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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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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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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판타지나 무협지가 언어영역 공부에 도움이 안된다는건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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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나 무협지가 언어영역 공부에 도움이 안된다는건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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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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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7 19:59:11 조회: 2,504 추천: 15 |
- SiteLink #1 : 스스로
저는 초등학교6학년때 퇴마록으로 독서계에 입문해서
문학작품은 거의 안읽고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을 판타지나 무협지만 봤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모의고사만 보면 다른건 몰라도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이었습니
다.
또 저번달에 본 수능에선 1개틀려서 1등급맞았구요. 물론 엄청 쉽긴했습니다.(함 풀어보세요...ㅋㅋㅋㅋ)
그동안 문학작품은 시험을 위한 필독도서만 세달에 1,2권 읽었던게 전부죠
아마 중학교때는 판타지나 무협지만 일주일에 15권정도는 읽었던거 같군요
고등학교 때도 일주일에 7권정도는 읽을 수 있었구요.
그래서 판타지소설을 만화책으로 비유하면서 언어영역에 절대 도움안된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하지만 며칠동안의 분석결과 그 이유를 알게됐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판타지나 무렵지를 읽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지문의 심층적인 분석이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시나 소설, 특히 수필이 지문으로 등장할 경우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것입니다
가장 올바른 언어영역 공부는 여러 종류의 문학작품을 골고루 읽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판타지나 무협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일종의 언어영역에 대한 방향과 편법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그 편법을 무시하지 마십쇼. 저는 이 방법으로 수능에서 한개 틀렸으니깐요..
정말 문학이 읽기 싫고 따분하신분께 저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
먼저 판타지나 무협지(이하 판무)를 매번 읽어도 언어영역 점수가 안오르시는 분들은 읽는 습관이 잘못된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판무를 읽을때 4가지 원칙을 고수합니다
첫째. 등장인물의 성격과 특징 등을 정확히 파악하라
소설을 읽다가 등장인물이 처음 소개되면 그 후로 그 인물을 머리속 데이터 입력해두고 소설을 읽어가면서 서서히 그 인물의 신상정보를 채워나가는 겁니다(개략적으로)
상당히 힘들것 같지만 하다 보면 오히려 소설에 더 재밌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둘째. 스토리라인을 정확히 이해하라
등장인물들이 무슨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 될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야 합니다
필요하면 앞장부터 다시 봐야 하구요
지금 무슨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그렇게 되는지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읽어나가야 합니다. 즉, 원인과 결과의 순환고리를 잘 파악해야 하는 것이죠.
이는 언어영역 지문을 독해할 때에 바로 연결되므로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셋째. 재밌는 소설을 읽어라
왜 궂이 문학보다 판무를 읽겠습니까? 재밌잖아요. 그러니깐 읽는겁니다.
재미없는거 억지로 읽고 있다면 그건 시간낭비요 바보짓입니다.
판무를 엄청나게 읽다보면 어떤 글이 잘쓴 글인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판무계에도 문학소설 못지않게 훌륭한 작품이 당연 존재합니다. 알려드리고 싶지만 광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패스~~)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등장인물의 설정상태(평면적이냐 입체적이냐 등)가 뛰어나면서 재밌기 까지 한 소설을 그야말로 보물중에 보물이죠(전 몇개 알고 있죠~~)
따라서 전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우선적으로 선호합니다
넷째.속독하라
독해의 기본은 정독입니다. 그러나 언어영역 시험볼때 지문들을 정독하면 반도 다 못풉니다
당연히 속독이 되야 합니다. 그러나 속독은 마냥 빨리 읽는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위의 철칙들을 모두 지키면서 속독이 되야 합니다. 물론 훈련하면 누구나 됩니다.
전 판무 한권당 평균 40분~45분정도가 걸립니다. 물론 그 안의 내용,스토리는 다 기억합니다.(빨리 읽는 친구들은 30분에 한권이더군요...ㅡㅡ 뷁)
그정도로만 읽을 수 있어도 어느정도 속독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언어영역 지문을 읽을때는 더욱 집중해서 속독해야 하는걸 잊지 마시구요
..........................................
저 같은 경우는 중학교때는 판무를 거의 달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2권씩만 읽어도 3년이면 ㄷㄷㄷ.....
그러나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약간의 문학소설이나 시를 읽게 되었는데(그중 80%는 필독도서..;;;;;)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언어영역 문제집도 풀어봤구요. 다만 2학년때 이과로 가면서 언어영역 문제집은 하루에 30분정도밖에 안풀어봤습니다.(고딩이 그정도도 안하면 뷁이죠 ㅎㅎ)
그런데도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잘본것을 생각하면 역시 그 바탕은 판무를 읽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천재냐 하시면 제 수능 수학점수를 보시면 아니라는걸 알게 됩니다...ㅡ0ㅡ;;;)
아까도 말했다 시피 언어영역의 왕도는 다양한 문학의 섭취입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필수적인 시나 소설을 알고 있어야 그래도 고딩이 아니겠습니까.(예를 들면 김수영의 눈, 염상섭의 삼대 등등)
다만 전 그런것들만 읽기에는 너무 따분했던것이 사실이었죠
제가 알려준 방법대로 판무를 읽으시려면 명심하세요. 쓰레기같은 판무도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주옥같은 판무도 의외로 많다는 것을....
믿거나 말거나~~~
글구 첨삭으로 영어에 대해 조언하자면....영어듣기에 제발 신경좀 쓰십쇼.
특히 학업 중상위권 학생들!! 고딩3년동안 독해공부하면 3학년 2학기 정도되면 독해에선 거의 안틀립니다. 문제는 영어듣기죠...난이도에 따라 3,4개가 더 틀릴수 도 있는...최고의 난코스. 영어듣기 무시하지 마세요. 막판 수능 다가오면 공부해야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ㅡㅡ;;;;;; 평소에 하루에 20분만이라도 영어듣기를 공부하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뚤린답니다. (전 아직 완전히 못뚫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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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글이긴하지만 ㅡ,.ㅡ..게시판과는 좀 거리가있네여.ㅋㅋ |
2006-12-17
2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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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타 과목 등급도
알려주세요!!!!!!!!!!!!!!!!!!(퍽) |
2006-12-17
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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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간 10써클의 마법사가 될겁니다.. |
2006-12-17
2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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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어찌 다른 과목 등급을 알려하시나!! ;;;;;;;ㅡ0ㅡ |
2006-12-18
0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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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판타지소설 중에는 맞춤법, 띄어쓰기, 문법 등이 제멋대로인 것들이 많다는 거죠.
예전에 판타지소설 보다가 찾은 오타가 책 한 권에 수십개는 될 듯...(물론 예외인 작품도 꽤 있어요) |
2006-12-18
1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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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협지 중에 출간 되는게 꽤나 인터넷에서 먼저 쓰이고 그런게 매우 많아져서
확실히 읽으실 때 너무 재미있는 것만 고르셔서 읽으면 별로 효과는 없을 듯.
저도 글쓴님 처럼은 아니지만 소설 같은거 읽다보니 국어 점수는 공부 안해도 쓸만한 정도네요=ㅁ =
공부도 병행하고 그래야하는데.. 책을 읽긴 읽어도 그렇게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 속독은 못 하기도 하니 다른게 받쳐줘야하는데. |
2006-12-18
1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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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판타지가 공부에 도움이 안되서 읽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약간 몽상에 빠지게 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제 생각엔 언어 1개틀렸다는 거 거짓말이거나 정말 엄청쉬운겁니다.
궂이 이글자 제대로못쓰시는분이 과연 언어를 그렇게 잘했을까요? 굳이인데말이죠.
그리고 언어영역은 감이 중요하다고 하죠. 하지만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기존소설과는
구성이 달라서 감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언어영역 하루에 30분 푸셨다고하는데,
언어는 원래 하루에 조금조금씩 하는거지 왕창 하는거아닙니다. 조금씩 하면서
감을 유지하는겁니다 |
2006-12-18
1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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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중 오자, 문법 엉터리인 소설들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요즘 출판사들이 욕먹고 있죠.
기본적인 교정은 해줘야되는데요.
그리고 저는 판타지를 읽는다고 해서 몽상에 빠진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판타지와 우리 세상과의 괴리는 분명히 존재하죠.
현실에 마법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차라리 일반 소설의 경우에 현실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그걸 현실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은것처럼요.
언어영역에서 감은 꽤나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 판타지를 읽음으로써 언어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점은 내용파악능력입니다.
수많은 책을 읽어보았기 때문에 빨리 주제와 내용을 간추려 파악하게되죠
일반소설을 많이 읽어도 같을테지만 재미란 측면때문에 많이 읽는 사람이 거의 없죠
그리고 판타지 소설을 쓸 때의 기본적인 구성은 같습니다. |
2006-12-18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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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일주일에 20권은 문제가있을라나 ㄱ= |
2006-12-18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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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뭐..저희들 입장에서야 그렇게 생각되고 실제로도 그렇다는게 맞죠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상)
하지만 부모님 입장은 그게 아니니 ㅋㅋ |
2006-12-18
1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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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읽는게 언어영역에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별 쓰레기같은 소설들이 판을 친다는거죠.
판타지나 무협쪽으로 처음 발 디딘사람들이 너무 흥미위주로만 읽고
진정한 '작품'은 읽지를 않더라구요.
(제가 살아오면서 읽어본 판타지중에 최고의 쓰레기판타지는 '메지션마스터'. 책방에 있으면, 손도 대지 말아요. 손이 더러워지니깐.)
이왕읽을꺼, 읽는시간이 아깝지 않을 '작품'을 읽읍시다.
(제가 할 소린 아닙니다만,)문법도 않맞고 스토리까지 앞뒤가 않맞는, 작가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도 못잡아 갈팡질팡하는 쓰레기같은 허접 판타지들 읽지 마세요.
혹시 자신의 언어능력이 어느정도인지 판단해 보시려면 '메지션마스터'를 읽어보세요. '이딴거' 읽으면서도 앞뒤않맞는 스토리진행과 오타, 그리고 거지같은캐릭터설정등을 못찾아낸다면 당신의 언어실력은 초딩수준.
전 판타지는 완전 질려서 라이트노벨쪽으로 손대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한국판타지에 쩔어살아서그런가. 색다른맛이 좋더군요.
'부기팝 시리즈'는 완전 철학책이더군요. 놀랐습니다. 카도노코우헤이라는 작가의 작품인데
이정도까지 자기만의 철학적사상을 가지고서 글로 자신의주장을 펼치는 작가는 처음봤습니다.
학산문화사에서 [문예잡지 파우스트]와 함께 찍어내고있는 하드커버라이트노벨들도 볼만 하구요.(이미 일본에서 높은평가를 받았던 작품들만 번역해서 찍어내는지라 재미하나는 죽음입니다.)
어째 책추천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만,
뭐... 어쨌든간에 이왕 판타지쪽 읽을거면 불쏘시게용 '종이뭉치'말고 '진짜 책'을 읽읍시다.(드래곤라자라거나 이것저것 많잖아요.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것들말입니다.) |
2006-12-18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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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읽은 책이라곤 해리포터 시리즈가전부 ㅋㅋㅋ 근데도 모의고사 언어영역 1등급나오는데 ㅋㅋㅋ |
2006-12-18
2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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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하자카루// 제가 왜 이런데서 거짓말합니까..;;;;
저도 몇년 읽어보니깐 첫부분 조금만 읽어봐도 이 책이 쓰레기다 아니다가 대충 구분이 가더군요...(이런걸 내공이라고...쿨럭)
그리고 판무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엄청난 유혹의 손길이 있으니 그건 바로 먼치킨 소설입니다..ㅡㅡ(대략 주인공이 엄청나게 쎈 소설...마족이나 신과도 싸워서 이긴다는...;;;)
처음엔 통쾌하고 재밌지만 먼치킨과 퓨전이 합해지면 어떤 작품들이 탄생하는 지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킥킥...
물론 그중에서도 재밌고 유익한 건 존재합니다.(개인적으로 김X률 작가 소설은 다 좋아함..)
개중에는 스토리 전개가 한편의 영화같은 소설들도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소설보면서 왠만한 맞춤법은 제가 다 맞춰서 봅니다..;;;;(이런것도 내공)
어쨋든 궂이 판무를 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냥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해주십쇼 ㅋ
저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작가분들이 많지만.....광고의 위험으로 패스 |
2006-12-19
0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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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짱
울형은 안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12-19
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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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즘은 무협은 몰라도 판타지는 하급품들(개인적 기준)이 좀 많이 나돌죠. 괜찮은 작품들은 이전부터 써오신 분들이나 신인분들 중 몇 안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본 라이트 소설을 애독하고있죠. |
2006-12-19
2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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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무를 보다보면 일반문학 보다 더 가슴울리고 찡한 책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몇몇 출판사에서 돈벌이가 안되다 보니 연재사이트 에서 조회수 높은것들만
골라서 출판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위명있는 몇몇 브랜드 출판사에서는 아주 대작들이
많이 나오죠. 게다가 판무를 읽다보면 여러가지 감정을 맛보게 되죠.
여러가지 경험도 간접적으로 해보고요. 일반문학보다야 못하겠지만 그래도 도움은
되었지 해는 되지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무협책 읽다가 울어본 적도 있습니다.(장강xx채ㅋㅋ)
그리고 왠만해선 맞춤법 틀리는 경우 없습니다~ 편집자 분들이 다 일일이 체크
하거든요^^*
장르문학도 언젠가 한국 대표 문학이 되기를..
p.s왠만하면 먼치킨 즐겨보지는 마세요. 어쩌다 한번씩?ㅎ
계속보다보면 질립니다. 이 내용이나 저 내용이나 글 스토리가 거기서
거기라는;; 판/무 책이 좋죠. 좀 오래된 책이나 ㅎ |
2006-12-20
18: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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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용님의 모든 판무 추천.. '몬스터 로드'같은 경우 눈물을 흘리게 하였고, '레이센'은 제가 본 판타지중에 가장 많은 웃음을 줬죠. 최근 '아진'같은 경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위 작품들만 봐도 권태용님의 글 센스에 빠져드실듯.. 근데 궁금한점! 인터넷상에서 작가분 이름이나 작품이름 말하면안되나요? ㄷㄷ |
2006-12-22
0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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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용의 레이센 맨 처음 봤을때 대표적인 쓰레기 게임판타지, 완전 쓰레기작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아진 쓰는것 보니깐 실력 장난 아니더군요. 솔찍히 진짜로 놀랐어요.
'그' 레이센을 쓰던 권태용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쓸 수 있게 됬나 엄청 신기함.
엄청 노력했겠죠. 응. |
2006-12-22
1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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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모르겟는데.속독 하는건 동감한다는.. 왠만한책들 금방읽으니까요
내용파악만하는위주로 판타지빨리읽으면15분~20분 (내용다암)정독하면30분 |
2006-12-22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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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주일에 15권에 7권이라... 너무 적지 않습니까?... 제가 고3이긴하지만 고1중반부터 소설삼매경에 빠지긴햇어도 항상 국어 독서 과목계열은 상위권을 놓치지않긴햇지만.. 수능을 안봐선 모르겟지만.. 대충 훓어본 언어영역.. 정말 쉽더군요.. 뭐.. 일주일에 30권정도의 판타지,무협지를 읽고있긴하지만.. 확실히 언어영역엔 도움이되네요 |
2006-12-23
1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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