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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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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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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동서양퓨전온라인 "운무"의베일을 벗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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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동서양퓨전온라인 "운무"의베일을 벗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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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드
(Homepage) |
날짜: 2003.06.30 19:15:46 조회: 2,741 추천: 9 |
http://www.unmu.co.kr
1여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테스트 기간을 거쳐온 "운무" 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오픈 베타를 앞두고 막빠지 준비에 나서고 있다.
초창기때 "서포터즈 운영체제" 로 유저들간의 많은 호응을 불러들이긴 했으나 단체적인 조직성 면
을 띄이게 되어버렸다는 이유 하에 처음 운무를 접하려는 신규 유저분들에게 부담감을 적지 않게 준건 사실이다.
그렇한 면에서 서포터즈와 일반회원간의 갈등 역시 고조되어 왔으나 서포터즈들의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현명하게 대처해 왔으리라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서포터즈라는 울타리 안에 "운무 고정맴버" 역시 늘어났다는 차원에서 필자는 감히 "서포터즈 정책은 충분히 성공했다" 라고 말 하고싶다.
이렇한 끈끈한 줄로 연결된 서포터즈들의 노력으로 5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역시 순조롭게 마감을 낸 상태이다.
하지만 여기서 운무의 문제점이 어김없이 나타내고 있다.
첫째. 별로 눈에 띄이지 않는 게임성
그렇다. 현재 운무는 "퓨전 온라인" 이라는 나름대로 쇼킹하면서 감각적인 타이틀을 쥐고 출발하였었다.
하지만 이번 5차 클로즈 테스트를 해보며 필자를 비롯한 거의 모든 유저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유인즉 퓨전이라는 말은 온데간데 없고 딸랑 동양인 캐릭만 있을 뿐더러, 딱히 특색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게임성에 처음에는 신기하게 눈 똥그라게 뜨고 돌아다니다 "뭐야 이거.." 하면서 마우스를 잠시 내려 놓기도 했었을 거다.
둘째. 서버 구축의 불안정. 너무나도 단순하며 지루한 플레이
처음 5차를 시작하며 바로 밀려온 느낌은 쏟아져 내리는 엄청난 렉. 그리고 각종 버그들이었다.
우선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대강 위치를 파악한뒤 사냥을 하기 시작했다.
맨손 사냥을 시작하다 어느정도 돈을 모으고 마을 대장장이 한테 가서 단검을 사고 재 사냥에 나섰다.
그렇함의 반복.. 정말로 지루하고 반복적이며 오는 졸음을 참느라 애좀 썻었다.
게임이 너무 단순한 것 이다. 일단 하는것 없이 무조건 사냥이다.
그렇게 2틀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자금의 여유도 조금 생겨났고 무공서도 익혀 나름대로의 재미를 보려 하는 참 이었지만 역시 그것도 잠시. 또 반복과 지루함을 경험해야 했다.
실상 할수 있는것이 이 것 밖에 없는 것 이다. 그저 반복적인 사냥에 무기 체인지에 여간한 컨트롤도 필요없이 그저 단순히 마우스만 까닥 댈 뿐이었다.
그나마 조그만한 재미를 보는건 무공조합뿐.. 정말로 그 이상은 아무것도 하질 못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오픈 막빠지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버의 불안성을 띄고 있는것이 조금 황당할 뿐 이었다.
셋째. 달라진게 없는 5차 테스트
이번 5차를 하며 정말 몸속깊히 느끼게 한 것은 인터페이스 및, 맵과 그래픽등 외형적인 것만 변했을뿐. 내형적인 것은 거의 변한것이 없다는 것 이다.
클로즈라는 의미에 있어 분명히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었지만 이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전 테스트와 거의 변한 것 이 없다는것이 가히 놀라울 뿐 이었다.
그나마 벨런싱 테스트가 이루어져 그나마 어느정도 축을 잡은 상태지만 아직 미흡한면이 너무나도 많고, 또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비해서 생각해 볼 때 역시 너무나도 턱없이 미약한 발전들이었다.
역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운무 5차 테스트..
거의 모든 분들이 그렇하듯, 기대한만큼 실망 역시 컸었다.
그렇나 역시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말 그대로 테스트일뿐.. 아직 "이 것 이다!" 라는 말은 쉽게 하기 어려울 것 이다.
클로즈 1차 초기부터 5차때까지 나름대로 운무에 발을 붙였던 필자는, 지금껏 많은 테스트를 해가며 기대와 흥분, 그리고 실망 역시 많이 겪어가며 테스트에 임해 왔다.
하지만 이렇한 과정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가며 운무의 기대를 놓지 않는 것은
SR Korea의 정신.
즉 사람(SaRam)이 중심이 되고, 타인을 향한 사랑(SaRang)을 바탕으로 하여 사회가 좀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Society Revolution)의미를 믿고 있는 것 이다.
그리고 지금껏 만났던 수많은 서포터즈원들과 정을 두둑히 쌓아왔던 많은 유저분들과의 정을 끊을수가 없었고, 이제는 한 문파를 이끄는 문주로써 이 운무라는 세계 아래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풀 3D의 멋진 그래픽. 동양과 서양의 대립과 끝없이 넓은 대륙. 아름다운 배경,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PVP의 백미를 보여줄 철권식 전투 시스템. 그리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발전될 운무 시스템들.
아직은 미약한점이 많겠지만 게임 하나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하에 SR 코리아가 성립되고, 운무라는 게임을 첫 출시하게 되었다.
요즘같이 게임 하나 하는데도 이래저래 신경이라는 신경은 다 쓰고 이젠 게임도 게임으로 즐기기조차 힘겨운 사회에서 "게임은 생활의 활력소" 가 되어야 한다는 대표이사 이 호준씨의 말에 운무 라는 게임의 앞날이 조금은 활기차게 시작 될 것 같다.
이제부터가 제대로 된 운무의 시작이다.
"고품격 퓨전 온라인" 이라는 칭호 아래 나름대로 화려하게 출국했던 운무..
앞으로 어떻게 온라인계를 평정하고 크게 비상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실망만 안겨준체 사라지게 될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하는 문제 인것같다.
여하튼간에 필자는..영원토록 운무와 함께하고싶다. 그저 이유 없이 운무를 좋아하고 싶을 뿐이다.
-Wrriten By Sa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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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둥 "운무" 처음부터 지켜봐온 한명의 유저로써
운무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그 어느 게임보다도 운영진의 귀가 열려있다는거같아요..^^
겜상이나 사이트상이나 항상 운영진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볼 수 있는게
정말 좋더군요..
짐은 아직 안전성 문제에 중점을 두다보뉘 미흡한 점이 없진 않지만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겜인거 같아요^-^* |
2003-06-30
1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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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필자는 그저 이유 없이라기 보다는 운무의 운영방침에 좋아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운무를 하고 있는 한명의 유저로써, 저도 운무의 게임성이나,
그저 단순한 노가다식 사냥에 지루함을 느끼곤 있지만, 운무의 운영방침만큼은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처음엔 서포터즈 운영체제로 인해
많은 말도 있었긴 하였지만, 그 운영체제로 하여금
많은 사람과 친목을 쌓을수가 있었고, 운영자와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죠. 게다가 운무를 즐기면서 거의 대부분이 아는 사람이니,
서로 필요한것은 도와주고 하며 인터넷에서의 그런 비매너는 전혀 볼수 없고
익명성으로 인하여 욕이라던지 그런것도 없어 운무의 커뮤니티는 마음에 드네요. ㅎ 게다가 운영자 분들도 우리와 같은 눈높이라 말씀을 해주시기에
아무런 부담 없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운영자와의 대화보다는
친구와의 대화 같은 느낌을 받게 되죠, 비록 운무가 조금은 실망감을 느끼게
하긴 하였으나, 저 역시 운무와 영원토록 하고 싶네요.~ |
2003-06-30
19: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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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나도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해왔고. 또한 문파의 문주로써. 이글에 공감하는바이다. 5차테스트를 했던 모든 운무유저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나 또한 실망감이 들지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초창기때보다 확실히 발전하였다. 그리고 발전할것이다. 이제 오픈을 하면 아이템과 무공, 서양케릭터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게임 시스템에 대한 개선, 그래픽에 대한 개선.
훨씬 나아질 운무가 될것이다. 그에따른 시행차고등 수없이 많은 유저들의 태클이 들어오겠지만.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을것이다.
나 또한 이에 부흥해 노력할것이다. 서포터즈이며 운무의 유저이며 문파의 문주로써 말이다. 내가 지금 제일 바라고 싶은것은 철권식 PvP 시스템의 개선.
초창기때 키보드로 조작하는것을 봐왔지만, 지금은 초식배열로 바뀌었다.
처음의 철권식 PvP말처럼 박진감 넘치는 PvP시스템이 되었으면싶다.
또한 운영방침. 확실히 게임게시판에 태클이 들어오지만. 여타 게임들에비해 태클은 적은편이다. 그 이유또한 운영자들의 운영방침에 대한 이유일것이다.
그리고 꾸준한 리플. 태클이 들어와도 게임에 대한 걱정일뿐 운영자를 비판하는글은 극히 적은편이다. 이 또한 서포터즈들의 노력과 운영자들의 운영방침의 성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위글의 필자의 말처럼 SRkorea의 정신 높이 평가해줄만하다. 게임성에만 치중을 두는것이 아니라 운영자의 운영방침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운영방침 칭찬해줄만하다.
오픈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5차테스트와 오픈사이의 기간은 결코 길지 않다. 오픈시작하자마자 많은 변화를 기대하는유저들은 많은 실망감을 감출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오픈후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오픈전 기대한 이상으로 만족할수 있을것이다. 초창기때에 비해 지금의 나는 다른유저들과 반대로 만족감이 들기떄문이다. 이제 시작이다.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반 우려반 속에서.
운무는 다시시작하는것이다. |
2003-06-30
1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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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가 생활의 활력소가 될것인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저는 운무라는게임이 대한민국 게임계의 한 획을 긋는
큰 게임이 될거라 믿고 확신합니다. |
2003-06-30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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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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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다운 비판 입니다. 오우...직접 쓴것이 맞죠?
사다드 님 온라이프에서 많은 활동 해주세요~~
다음엔 무슨 내용 올릴지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
2003-06-30
2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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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운무를 4차부터 접한 유저입니다.
음..머랄까 퓨전 이란 것에 혹 해서 접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머랄까 게임 푹빠지게 될 정돈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많은 것이 개선 되고 앞으로도 더욱 개선되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색다르게 할려고 잔잔한 패치를 합니다. 하지만, 패치를 하면서 오히려, 유저들이 운무라는 게임에 대해서 실망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내공과 활력의 엄청난 소모와..몹회피율(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합니다.)
당연 이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패치 되겠지요..하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게임도 오픈을 앞두고 (리니지2, 디오, 구룡장패 등..) 있는 상황에서 이들 게임과 견줄수 있을지 좀금더 두고 봐야 하겠네요.. |
2003-06-30
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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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문 열받아 죽습니다 열받을 열받을
재가 3만명 모집됫거든요 지금 다운도 안되고
다운받으신분도 접속이 안됨 너무 열약한 상황같음 열받음 |
2003-06-30
2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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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Society Revolution.. 한마디로 사람을, 사람에 , 사람이 중심으로
하여금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 이건가요^-^
^-^...회사 이름 같은 조그마한 문제까지도
짬을내어 신경써주는 SR코리아에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낼 뿐입니다^-^
.
.
.
언제나 노력하는 회사 , 유저를 위해 뛰는 회사
그래요...그렇습니다...
그것을 소원하는 것이
끝끝내 배신당하고
눈물을 흘리는 유저들에
마지막 소원이라
또한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누가 무어래도 후일을 위해 지금 잠시만 노력하는 이들 보다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위해
지금을 위해 뛰는
"노력하는 회사"가
가장 믿을만하고 멋진 회사 일테니까요^-^
이제 저도 이 글을 신뢰함으로써
SR코리아가 진정 내가 원하는.
혹은
이땅의 유저들이 원하는.
그런 회사가 될수 있을것인지
지켜볼 것이온즉.
아직 벗겨지지 않은
저 운무란 비옥한 땅을 향해 다시 한번
주사위를 던져보려합니다^-^ |
2003-06-30
2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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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클로즈 시작을 하구 겜을 접하는거지만..
언제나 발전가능성이 잇는겜과 없는겜은 유저들의 기본적인 클로즈기간의 활동을 보면 알겠죠..
제가 4차때 하구 5차때 해본결과.
생각의외루...
유령회원이 적다는거죠....겜하는사람이 문파설립을 기준으로하여..많은 활동을 하구있는 이런 겜은 처음인것같네요...
정말 많은 발전이 잇었으면하네요.. |
2003-06-30
2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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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만에 와서 글을 올릴라고 그러니 손이 안움직인다
음 전 운무 처음 접했을때 별루안돼는 서포들 유령 서포들도 많았지만
가면 갈수록 SR의 신뢰성이 보인다고 할까 영자님들의 많은 활동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해 아직두 군대에서 운무생각만하면 가슴이
뛴다 ㅡㅡ;; 음냥
이상하다 더이상 못쓰게따
음... 운무 넘 조타~~ |
2003-06-30
2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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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아직은 부족한 겜이라고 생각되네요. 클로즈니 그럴수도 있지만.. 많은 부분 보완되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무에 메니아층이 있는건 아마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개발진들이 유저의 소리를 듣고 그에 마춰 운영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하여간..여타...게임성은 좀 낳을지 몰라도 운영자들이 녹음기이거나 잠수함인 겜보다 훨신 좋은 게임이 될거 같네요 |
2003-06-30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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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지금 운무를 하기위 해..오픈날을 손 꼽아 기다리는 유저입니다..^^
저도..맨처음....퓨전온라인게임이라고 하길래...퓨전이 뭐까?..하고 호기심으로 접근을 하였습니다...근데..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협온라인과..판타지 온라인이 같이 공존하면...그 무협과..판타지 가..싸우는...이런 게임을 저는 옛날 부터 찾아습니다..그래서..이 겜을 하기위해....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도 클로즈베타 5차를 해보았습니다..많이는 안해서...이 게임이 뭐다..이렇게 단정 지을수 없지만......기대를 해보고 싶은 게임이죠..흐흐흐...
그리고 이 게임이이 마음에 드는 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바로 운영자에 자세가 마음에 듭니다...뭐..다른 온라인게임들은...운영자 보기 참 힘듭니다.
제친구들도...다른 게임에서..운영자 보면..신기해서..다음날...저 한테 달려와..나 어제 운영자 봤어..하면 자랑하는게....습관적(?)이라고 해도 됍니다..그렇지만 이 운무는 운영자가....많이 활도 하면서..유저들의 궁금증 그리고 유저들이 게임에서 느낀 문제점을..,,듣고..고친다는 점이..저는 너무도 마음에 들어요..흐흐흐....뭐...운무이라는 게임이...뭐,,,게임성이 조금 떨어진다는것도 저도....느끼고 있지만...아직...운무이라는 게임을 다 보여준게 아니니..조금만 기다려보면...언제가는....위로 우듯 쏫아 올르는 온라인 게임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흐흐
그럼 이만 쓰게 습니다..^^
운문 만은 발전과...번창하시길 빌면...
운무를 하는 한 유저 엿습니다..흐흐 |
2003-06-30
2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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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보시면 운무의 장점을 운영자분들의
활동성이 좋고 유저의 말에 귀를기울인다에 기준을두셨는데^^;;
맞는말입니다. 물론 그것또한 맞지만,
게임성에 대해서는 클로즈만 보고 판단하시는분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작년부터 서포터즈를 해오며 기다리신분들
운무의 매니아층이라고해야할까..
운무와 함께 동거동락해온 유저분들은 앞으로 운무가
어떤식으로 발전해나갈지, 얼마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를 알고있기때문에
1년 이상 운무와 함께해온것이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 오래되신 유저분들은 "운무 미리보기" 랄까?ㅎㅎ
운무가 앞으로 어떻게 개발될지 조금 아시거든요^^
1년이란 기간동안 운영자분들과 많은 담소를 나누었으니..클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클로즈테스트만 보고
운무라는 게임이 이런게임이구나 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하는바램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길^^ |
2003-07-01
0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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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유저분들이 운무에 대해 강렬하게 주장한데 있어서 다소 미약한 부분이 있는 것 역시 사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옹호는 맹목적인 비평이 나올것임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그나마 소신껏 잘 묶어뒀다고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얘기하자면 운무 게임성 인정할만 합니다.
아직은 맛보기일 뿐이라는 거겠죠.. 현재 운무는 클로즈 테스트를 "안전성"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서버의 안전성을 고려해 오픈때 기획 아이템들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갈 방침이라 합니다.
아직은 퓨전이니 아니니 게임성이 어떻느니 고려해볼 문제는 이른감이 있지만 한번 해보셔도 후회는 없도록 비록 자그만한 힘일지라도 보태주고 싶어 이렇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저와 운영자의 신뢰속에 진정한 최고의 게임으로 성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운무!! 결코 졸작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온라인게임계의 거대한 날개를 펴고 높게 비상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최초의며 최고가 되는 그 순간까지 "고품격 퓨전 온라인 운무" 가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주셧으면 합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2003-07-01
0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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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창 운무 했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서포터즈가 하는데로 따라갑니다. 조금만 안좋은 점이 발견되어 말을 하면 운무감싸기 식이죵.. 서포터즈란 존재가 사명감 같은것은 있겠지만 일반 유저한테는 거리감이 있고 하나의 집단의 권력행사로 밖에 안여겨집니다. 그리고 운영자님들께서 열려있긴하지만... 유저의 소리가 반영은 안되더군요.. 제가 3차때부터 했는데 그렇게 빠른 업뎃도 안하고.. 일반유저의 소리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왠만하면 개인 유저보다 서포터즈 집단에 귀가 기울여져있는듯한..저 아는 분들중에 운무서포터즈 상위층들이 있지만.. 저와 제 친구들.. 그리고 겜상에 만나신 비서포터즈유저분들은 걍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서포터즈라는 운영의 장점이 있지만.. 일반유저한테는 가장 단점으로 불릴만큼 그리고 들어가면 아시겠지만.. 끼리끼리 놀죠.. 각서포터즈들끼리 아는척.. 초반에 물어보면 씹히는경우가 다수죠.. 서포터즈라는 사람들이.. 유저의 말은 씹고 자기들끼리 말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죠.. 태클 거시겠지만.. 감싸고 옹호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서포터즈들에게는 진짜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일반유저가 보기에는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김삿갓님 간만입니당 ^^* |
2003-07-01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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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포터즈 였다 짤렸는디 ㅡ,.ㅡ
하두 안들어와서 ㅡㅡ
ㄱ리고 첨에 1차 클로즈때는 지포스가 안돌아갔음 xp가 호환이 안됐던가
그래서 다른 회원님들도 못했었음 1차때 ㅡㅡ |
2003-07-01
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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