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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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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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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폭력성과 등급!꼭 봐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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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폭력성과 등급!꼭 봐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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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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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29 20:35:17 조회: 2,686 추천: 6 |
옛날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아래에 안녕하세요님의 글을 보고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뉴스등에서 무슨 살인사건이나 이상한 사건만 나면 꼭 한마디씩 덧붙이는게있죠.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oo씨는 oo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다는 걸까요?게임을 즐겨서 그런 사건을 벌였다는 걸까요?
물론 게임이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아는 예기입니다.하지만 이것 아시나요?
우리또한 그렇게 폭력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게임에 등급을 매기고 그러한 등급의 맞춰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그게임이 폭력적이라면 19세 이용가때리고 심하다면 출시금지시키면 되는것을 왜 다 해도 된다고 해놓고서는 무슨 뉴스만 나면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할까요??
자기네들이 해도 된다고 해놓고서는요.저번에 어떤 사건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성인이 살인사건을 저질렀는데 뒤에 이러더군요.용의자는 리니지라는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리니지 분명히 15세 이용가라고 판정 해놓고서도 성인이 저지른 사건에도 게임에 대한 예기가 나온다는건 이상한것 아닌가요?
분명 15세 이상만 되도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줄 알아 15세 이용가 판정을 내린걸텐데요.
그렇다면 저러한 사건을 낸것은 저 사람이 원래 이상한 것인건데 그것을 꼭 게임때문에 이상해진것으로 보고 있더군요...
밑에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고 쓴 글이라 비슷한 내용이 많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간단합니다.분명 게임에 대해 등급을 매길때 이러한 점들까지 다들 염두해 두고 등급을 매겻을텐데 어째서 무슨 사건만 나면 게임의 탓을 할까요...
등급의 맞춰서 게임을 했는데도 그런 사건을 냈다면 그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문제인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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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살인사건만 나면 저런 얘길 한다고요?
저는 저런 얘길 한 걸 처음보네요.
단순히 게임 안에서의 문제로 인해 살인을 저질렀을 경우에 저런 얘길 하는 걸로 압니다.
실제로 리니지에서 일방적으로 PK를 당해서 사람을 죽인 일이 있었죠.
그럴 경우엔 리니지를 즐기고 있었다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살인 사건을 할 때 그런 얘긴 안 나옵니다.
유상철 연쇄 살인사건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나요?
게임 얘기가 아니라 그가 과거에 겪었던 얘기가 나왔죠. 이 일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 하면서요.
예전에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동생을 칼로 죽인 것이죠.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니 [게임에서 괴물을 죽여도 계속 부활하길래 동생도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건 온라인 게임이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걸 경고해 준 사건입니다. 이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사회 통념적으로 온라인 게임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겁니다. 실제로도 그렇죠.
그리고, 온라인 게임에 등급을 매기는데 그러한 사건이 벌어졌다면 개인의 문제다. 제 생각엔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그 게임을 접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
2007-05-29
2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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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저런예길 한걸 처음 보신다고요?저는 바로 오늘 아침에도 봤는데요??
손자가 할머니 둔기로 때려 살인한거 아실겁니다.그 뉴스에서 마지막에 손자는 평소 온라인게임에 심취 해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더군요.
살인을 한 원인과 게임은 관련이 없었은데도 말이죠.뭐 그리고 하나하나 끄집어 낼수는 없지만 자주 이런 폭력적인 사태가 생길때마다 게임이 TV나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것은 아실겁니다.
또한 태클은 아니지만 유상철이 아니고 유영철 입니다.ㅋㅋ그리고 님이 유영철 사건때는 그런 예기 안나왔다고 하셧는데 유영철때는 그런예기 나왔는지 안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승희 사건때는 한동안 그런예기 나왔습니다.총기를 그렇게 대담하게 사용한것이 FPS게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구요,.
(http://cafe.naver.com/gamed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006 사이트 주소입니다 들어가보세요.)
또한 어린아이의 사례는 저도 물론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저것은 제가 이글에서도 말 했듯이 등급제한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일어난것 아닌가요?촉매가 될 수 있다는 것 누가 모릅니까?
그렇기에 등급을 매긴건데 아직 제대로 인격이 형성되지 못 한 아이가 그런게임을 한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아이가" 게임을 한것이 문제이지 무조건적으로 게임을 한것이 문제가 아니란거죠.
또한 마지막에 어폐가 있다느니 하신말씀은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등급을 매긴것 자체가 그 나이 미만의 사람들은 그게임의 접근을 허가 하지 않은것인데 밑에 보면 그 사람이 그게임을 접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니요?
게임이 폭력적인 촉매가 되던 안되던 15세 이용가 게임을 하려는데 우리가 15세 이상이라면 우리는 이미 그게임을 할자격을 얻게 된것이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있지않는 이상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한것입니다.
만약 이게임을 접하게 되서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면 그것은 게임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잘 못 된생각이 문제란거죠. |
2007-05-29
2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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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그럼 "영화에서 괴물을 죽여도 생존하길레 동생도 그럴줄 알았다" 그러면 그땐 영화탓 하시겠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걸봐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소수의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 그런걸보고 따라하게 되죠. 그런 아이는 게임이 아닌 다른 매체에 영향을 받고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게임에 접하는 시간이 많아서 그러된것이지 그아이가 영화나 애니등에 심취해 있었다면 분명 영화,애니 탓을 하겠죠...
이건 어떻게 그런매체로 탓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신정 장애를 가진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하는것이 게임에 초점을 맞춰 언론을 일으키는것 보다 더 유익하지 않겠습니까? |
2007-05-29
2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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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죄송합니다 ㅋㅋ 유영철이군요.
온라인 게임에 심취해 있었다면 할머니를 살해한 것과 연관이 없다고도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만. 커뮤니티 게임이 아니라면야 특정 대상을 죽이는 행위는 일어나는 곳이 게임입니다.
게다가 할머니를 살해한 손자는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와만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학교도 종종 빠졌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 그 안에서 폭력성이 가미된 게임을 즐기다 보니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죠.
조승희 사건 말입니다.
그렇다면 FPS 게임이 전혀 영향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네요.)
겜광님의 말씀은 그러니까 연령제가 있는 게임에 접근한 저연령층이 문제다라는 거군요. 그렇다면, 게임에 정해진 연령에 맞는 사람이 그 게임을 즐겼는데 살인을 일으켰다면 무슨 문제일까요? 단순히 그 사람이 멍청하거나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조니뎁/네 그럴겁니다.
조니뎁님은 사람들의 의식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 거 아닌지요?
방금 기사 하나를 보고 왔습니다. 10대들이 지나가던 여중생을 땅에 파묻으려 했다는 뭐 그런 겁니다. 거기에선 [영화에서 그렇게 나와서 한 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그 10대들이 말했습니다.
어떻게 소수만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의외로 그런 것에 영향을 받는 아이들은 많습니다.
일진회에 대해 아시겠죠? 일반 학생들은 그런 학생처럼 되고 싶어 합니다.
일반적인 학생들이 일진회가 악이라는 걸 알면서도 학교에서 타학생들에게 대우받는 것,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것에 심취해서 그런 것이죠. 악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한 번 봅시다.
어머님들이나 언론에서 온라인 게임에 조명을 비추는 것.
그게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18세 이용가, 12세 이용가..이용등급에 맞는 연령의 사람이 그 게임을 즐긴다고(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 게임을 즐겨도 사회에 악영향이 없겠다 하는 거겠죠.)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온라인 게임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건 잘못된 사회 통념이 아니라 올바른 사회적 통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걸 봐도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학생들이 집단 폭행을 하거나 왕따 행위를 일삼고 사회에서 절대적으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살인..그것은 정도를 넘어서 가족간의 살인까지 발전하게 되었고..
이게 개인적인 문제일까요? 가족간의 살인일 경우..결혼할 정도면 정신적 문제는 없을 겁니다. 결혼은 두 명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장애우분들의 결혼 제외. 그 분들은 거동이 불편하시니까요.)
결론만 말하면, 사람들은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처럼 여러 매체들을 접하지만 알게 모르게 그것이 한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빠졌을 때 그러한 매체들에서 등장하는 것들을 따라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 몇몇만 빼면 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2007-05-29
2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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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아 정말 물론 게임의 폭력적인게 있다는거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그런 것을 방지 하게 위해 등급제가 있는 것입니다.정말로 게임이 폭력적이면 출시금지 했겠죠.하지만 일반적인 범위에서 그 게임을 즐겨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 있었기에 적당한 등급제를 매겨 출시를 하는 것 입니다.
만약 일반적 범위에 들지 못 하는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이 그 게임을 하다가 무슨 일이 생겼다 이러면 이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개인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 등급매기고 하는 사람들 님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들입니다.
겨우 님처럼 뭐 알게 모르게 중독이 되어 간다느니 이런 것도 생각안하겠습니까?그 일반적 정상적인 범주내에 들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문제인 거지 왜 게임과 그것을 순수히 즐기는 일반적인 사람들을 욕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저한테 하신 말씀중에 마지막에
그렇다면, 게임에 정해진 연령에 맞는 사람이 그 게임을 즐겼는데 살인을 일으켰다면 무슨 문제일까요? 단순히 그 사람이 멍청하거나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이 질문 네 맞습니다 드디어 뭔가 말이 통하네요 단순히 그사람이 멍청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인것 맞습니다.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절제력과 자신의 마음을 통제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여러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런 것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꼭 게임이 사람을 비뚤어지게 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정상범주에 들어가지 못 하는 사람들 또 자신의 마음을 절제,통제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사건을 꼭 게임에 영향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정상적인 사람이 이용등급에 맞게 게임을 즐긴다면 문제 없는것 맞습니다.왜냐 그정도는 자신이 통제를 할 수 있고 그런것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기에 12세던 15세던 18세던 이용가 판정을 내린것일 테니까요.
자신 나이에 맞게 자신을 통제 할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 아닌가요? |
2007-05-29
23: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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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정해진 연령에 맞는 사람이 그 게임을 즐겼는데 살인을 일으켰다면 무슨 문제일까요? 단순히 그 사람이 멍청하거나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문제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것이 정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개인의 문제라는 게 게임의 영향이 없는 건가요?
애초에 게임이 폭력적이시라면서 왜 사람의 절제력을 없앤다는 생각은 안 해보시나요? 그럼 그건 한순간에 사람이 절제력을 잃고 정신병자가 되버리는 건가요? |
2007-05-29
2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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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머리는 있되 개념적인 사고를 하지 않음. 피가 빨간색 19세. 검정색 15세. 흰색 12세. |
2007-05-30
0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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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아랫글에 덧글을 달았지만 안보실 수도 있어서....
게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접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등급제가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게임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접하는 것 자체가 법적인 문제(이용등급)가 없다면 당연히 그 개인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등급제한 높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제 말은 그 개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 개인이 게임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나는 괜찮은데..."가 아니라 "누군가는 영향을 받는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글은 내용은 게임을 하는 사람을 싸잡아 (전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게임과 게임을 하는 행동(얼마나 하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대해서 무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흑 아니면 백이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데 그렇게만 보지 마시고 제발 넓게 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흑 아니면 백! 이런 식으로는 토론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제가 "게임으로 인한 영향도 있을 수 있다."고 한 것이 "게임하는게 나쁜 것이다."가 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런 하나의 가능성도 살펴보자는 것이고 도덕적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뉴스, 신문 등에서 언급하는 게임에 대한 부정성은 게임이 내포하고 있는 잠재적 혹은 직접적인 폭력성이 영향을 주었고 많은 시간을 접하고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청소년 등이 접하는 것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지 게임으로 인하여 된 것이니 게임을 하지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만일 "게임하면 폭력적인 사람이 된다. 게임하지마라. 하면 안된다."고 하는 언론매체가 있다면 그야 말로 미친 것이죠.
적당히 즐기고 건전한 다른 여가활동을 하라는 말이죠. 하루 3-4시간의 게임활동이 결코 적인 시간은 아닙니다.
그리고 게임의 이용등급 분류는 현실과 게임의 구분뿐만이 아니라 게임으로 인해 정서적인 충격을 입느냐 아니냐 하는 차이도 있습니다. 12살 아이가 마리오와 현실을 구분할 줄 안다고하고 마리오와 같은 게임이지만 마리오가 죽을 때 먹이 떨어져나가 머리가 폭발하고 배가 갈라지며 내장이 텨져나오는 게임이 있다면 이것도 12세 이용가가 될까요?
그래픽으로 인한 현실과 게임의 모호성이 아니라 게임의 내용이 담고 있는 무엇이 게임을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 영향을 얼마나 컨트롤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분류하는 것을 뿐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애들도 게임과 현실은 구분할 줄 압니다.
겜광님,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이 꼭 게임때문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흑과 백의 시선을 떠나서 게임은 분명히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에 세루님의 말씀처럼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이 게임을 접할 수도 있는데 게임이 그 사람에게 악영향을 안미친다고 생가하시는지요?
확실하게 제 의견을 줄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이 꼭 게임때문에 일어난 것은 아니다.
2. 게임을 하는게 나쁜행위가 아니다.
3. 등급분류는 평균적인 것이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4.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게임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5. 그러므로 게임이 가지는 잠재적인 악영향이 없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있다는
가정에서도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그러니까 게임이 나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폭 넓은 생각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07-05-30
03: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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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님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거는 온라인게임이 100% 책임이 없다고 는 안했습니다.
다만 요즘 사회 인식이 온라인게임을 하면 100% 나쁜 사람 취급한다는거죠
님 부모님 도 이렇게 생각 하실껍니다. 요즘10대청소년 들이 사고 치는게 온라인게임 책임이라고 지금 우리사회가 온라인게임을 사회악 취급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과학적으로 발견 낸 사실이 있죠 살인범 들은 거의다 소뇌가 일반 사람들보다 작다고요 소뇌가 억제를 담당을 하는곳인데 그게 일반사람보다 작아서 억제를 못해서 범죄를 저지른다고는 거죠
한마디로 태어나면서 부터 질병 이라는겁니다. 그걸 온라인게임 때문이라고 하면 말이 됩니까?
온라인게임 때문이라는 범죄들은 온라인게임 없어서도 일어날 문제 라는겁니다. 다른 매체 때문에 그걸 온라인게임 100% 책임을 하는게 보기가 싫다는거죠
요즘 초등학생 들이 초등학생들인가요? 정신연령은 사춘기 인데
초등학생이 죽고싶다 삶이 힘들다고 목매달고 여자친구 100일 이라고 이벤트 초등학생 여자 애들이 생리를 합니다.
한마디로 옛날과는 완전 다르다는거죠
결론적으로 요즘 초등학생이 살인을 저지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수 없다는겁니다.
온라인게임이 정신연령을 높히는건 아니잖아요? 요즘 초등학생들이 사춘기 경향들이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실껀가요? |
2007-05-30
1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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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자신의 마음을 절제 하는 능력이 안되기에 즉 나잇값을 못 하기에 그런 일이 얼어나는것 아닌가요?정말 나이에 맞게 처신하면 솔직히 15살 나이에 겨우 15세 등급이용가 게임 한다고 살인 충동 일어난다라...솔직히 좀 문제가 있지않나요?
게임이 폭력적이라 절제력을 잃어 버리는게 아니라 절제력이 없기에 게임의 정말 사소 하고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있는 폭력적 상황에도 쉽게 사건을 저지르는거죠.
게임의 영향이 아닌 절제력이 부족한 개인의 문제가 큰건데도 뉴스등에서는 대부분 사건에서 온라인 게임의 많은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게 문제인거죠.
Xenia//님말씀은 제가 볼땐 반대 의견중 가장 저를 생각해 보게 한것 같습니다.ㅎㅎ
다른 부분은 다 동의를 하지만 밑에 의견 정리 하신것중 3번 즉 등급분류는 평균이지 절대적 기준이 아니다 에서 네 맞습니다 그렇다면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사건이 그 정상적,평균적 범위내에 들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거죠.
그럼 간단히 생각해서 그 사람들은 정상적,평균적인 지능에서 위에서도 말씀 드렷지만 절제력이 부족하고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 이라고 생각 할수 있지않나요?
그렇다면 뉴스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생겨난 이유에 초점을 맞춰야 함에도 게임에 대해 너무 많은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말입니다만 제가 위에서 예를든 조승희 사건의 경우 뉴스에서는 fps에 중독 되었다느니 말이 많았습니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고요.
하지만 수사 결과 조승희씨가 fps게임에 가입한 기록조차 없으며 본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이래도 게임에 대해 무조건적인 책임 회피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실겁니까? |
2007-05-30
16: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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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 절대적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이 접할 수 있고 그게 문제가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겜광님과 제 시선의 차이는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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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님 => 정신적,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다. 꼭 게임때문이 아니다. 그 문제가 있는 사람은 굳이 게임을 하지 않았더라고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다. 게임만 탓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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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신적,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다. 꼭 게임때문은 아니지만 게임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을 안했어도 사고를 일을 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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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이입니다.
겜광님과 제 의견의 차이는 게임의 악영향을 전적으로 부정하느냐, 아니면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저는 겜광님의 의견에 대해서 부정하는 반대입장이 아니라 잠재적인 영향, 그러니까 그 주체가 비록 사람에 의한 문제일지라도 그 사람이 잠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가정은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몽둥이만 주어진 상황과 몽둥이를 주고서 무언가를 때려잡는 시범을 보인 상황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격투기, 무술을 안배웠다고 사람 못때리는 건 아니고 검도를 안배웠다고 칼 못쓰는게 아닙니다. 그러한 생각 차원의 연장선에서 게임이 가지는 잠재적인 악영향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보자는 말입니다. 무조건적인 게임에 대한 비판이 아닌, 게임이 내포할 수 있는 잠재적 악영향. 그건 인정하자는 것입니다. 그 악영향이 문제가 있는 소수의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안미치는지 우리가 알 수는 없지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있을 수 있다는 가정으로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사고,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대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점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길게 주절 거린 글입니다. |
2007-05-30
1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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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ia//음...분명 님이 하시는 말씀은 수긍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ㅎㅎ
저도 게임의 악영향은 인정하는데 언론에서는 게임에 어떤점이 어떤식으로 어떻게 누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생략한채 무조건 온라인게임을 나쁘게만 보고있죠...
정말 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정서적,정신적으로 원래부터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일으킨 사건으로 순수한 게임과 게이머들이 않좋은 시선을 받는것에 대해 쓴글 이었습니다.ㅋ
게임의 악영향은 저도 물론 인정하죠..ㅋ |
2007-05-30
2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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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등급은 매우 자의적인 것입니다. 현재 여러 국가 부처에서는 게임 산업 발달이라는 미명하에 18세 미만 불가의 판정을 받아야 할 게임들이 12세에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
2007-05-31
0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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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온라인게임하는사람들중에 자기가 지킬것 지키면서 하는사람본적이 없군요
부모한테 잔소리 들어가면서 머 안되면 신경질내고 죽었다하면 컴터 부실라하고
근데 과연 온라인게임이 좋은건가요???????요즘은 초등학생도 집에서 몰래 밤새고 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온라인게임같은경우는 필요악이라고 생각되네요
케릭렙따하고 죽었다고 신경질 머했다고 신경질 이런거 부터가 온라인게임이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2007-05-31
00: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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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수차례 온라인 게임의 악영향에 대해 말해왔습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달랑 한 문장 따위만이 언론이 아닙니다만. |
2007-05-31
15: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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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도 있는거죠... 그런데 게임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게임이 아닌 다른것을 했어도 똑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겠죠 |
2007-06-01
2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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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이 계기가 된 걸지도 모르죠.
특정 사건이 일어났을 때 피의자가 살인을 일으키도록 부추긴. |
2007-06-01
2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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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범죄자들의 사고에 온라인게임도 충분히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게임을 하면 뇌에서 마약을 한 것과 거의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하죠.. |
2007-06-04
2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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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이용등급 그딴거 필요없다고생각하는데..
요즘초딩들보면 아빠엄마 주번다외우고 그걸로가입하던데
만들어서 뭐하는지 이해가안감 |
2007-06-05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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