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탕온라인은 3월 20 정도 이후 업데이트라는 것은 단 한 흔적도 없다. 심지어 게시판에는 운영자의 흔적은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는 채 , 한편 서버는 3개인데 유저수는 20명도 되지 않다. 유저수가 없으면 서버를 통합해야되지 않나..? 반면 해외 탕 온라인은 엄청난 꾸준한 업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다. 이게 무슨 장난이란 말인가.? 그림을 한번 살펴보도록 해보도록 해보겠다. 여러분 모두 두눈을 똑바로 뜨고 보시길 바란다.
<국내 서버>
<해외 서버>
얼마나 큰 차이인가 ..? 해외서버는 매일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고있는 반면 국내서버는 .. 3월 20일 이후 정도 이후 업데이트 커녕 홈페이지관리도 되지 않는 상태나 마찬가지다. 또한 필자는 탕온라인 국내서버 자유게시판을 가봤는데 대부분 유저는 "이게임 망해간다 , 해외서버 들려 보세요 , 해외서버는 업데이트 열심히하고 참나 어이가 없네요 등" 그런 비판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상태 이런글을 봤으면서도 반성은 없나..? 답변 한마디도 남기지않는다.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 아무리 해외서버가 잘된다고 해도 국내서버는 관리도 안할 셈인가..? 그러면서 결국 탕온라인은 게임이 망해갈지도 모른다.
점점 줄어드는 유저 수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아니 아예 이제 서버관리는 포기하고 해외서버만 집중 할것인가? 지금 해외서버는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것같다. 게시판도 활봘한 상태 , '외서버는 인기가 많아 관리하기도 바쁘다. 국내서버 사람없다. 뭐하로 관리하나?''런 생각은 안하나 의문이 간다. 아니 , 어쩌면 이게 현실일지도 모른다. 같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는 할말이 없을 터 , 게임은 커뮤니티와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것인데 탕온라인에서의 커뮤니티는 대부분 고렙 유저 들이다. 남은 유저수는 대부분 20 ~ 30대 이다. 그러니 매너는 좋겠지만 말이다. 커뮤니티는 다른게임에비해 뒤떨어질 것이다. 또한 유저수가 적다보니 아마 , 사냥 또한 지루감을 느끼게 될것은 당연한 일 , 이일을 어떻게 극복해야되나? 탕온라인 탕온라인은 현재 , 위에서도 계속 말했듯이 해외서버 (100번을 들어도 운영팀은 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관리는 무지 잘되있고 , 국내서버는 반면 .. (.....) 이렇게 관리하면 탕이라는 게임은 없어지게 말 것 이다. 탕온라인 국내서버도 눈길을 한번 돌려보는게 어떨까? 아무리 돈이 좋지만 .. 그래도 작고 소박한것에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더 멋진 운영팀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운영팀에게 한마디를 남기고 싶다.
서버는 물론 사람이 없습니다. 해외서버는 반면 사람수가 아주 많겠죠.. 하지만 국내서버에는 탕온라인을 사랑하는 작은 유저들이 있습니다. 그 유저들은 탕을 즐기고 , 재미있어 합니다. 그 작은 유저를 위해서라도 , 열심히 노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요..?'
그림이 잘 안보이는걸 양해 부탁 드리고요 , 탕온라인 해외서버 게시판을 보실려면 '탕온라인 해외서버가기'를 클릭 해주세요 ^^
2005-04-22 20:58:08
방랑자
망한거지 뭐.,
2005-04-22 21:34:05
周映
언제부턴가 내 기억속에서 사라졌다
2005-04-23 01:09:29
우울해TOT
탕... 허헐 아직두 살아있었네.
2005-04-23 05:36:39
S水萬e
아아...탕.....잊어버렷-_-;
2005-04-23 11:42:08
인생머잇어?
탕...오픈하면 해야지...해야지...하다가 까먹엇다 -_- 언제 오픈햇지-_-?
2005-04-23 11:44:40
북극성
탕온라인을 사랑하는 작은..아주아주 적은 수의 유저들을 위해 업데이트하느니 차라리 해외에 더욱 신경쓰죠..
게임을 만들었으니 끝까지 신경써라..좋은말이긴 하지만
요즘 게임계 상황을 보면..
2005-04-23 13:32:26
반사
이미 유저에게 뭐를 잃은
2005-04-23 14:20:15
무언계
쯧 아직도몰라? 우리나라에선 게임테스트만하고 해외에서 돈벌러가는거야 하도 우리유저가 돈안내고게임할려니깐 테스트완료하고 해외로 수출해서 업데이트하고 솔직히 우리 유저가 나쁜놈들이지 돈벌려고 게임만들었더니 돈안내고 게임하게 해달라 돈내고할자신있는 사람 얼마나될까 게임문화를 제대로 행동합시다
2005-04-23 14:24:27
지누
엘리멘탈 사가..가 최고였죠 제가 알기론 몇년 10월몇일날 업뎃하고
그다음해 12월까지 아무런 공지와 업뎃이 없다가 서버종료..
아쉬운 게임 다 유져들이 돈 안내고 어쩌고 한탓.. 저도 그래서
차마 뭐라곤 말못하겠는데 게임사들도 어쩔수 없죠 뭐
2005-04-23 17:43:29
파우더
재밋게 한게임인데...
+만들고...이벤트 몹잡는 재미로 한건데..
또하나의 게임이
사라지겟군...ㅠ
2005-04-23 18:10:04
火の鳥★
탕! 탕탕탕!! 탕탕! 탕!!
타타탕! 탕탕 (대략 ak74 소리에요.... 탕!! 꾸에에)
음.. 독특한 세계관이 마음에 들었으나...
무언계님 말이 맞아요
라그의 해외 시장 성공으로 인해서(아닌가?)
많은 게임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를 타겟으로 잡고 만들어지 경우가 있죠
하지만 이렇게 가다간 우리나라 서버는 망하는건데...
제작사는 해외로 옮겨 갈건가?
2005-04-23 18:17:44
(0.0)/
윗분들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게임은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기획 제작되는 거에요.그러다 해외와의 퍼블리싱 계약이 채결되고 외국에서 서비스 하게 되서 호응이 국내쪽보다 좋으면 그 쪽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거구요. 뭐 어쩔수 없는 거죠..수익성이 떨어지는 시장보다 수익성이 높은 시장을 선택하는 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