 보시고 악플러 옹호론자라고 판단하지 마시고요.
저는 악플러를 옹호한것이 아니라 같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특정인들에게만 대중에 휩쓸려 애도를 표하는 "어리석은 네티즌"비판한 것입니다.
괜히 대충 읽으시고 리플 달아주지 마세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 글엔 단 한줄도! 악플러 옹호글은 없었습니다.
만약 있다면 찾아주세요 그것이 악플러 옹호적 글인지 확인해 봅시다. |
2007-01-22
2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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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니까...인간이 원래 그런 동물인데 어쩌겠어요
진심이던 아니던 형식적인 글 한줄이라도 보내야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
2007-01-22
2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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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게 썻는지.. 로그인이 풀려 버렸네요.
늦게나마 짧게 다시적습니다.
5번 정독하였고, 설탕님 입장은 알겠습니다. 10%정도는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님께서 악플러들을 옹호한다고 판단할수 밖에 없었던 것은
덧글이 아닌 글에서 악플러를 욕하는 사람을 싸잡아서 욕하셨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악플러들은 사회적인 범죄자며, 법적으로 처벌또한 문제가 없습니다.
이들을 욕할수있는것은 저는 악플러가 아니기 때문이고,
사회적으로 있어서는 안될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유니 씨의 경우엔 악플러들로 인해서 죽었다 할지라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 측근의 말로는 악플들로 인해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하였습니다.
우울증은 단순한 병이 아닙니다. 완치가 안될수도 있고, 정도가 심하면 목숨을 끊게되는
절대적으로 위험한 병입니다.
악플러들로 인해 마음아파하시고, 결국 지금 그녀는 세상에 없습니다.
악플러들의 무자비함으로 고귀한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인간으로써 어떻게 이사람들을 욕하지 않을수 있죠?
저 물론 유니씨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티도 아닙니다.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애도의 말을 건네는것은 팬,안티의 개념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악플러를 욕하는게 잘못된거라니요?
생명이란 값으로 따질수 없고, 그 고귀함은 천문학적으로 감히 계산할수 없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님이 말씀하신 대중에 휩쓸려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어리석은 네티즌은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써 자격이 없는거고, 존재해서도 안되는겁니다.
다만, 무조건 싸잡아서 몰아가시려는 생각 그것부터 버리세요.
A,B,C라는 3명의 사람중 A가 어리석은 네티즌이라고
B,C도 어리석을꺼라는 그 고정관념은 버리라는겁니다.
전 글을 보고 비판한것이지, 님의 덧글을 보고 비판한게 아니라는것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
2007-01-22
2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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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일반사람보다 더 주목받고 언론에서 더 띄워주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故유니 죽기전에 두아이가 죽었다는거 처음알았네요;; |
2007-01-22
2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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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님도 두 아이가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故유니양은. 쉽게 말하는 공인. 어쩔수 없습니다.
냉정하게 본다면 그 두아이는 그냥 전혀 모르는 사람일뿐인다.
하지만 공인.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아는사람.
관심도부터가 차이가 납니다. 최소한 글쓰신분. 두 아이 이름은 아시는지요?
뭐 저 또한 공인이라고 해서. 공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게.
그다지 좋지 않게 보는 사람입니다.
흐름에 따를뿐이지요..
그리고. 진심이든 형식적이든.
사람이 사람된 도리로. 사람이 죽은 소식을.
그것도 대문짝만하게. 누구나 알도록 방송을 하는데.
어떤 개만도 못한놈이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가식적이든. 명복을 빌어주는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요.
글쓰신분은 특정인물에게만 그런게 못마땅하신것도 있는거 같네요.
지금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생명이 탄생을 하고 있지요.
세상이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세상을 만드는데. 누굴 욕하겠습니까.. |
2007-01-23
0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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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휩쓸린다라..글쓴이님께선 먼가 너무 삐뚤어지게 보고계신건
아닌가요? 여러 네티즌들이 유니씨의죽음에 우리다같이 명복을 빌어
줍시다. 또는 진짜 이런 연예인이 죽었는데 모른척 관심없이 지나가는
건 도리가 아니다. 라고 하는분이 계신다고 봅니까? 전 아니라고봅니다.
단순히 알고있던 연예인이 안타깝게도 악플러들또는 여러이유가있겠지
만 우울증으로인한 자살로 인해 안타까워하는것일 뿐입니다. 글쓴이님
말처럼 유니씨의 정말 팬이였던분들께선 눈물도흘렸겠지요. 하지만
팬이아니였던분들은 아주 지극히도 단순한 이유 아는 연예인이라는것
하나에 내가 알고있던 사람이 죽었다는 연예인이아니라 아는사람이 죽
었다는데에 한순간이라도 안됬구나..라는생각으로 안타까워 해줬겠지
요. 왜 궂이 거기에 연예인이기때문에 라고 글쓴이님께선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연예인과 일반인을 죽음앞
에서 차별하는사람 단 한사람도없습니다. 만약 나의 친구가 죽었다면
일반인이라고 제가 모른체하겠습니까? 아닙니다. 가서 슬퍼하고 그
일정이 끝나기까지 3일이든 4일이든 밤낮을 가리지않고 같이 있어주
지 않겠습니까? 유니씨는 아는분 그 이상도 이하도아니기 떄문에 단
지 안타까운심정으로 명복을 빌어드린 겁니다. 물론 제가 팬이였다면
정말이지 슬펐겠지만 말입니다. 2명의 화재로인한 어린이사망에 대해
선 뉴스를 본사람만이 안됬네 라는 생각을 가지겠지요. 하지만 거기서
끝날뿐입니다. 맘속으로 명복을 빌어준 정말 착하신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두 어린이를 위해 진정으로 눈물흘리며 슬퍼하실분들은
그 친구들이나 가족들 아니겠습니까? |
2007-01-23
08: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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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수많은사람들이죽어가는데
연애인이라고 뭐 그렇게 대단한인간, 거대한 존재라고 슬퍼하는지
개인적으로이해못함 연애인이 정신적지주라도되나 그사람하고 말한마디해봣나 |
2007-01-23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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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지나면 잊혀지는겠죠..; |
2007-01-23
2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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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en// 대단한사람이죠
좋은 노래 부르고, 티비나와서 웃겨주고 재밌게 해주는데 당신은 할수 있나여??
악플러 중에 한사람 이신가요?? 그런글은 안쓴만 못하죠
좋은글 써야 마땅한데 그딴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나쁜글 써서 좋은점은 뭡니까?
당신같은 사람들이 글써서 사람 죽이는거죠 |
2007-01-24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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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서 관심을 가진다 슬퍼한다 애도한다는걸 평범한 사람들은 관심 안가져주고
신경도 안쓴다 이 얘긴데..이글 쓰신 분,,지금 한국에서 어디서 누군가가 슬퍼하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찾아서 관심 가져보십시요 사람들은 누군가의
죽음이 알려지기에 슬퍼하거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거지 특정 연예인이라 관심을 갖는다
그런 소리는 헛소리로밖에 안들리는군여 그러는 님은 연예인 외에 다른사람들이 고민하고
있거나 슬퍼하거나 위태한것을 알아차려서 관심을 가져본적이나 있습니까?
알려지기에 괸심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알려지지도 않는일을 평범한 사람의 일을 관심을
가져달라 한국에만 몇천만 인구가 존재합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생각하는지
어떤일에 쳐해있는지 어떻게 알고 관심을 가집니까? 님이 쓴 글은 특정 사람들에게만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애도한다 이겁니다 한국에서 하루에 몇천명이 죽습니다
죽는 이유도 다양하고 안타깝게 죽은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서
관심을 가질까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것은 친구 지인 가족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산에서 안타깝게 죽은 사람이 있는데 네티즌이 그것을 찾아내서 애도하고 슬퍼 할 수
있을까요? 네티즌은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알지 못했든 알고 있었든 그 사람이 죽은것에
대해서 애도하고 슬퍼합니다 그런데 님은 단지 유니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네티즌만 보고
한쪽으로만 생각하고 글쓴겁니다 한마디로 헛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알려지면 슬퍼하고 애도하는겁니다
한쪽으로 생각을 하면 개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좀 더 넓게 생각한 다음
글을 쓰십시오 쓰잘대기 없는 생각 써서 올리지 마시고,,제발,..정신 차리세요 |
2007-01-24
0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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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부러 누군가의 사망소식을 찾으러 다니지는 않아서 말이죠. 유감입니다.
유니분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화재로 2분이 돌아가셨다구요...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07-01-25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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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좆같은 냄비근성
이제 김형은 2월전에 잊혀지겠고
유니야 생전에 니들이 지껄인 인조인간이란 말에
지금 죽고서야 사람들이 존내 찔리겠지
애도하는마음을 가져도
오버는 하면 안되는데.
유니까던사람이 지금 꼴렐레한거보면 |
2007-01-26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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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하면.."물론입니다"
세간에서 떠들면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한거고 아니면 당연히 모르는 겁니다
특히 전 신문도 안보고 TV뉴스도 안보니 누가 죽건 모르는건 당연합니다
인터넷에 떠돌아도 제가 못봤다면 전 모르는겁니다 그리고
연예인이야 아무리 나랑은 상관없는 인간이라도 연예인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 저의 아니 세상사람들 다 아니라고 해도 저는 그렇습니다
두명의 어린 아이의 죽음또한 제가 알았다면 당연히 애도를 표하는
글구를 쓸것입니다. 그리고 전..
악플러가 아닙니다 |
2007-01-26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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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타깝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그 순간 애도하는 마음은 진실이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
2007-01-29
0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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