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도시풍경처럼 엔에이지의 첫 접속은 도시분위기였다. 시끌벅쩍 많은 사람들과 건물들 나무 , 상점 많은것들이 도시와 비슷했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렉이 심했다. 요즘게임과달리 오래된게임이라서 그런지 그래픽에서는 확실히 떨어지는느낌이 확 느껴졌다. 다른케릭터나 몬스터 npc에 마우스커서를 갖다되면 변하는 원모양 정말 당황했다. 각이 있는 원모양. . . 그러나 무료로 변하면서 엔에이지가 왜 인기있는지 느껴보고자 게임을 시작한 필자. 게임을 해보기로하였다.
-보이는가 케릭주위의 하얀색원이...
게임을 시작하기전 옛날생각이나더라. 엔에이지 오픈베타시절...잠시 의자에 케릭터를 한번 앉아보고 몬스터가 어디에 있는지 못찼고 모 이런게임이 있냐며 바로삭제했던시절이 기억난다.
자 이제 엔에이지를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을 솔직히 말해보겠다.
-메리크리스마스~
눈사람과 크리스마스트리 지금은 2월달이다.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유지하고있는 엔에이지! 별꺼아니지만 필자는 이런 부분에서 빠른 업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케릭터를 이동하여보니 불편한점있었다. 케릭터의 움직임이다. 오래된게임이라서 그런지 케릭터의 움직임은 8방향. 그래서 케릭터는내가 지정한곳으로 우선 먼저 대각선으로 움직인후 직선으로 달린다. 자연스럽게 대각선으로 조금씩 이동하여 부드럽게 이동해준다면 그냥 모니터를 보는입장에서 편하지않겠는가...아니라면 OTL. 필자는 이 부분에서도 불편함을 느꼈다. 8방향이다보니 약간의 불편함을 필자는 느꼈다. 게임에 지장은 전혀없다.
-빨간상자안이 엔에이지맵이다. 노란색동그라미를 주목.
필자가 위에서 과거시절 이야기를 하엿듯이 몹이 어딨는지 몰랐었다. 눈치가 빠르다면 몹이 어딨는지 알겠지만 둔하거나 엔에이지를 처음 접한다면 몹이 노란색동그라미안에있는 빨간화살표로 나가면 몹이 나오는지 오해할수있다. 필자도 그런줄알았다. 그러나 가는도중 도로에 몹들이 있어서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도에보이는 여러색깔에 점들은 각 상점들을 표시하고있다. 노란색점은 무기상점 , 하얀색점은 방어구상점 , 녹색점은 약국(치료아이템) , 빨간색점은 편의점(치료와 아르바이트) , 보라색점은 정류장이다. 지도에서 자세히 갈켜줌으로써 게임도중 길을 해매는 경우는 없었다. 그리고 여기서 보라색점 정류장. 좋은기능이다. 이 넓은공간은 언제 걸어다니겠느냐. 엔에이지에서는 정류장이 있다. 버스정류장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보라색점들이 정류장인것이다. 정류장끼리 500코인이면 이맵에서 어느곳이든 움직일수있다. 보라색점마다 명칭이있기때문에 엉뚱한곳으로 갈일도 없다. 이기능은 참 편리한것같다.
-엔에이지의 특별한기능 정류장.
위에 사진에 보이는게 정류장이다. BUS라는글자가 새겨진 동그란판의기둥을 클릭하면 화면에 보이는 메뉴가뜬다. 거기서 자기가 가고싶은곳을 선택하여 500코인을 지불하면 이동이 가능하다. 로딩은 없기때문에 로딩걱정은 안하여도된다.
-지도에서 연노란색의선을 주목.
지도를 보시면 연노란색에서 몬스터들이 나온다. 모르시는 소수분들을 위해서 이스샷도 첨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