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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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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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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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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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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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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3 00:07:24 조회: 3,274 추천: 6 |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 대한 리뷰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게임산업은 앞으로도 급격하게 상승할 것이며, 그에 따라서 국내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작아질 것이다. 그러나 많은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 게임들이 얼마만큼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무도, 단언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게이머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게임문화는 급격하게 성장하였고, 여가활동에서도 게임이 빠지지 않을 만큼 우리에게 큰 변화를 주고 있으며,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 연령도 보다 다양해졌으며, 게임에 대한 생각도 많이 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게임산업은 변하고 있는 게이머들을 적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제는 게임에 대해서보다 보다 더 다른 시각으로 다가서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게임들만의 독특한 특색을 가진 유저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게시판 활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어떤 커뮤니티를 말하는가?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커뮤니티는 게임상에서 존재하는 단편적인 커뮤니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커뮤니티가 형성된 게임은 보다 더, 오랫동안 사랑을 받으며, 최소 4개월에서 1년 가까이 그 게임에서 왕성한 활동을 된다. 그 활동 기간 동안 활력소가 되어주는 것은 게임상에 커뮤니티다.
그러나 게임상의 커뮤니티는 언제나 게임자체의 지루함에 밀려서, 곧 게임을 접게 되며, 이것을 방지하고,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는 커뮤니티를 말하고자 한다.
게시판에서 또 다른 유희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이 게시판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게임상의 시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아이템 거래, 속상했던 일, 자신이 게임상에서 했던 일 등을 적고, 그 글에 리플을 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 게이머들이 존재하며,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장소로 만든 곳이 ‘마비노기’ 이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본다면, 게시판 문화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각 서버마다 특정한 나이를 정하고, 그들이 말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하나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커뮤니티는 대상이 필요하며,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아닐까?
아무리 20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10대들이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며, 어떤 이야기든 그 공감대가 쉽게 무너지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정한 분류를 정하며, 그들이 한 곳에 모은 것만해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그에 맞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꼭 특정한 사람들이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사람끼리 뭉치게 만들 수 있는 어떤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그들이 가질 수 있는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그들의 생각을 포용하고 하나의 모임으로 승격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내 손님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위 그림은 온라인 게임기획, 이렇게 한다. 를 참조하여 재구성한 그림입니다. 참고 38쪽
많은 게임들은 위 그림과 같은 패턴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러나 리니지 혹은 아직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 게임들은 3번째 단계인 ‘적극적 참여’ 단계가 타 게임들 보다 길고, 4번째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게임에 대한 새로운 재미와 내용으로 그 생명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내용(업데이트)으로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만족스럽게 한다면, 지속적으로 유저가 빠져나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게임을 지키는 것은 커뮤니티를 지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빠져나가는 유저를 잡고,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게임을 만들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 서비스
온라인 게임기획, 이렇게 한다. 라는 책에서 온라인 게임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서비스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서, 무한한 공간인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운영이 아니라는 점이다.
커뮤니티가 존속하려면, 당연히 게임 서비스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며, 가장 중요한 3가지는
고객지원 게이머들은 성실하고 정직한 답변을 원한다. 또 게임 플레이 도중 도움을 받기 원하며, 전화와 인터넷 모두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는 것을 선호한다.
시스템 안정성 플레이어들은 안정적인 게임 시스템을 원한다. 물론 신과 같은 완벽함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들이 이해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안정성은 갖춰야 한다.
게임의 생명 유지 정직하고 신속한 고객지원, 시스템 안정도 이 두 가지는 게임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이다. 다르게 말한다면,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불만을 즉 서비스에 대해서 불만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이며, 꼭 필요한 것이다.
보다 더 쉽게 말한다면 유저들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며, 유저들이 떠나게 된다면 커뮤니티를 형성될 수 없으며, 떠나기 시작하는 유저들을 잡긴 너무나 어렵다.
* 게임밖에 서비스
서비스에는 게임상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게임밖에 공간에서도 커뮤니티를 보다 더 견고하게 다듬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마비노기가 시작했던 홈페이지 서비스이다. 그들이 말할 수 잇는 공간과 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감대, 그리고 참여할 수 있는 것들 홈페이지에 만들며,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와 그들이 많을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단순하게 게임상에서 이루어진 커뮤니티와 홈페이지에서 생겨난 커뮤니티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게임상에서는 필요한 상대. 레벨에 맞는 파티원 혹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길드를 성장시키며, 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마비노기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아바타화 해서, 자신에 이야기를 하며, 한정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아닌 게임상 전체를 상대로 글을 적는 것이며, 그 영역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보다 더 유동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보다 더 발전된..
위 그림은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에 대한 그림이다. 개발사인㈜그라비티가 주최를 했지만 초기 페스티벌 형태는 게이머가 스스로가 만들었으며, 이러한 모습을 놓치지 않고, ㈜그라비티가 본격적인 행사로 유치를 시작하여, 보다 더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것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모이면서 게임에 대한 인식과 생각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를 초래하였다.
그렇다면, 이런 사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게임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음향, 캐릭터 등을 멀티미디어적인 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읽고 있는 것은 서비스 산업이라는 것이다. 게임은 서비스이며, 그렇게 때문에 온라인 게임은 다른 게임들보다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형성을 놓치지 말고, 자신에 것으로 만들며, 회사나 게이머들 모두에게 흡족한 상태가 되려면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며, 또한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좋은 끈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게이머들을 보아야 할 2세대적인 시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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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등과 같은 타사이트의 이미지를 링크하실 경우에는 등록자 본인 외에는 정상적으로 보여지지가 않아요! 가급적 온프에 직접 업로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등록 모드에 보시면 링크용 그림창고(업로드 개수 무제한)와 직접 업로드용으로 최고 11개까지 한번에 업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 이미지 하단에 설명 첨부 기능도 있습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려요 ^^ |
2006-04-13
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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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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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그렇군요,.! 네이버는 요즘 방화벽이 있군요.. 세월 빠르네요.. |
2006-04-13
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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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매너는 미끄마끄가 쵝오! ← 쌩뚱 |
2006-04-14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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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온라인게임은 커뮤니티죠..
그런데 요즘 게임은.. |
2006-04-14
2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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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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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게임도 커뮤니티는 활발한데 ; |
2006-04-14
2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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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먼가 멋도 중요하지만.. 커뮤니티가 없는 게임은 =ㅅ= 실패작
라그나로크가 정말 커뮤니티하난 좋타고봐요 ㅋㄷㅋㄷ
마비노기는 않해봐서 모르지만;; |
2006-04-15
0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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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 포립의 주사위의 잔영때가 그리운..
주사위 굴리다가 심심하면 이야기하느라고 친해지는 사람도 많고..
지금은.. 에휴.. |
2006-04-15
1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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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잔.. 상당히 커뮤니티성이 높았던 게임..... 솔직히 채팅 별로 없으면 안하죠.. 크큭
갑자기 종료되가지고는................ |
2006-04-15
2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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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좋은게임을 하면,, 이야기하면서 사냥하면 ,, 지루한지두 모르겟구 잼잇던데 ㅎㅎ |
2006-04-16
2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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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립이 왜 엄써졌습니까? 아시는분 답변좀~ |
2006-04-22
1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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