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1] 어떤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를 지지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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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1] 어떤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를 지지 하십니까?

고독한놈 (Homepage)

날짜: 2004.04.10 16:10:02 조회: 2,994 추천: 0

(노래=조PD / 친구여)

흐 흐 흐 고독한놈 입니다.
온라이프21 <2004 온라인게임 총선>에 투표 하셨는지요?

정치 얘기와 총선 얘기로 가득한 요즘 투표 얘기만 나와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거북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즐거운 투표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찾아온 바로 이 공간 [온라이프21]에서 진행중 입니다!

사회 분위기를 타고 자연스럽게 준비한 특별기획 <온라인게임 총선>에 희망을 갖고 즐겁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1] 어떤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를 지지 하십니까?

▶ 업체 선정은 현재를 기준으로 각 업체의 인지도 조사, 서비스되는 게임의 인기도, 온라인게임 발전 공헌도, 매출 순위, 개발 능력,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등을 반영하여 선정 하였습니다.

선정 과정에는 어떠한 간섭이나 압력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온라이프21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OnLife

- 다양한 업체들 중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게임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되는 게임들의 업체는 포털 사이트 이름을 대표로 등록 하였습니다.

- 개발 능력이 높이 평가되는 업체의 경우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선정되지 않은 업체들중에도 유능한 업체가 있습니다만, 투표 항목을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빠지거나 개발은 하지만 서비스를 주도하지 않는 이유로 제외 되었습니다.

★ 꼭 있어야할 업체가 없다고 판단되시면 [온라이프에 바란다] 게시판에 의견을 모아 건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업체는?

17대 총선에 정당 투표가 있듯이 [온라인게임 총선]에는 업체투표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 유저들은 어떤 업체의 서비스에 만족했을까요?
유저들이 최고로 뽑는 업체는 과연 어디일까요?
어떤 업체에서 좋은 게임을 만들었을까요?

이 모든 질문에 온라이프를 찾는 유저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표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의 서비스 경력과 게임, 관리 운영, 고객 지원 등과 앞으로의 전망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선택을! 우리는 무적의 투표 부대!

- 엔씨, 웹젠, 넥슨 거대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혈투인가? 아니면?

지난 수년간 온라인게임계를 독점하다시피 해온 거대업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리니지와 리니지2로 현재 큰 성공가도를 달리는 [엔씨소프트]에 관심이 집중 될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유저들은 '샤이닝로어,에버퀘스트' 탄핵 사건을 잊지 못하는 분위기다.
개발 능력과 서비스의 문제점은 인정하지 않은채 시장논리에 치우쳐서 결정된 탄핵의 부정적인 여론 여파가 이번 총선에 참여한 [엔씨소프트]의 난제이다.

뮤 하나로 시장을 선점해온 [웹젠]도 이번 총선 표제인 '물갈이'에 안심할수는 없는 분위기다.

반면 다양한 게임과 성공적인 서비스 방식으로 큰 인기를 받고있는 넥슨의 도약이 예상밖이다.
'바람의 나라'로 온라인게임에서 첫문을 열었으나 그후 리니지 등에 밀려 최고는 아니라는 평을 듣기도 하고 게임이 다양한 만큼이나 사건 사고가 많아 안티 유저들도 많은것이 악재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다양한 게임 개발, 퍼블리싱, 케릭터 상품성등을 갖추면서 인지도를 높여갔으며 최근에는 넥슨닷컴과 마비노기를 선보이며 성공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그라비티, 블리자드, CCR, 소프트맥스, 엑토즈소프트, 제이씨엔터테이먼트, 한빛소프트 가 이번 [온라인게임 총선]의 업체 부문의 정상을 노리고 있다.

그라비티의 경우 아직 라그나로크의 열기가 식지않아 해볼만하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이번이 첫 도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블리자드(서비스 업체-비벤디코리아)는 게임에 대한 기대가 워낙에 커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고, 대규모 투자로 주목받는 RF온라인의 CCR은 지켜볼만하다.

중국 진출의 아버지라 불리는 엑토즈소프트 역시 저력을 잃지않고 있으며 PC게임 창세기전 시리즈로 높은 유저 지지율을 보이는 소프트맥스도 테일즈위버 개발과 포립 서비스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최근엔 한때 경쟁 업체였던 [손노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노리맥스'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통업체로 성공하여 온라인게임 사업에 뛰어든 한빛소프트, 개발 능력이 우수한 제이씨엔터테이먼트도 무시못할 업체들이다.

이런 대표 업체들 이외에도 이번 총선의 핵 [게임포털사이트]가 만만치않은 자세로 선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가능성있는 게임개발사의 게임을 퍼블리싱하여 자사의 사이트에서 다양하게 서비스하는 물량 공세가 전략이다.

수많은 포털사이트중에 선두를 달리는 네오위즈의 피망, 플래너스의 넷마블, NHN의 한게임 그리고 엠게임과 조이온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화력이 결코 우습지만은 않다는 선두 업체들의 뒷얘기도 나오고 있다.

- 고객 만족도가 결정한다.

이번 온라인게임 총선의 정당 투표격인 업체 투표의 경우 게임만 보는것이 아니다.
최고 업체가 되기 위해선 어떤 게임을 어떻게 서비스 해왔느냐가 관건이 된다.

부당한 약관 이용과 불안정한 서비스 만족되지 않는 게임 완성도 고객지원 등등 전체적인 서비스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전망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완벽함을 기대하며 실망하기 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희망에 한표 한표 즐겁게 투표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업체와 유저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는 같은 업체일까?
이번 [온라인게임 총선] 전개와 관련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이프21 [2004 온라인게임 총선]의 업체투표 결과는?
4월15일 이후에 확인해봅시다!

[투표1] 참여하기! ★로그인 후 클릭★

군주

이노래 제가 글하나 더쓰면 거기에 넣을려는 노랠!
ㅠ_ㅠ

2004-04-10
17:02:22

Now

조피디 이 노래 엄청 좋던데.....

뮤비 원츄~*

2004-04-10
20:49:41

plsani

예전보다 적극적인 조피디의 대중매체 활동이 팬으로서 기쁠 뿐 입니다 ㅜ_-

2004-04-11
04:54:26

비격진천뢰

흐음.. 블리자드가 왜 껴있는지 모르겠군요 -_-

WOW 나오지도 않았고 클로즈베타인 게임도 하나뿐인데..

운영이나 그런것에 대해 모릅니다...

2004-04-12
20:57:43

고독한놈

그에 관한 내용이 내일중에 나갈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일종의 기대에 관한 수치 반영이죠.
선거에 비유하자면 열린우리당과 비슷합니다.
지금 한일이 없건만 앞으로의 기대감에 표를 주는것과 같죠.

2004-04-12
22:07:23

Now

왜 자꾸 로그인후에 확인하라는 에러가 뜨는거야!!!

2004-04-21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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