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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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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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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두번째 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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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두번째 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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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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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01 19:54:26 조회: 2,891 추천: 0 |
온라인게임 시장은 전체적인 게임시장에 있어 갓난 아기일 뿐이다.
초기 비디오게임 시장을 주도했던 이타리는 반복되는 비슷한 게임 발매에 결국 게이머들을 질리게 했고, 그때쯤
일본의 닌텐도는 참신함을 앞세워 패미콤을 발매했다.
이후, 다양한 게임 회사들을 불러들어,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발매했고 , 유저들을 다시 사로 잡게 되었다.
일본,미국,유럽등까지 진출하여, 게임계를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게임을 상업화하는데 성공한것이 아마 첫번째 진화가 아닐까?
그리고 게임시장이 거대해지면서, 대기업이 게임 진출을하는데 시작했다.
바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1이 그 예다.
멀티플렛폼으로 게임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막강한 하드웨어 성능의 게임기로 닌텐도에게 도전장을 걸었다.
결국, 소니는 닌텐도보다 앞선 평가를 받으며 닌텐도를 제치고 새로운 게임계의 왕으로 등극했다.
2000년,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2를 발표했다.
컴퓨터보다 막강한 성능과 dVD기능을 비롯한, 한층더 발전된 하드웨어 성능은 충격적이었다.
소니가 플스2를 발표했을때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위협적이었는지 빌게이츠는 "엑스박스"를 발표했다.
엑스박스는 "라이브"기능으로 (일명 온라인) 전 세계 게임 유저들과 게임을 즐기는 기능이다.
이로써 비디오게임도 단순히 모여서 즐기는게 아니라, 서로 떨어져 있어도 즐길수 있는, 온라인 기능이 첨부되었다.
이제는 2006년이다.
현재 비디오게임계는 새로운 진화를 하고 있다.
또 어떤 기능과 참신함으로 나올지 모른다.
반면에 온라인게임은 아직 10년 조금 못 지났다. 이제 온라인 게임도 단순히 마우스 클릭에 벗어나야 할 시점이다.
한국이 온라인게임을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면, 한국은 온라인게임에 있어 첫번째 진화를 성공한 셈이다.
이제 새로운 진화를 해야하는데, 이것은 미국이 할지도 모르고 일본이 할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온라인게임에 있어 새로운 진화는 무엇일까-?
예전에 닌텐도에서 마리오라는 게임은 당시엔 정말 대단했다.
앞으로 전직하여 점프해서 적을 없에 방식.
이것은 당시에는 엄청난 참신함으로 전 세계 게임계의 영향을 끼쳤다.
비디오게임은 "앞서 나가는 기술력" "그래픽" 등으로 무장했을뿐만 아니라 , 일본이나 미국은 좀 더 새로운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게임이 발전을 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잇단 표절 논란과 그래픽만 다른 게임성이라고 이미 게임 유저들도 지루해지고 있다.
카트라이더, 프리스타일,팡야등이 MMORPG에 치중되어있는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유저들은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것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MMORPG도 새로운 커다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들이 "와!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것도 가능하네!" 할정도의 새로움이 이제 나와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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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소설에서 나오는 온라인게임처럼 나왔으면 ㅎㅎㅎ |
2005-12-01
2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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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제자리걸음은 몇년을 가려나 |
2005-12-01
2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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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든 국민들이 모두 머리가 굉장히 잘
돌아간다면...게임 개발자들은 딱히 머리쓰고 또 써가면서 게임을
쉽고 간단히 즐길수 있게 만들기 위해 만들 필요가 없겠죠..ㅋ
게임 또한 돈벌이 이기 때문에 자신의 만족만으론 게임을 개발할수
없습니다. 게임을 열심히 다른 사람들에게 팔아야 먹고 살수 있죠.
때문에 개발자들은 항상 머리를 쓰고 또 씁니다.
처음 접하는 유저가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강한 인상을 받을수 있어야
하고, 최대한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유저들의 손과발이 편하게 만들어야
하고, 후반부에서는 최대한 많은 재미를 선사할수 있도록 짜야 하는등..
정말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고 기획을 짜놓고 다시 찢고를 반복합니다.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하고 내뱉는 게임의 대한 비평 한마디 한마
디가 개발자들의 노고와 수고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거죠.
단순히 게임업계가 좀더 발전하기를 바라는건 제 생각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화하듯이, 게임업계 또한 유저들에게 맞춰서
발전합니다.
유저들과 게임은 같이 발전합니다. 유저들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게임또한 발전하지 못합니다.
지금 게임 유저들중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불감증에 시달리는건...
제 생각엔 일종의 과도기를 거쳐가는게 아닌가 싶군요.
점차 변해가는 유저들에게 맞추어 게임 또한 변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2005-12-02
0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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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스템 들도 나오고 있긴 하지만
완전 새로운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별로 없어요
부분적으로 새로운것을 시도한 게임도 있고
몇가지 장르를 융합한 게임도 있지만
유저 입장에서 보면 다들 거기서 거기
뭔가 혁명적이 게임이 하나 나와야 될텐데 말이죠.. |
2005-12-03
18: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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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군요 ...
김종x씨 노래가사중 ...
천걸음을 가고 ... 만걸음을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 |
2005-12-05
0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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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유저들이 선호하는 것만 졸졸 쫓아다니는 발전보다는 유저들을 확 뒤짚을 수 있을만한 대담하고도 획기적인 게임방식이 나왔으면 좋겠음.. 하지만 아마 제작사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모험적이겠죠 |
2005-12-06
0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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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개의 던전. "제가 던전 하나 발견했는데 같이 모험가실분"같은
게임을 원해요..(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동일합니다.) |
2005-12-07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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