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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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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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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형식의 온라인게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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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형식의 온라인게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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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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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1 15:24:11 조회: 3,341 추천: 6 |
세인들의 다분한 한국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지적은
모양만 다르지 결국엔 다 똑같다. 고로 그나물에 그 밥이라는 소리라고
일축할 수 있다.
자 여기서 모두 함께 생각해보자.
왜 한국은 왜 어째서 Y? 나오는 게임의 형식마다 다 비슷비슷하며 그게 그거같은 게임만 나오는가.
순전히 개인적인 추론이자 결론이지만.
한국의 대다수의 온라인 게이머들에게는 리니지류, 고로 그.... 뭐냐...
핵&슬래쉬.. 라고 해야하나.. 용어에 대한 이해와 상식이 부족한 점 이해 바란다.
길게 늘여 말하자면 리니지와 비슷한 마우스 혹은 키보드에 의존한 사냥-사냥 시스템에
확연히 길들여져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한국에는 항상 이런 게임밖에 없느냐. 라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적이라 생각하는 게임중 '마비노기' 라는 게임이 있다.
모두들 여러 매체에서 접해보았거나, 혹은 이미 즐기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 이전에도 생산과 방직, 무기를 만들수 있다는 시스템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마비노기의 시스템은 본인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요즘의 마비노기는 궁수노기, 열매노기, 빨구노기 등등. 필자가 본 초심의 이미지와는
많이 동떨어진 형상을 보이고 있으나. 필자에게는 사냥-사냥 식의 일자형 온라인게임보다
훨씬 더 색다르게 게임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어째서 온라인게임 제작사는 혁신적인 게임을 개발하지 못하느냐.
역시나 개인적인 결론이지만.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려 할 때 그에 상응하는 부담감은
오히려 혁신을 퇴화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일말의 두려움에
결국엔 이도아니고 저도아닌 그저 모양만 바꿔놓은 동일한 게임이 되어가는듯 싶다.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가지않는다고 하여 그것이 질타를 맞아야하는 행위가 아니다.
남들이 가지않는 길에서 새로운 시발점을 개척할수 있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할수있을것이다.
혹자는 말한다, 한국의 온라인게임 시대는 이제 한물 간 가수의 여흥에 지나지 않는다고.
필자는 여전히 한국의 게임발전에 무궁한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여타의 온라인게임에 비하여 전혀 뒤떨어짐없고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장르의
온라인게임이 두루 탄생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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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 뭔가 약간 복잡하면서도 신선한 시스템 도입
유저 : 뭐야 복잡하네 안해 원래 하던거랑 달라 어려워 안해
뭐 이정도? |
2007-04-11
22: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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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말씀에 전적 동감. ; |
2007-04-12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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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저들의 사고방식이나 게임타입이 이미 길들여진 후라...
어지간한 작품이 나오지 않는이상은 발전할수 없을거 같네요. |
2007-04-12
18: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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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분이 있군요...
우리나라게임들 거의 대부분이 그냥 사냥만하는 노가다게임들뿐.. |
2007-04-12
2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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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예를들어볼까요?
처음 비타시리즈 비타500이었나 하여튼
그거 나오고 그게 유지되었습니까?
아니죠^^ 비타천 비타마인 등등 유사품들이 줄을지어 나왔습니다.
요즘의 경우, 칼로리없는 녹차 하나 나오니까 막나옵니다 아주.
이와 같은 겁니다. 모든것에는 트렌드라는게 있는겁니다.
그걸 뛰어넘는것이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또 그 유사품들은 나오게 되있습니다.
스키니진 유행타니까 너도나도 스키니진.
한때 바람머리 유행할때 너도나도 바람머리.
PC게임 패키지와 공짜로 게임CD 주던 게임잡지들이 유행할때
새롭게 등장한 거물, 온라인게임. 너도나도 온라인게임.
결국 패키지게임의 패망.
알겠습니까? |
2007-04-13
0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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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 으흠, 그래서 우리가 땅위에서 마법쓰고 칼질 할 때 우주선 게임이 나오고, 판타지 세계에서 허우적 댈 때 세컨드라이프가 나오는 거군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문제를 되물어서 어쩌시려구 그렇시는 건지. |
2007-04-13
1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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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물어서 어쩌겠다니요?
뭐 어쩌겠다고 하는 말 같습니까?
왜그런지에 대해 말해주는게 뭐 어쩌겠다고 하는말 같냐고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_- |
2007-04-14
0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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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기획자 지망생(배우는 중) D.S
입니다.
왜? 같은 유형이나요? 그것은 유저에게 있습니다. 신선하고 낳선 게임을 제작시 하는 분들은 극히 일부 입니다. 그리곤, 재미 없다거나, 조작이 힘들다는가, 같은 유저의 불평으로 인하여, 솔직히, 돈을 벌기위한 상품인 게임은 효율성이 적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그저그런 게임이다가, 점점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저를 자신의 게임에 적응 시킵니다. 그렇게 새로운 방식을 이끌어 내는 것이죠. 외국에서는 이렇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유저들은 이렇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이런 점의 작용으로 다 비슷 그저그런 게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솔직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도 성공을 한게임은 없는 것같습니다. |
2007-04-15
0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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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새로운것에 대한 대부분 시선들이 아돌님 말씀처럼~
나 안햇! -ㅅ-ㅋ |
2007-04-16
1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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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을 이끌기 위해선 완전 망하는것보다, 그나마 본전 뽑을만한 게임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발전이 없지요.오친구님,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여 저 위에 아돌크리스틴님 같은 상황이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WoW는 국내에서 성공했죠? 네임벨류를 떠나서 게임성 부분에서
같은 사람이 생각하고 만든겁니다.
그외 외국게임과 연관하여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는데,
WoW는 이런 외국풍 기능을 절묘하게 한국사람들 입맛에 버무려 표현해 냈습니다.
물론 WoW가 한국사람을 표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나왔단 얘기죠.
결국 투자자의 대한 압박으로 기획의 질이 떨어진겁니다.
충분히 조금씩 변화하면서 적응할 수 있어요.
WoW로 인해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개방되었으니까요. |
2007-05-01
2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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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리니지2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게임 내부적인 부분에서 말입니다.
솔직히 플레이 할 수도 없지만, PC방에서 종종 보곤 하는데 솔직히 없어 보입니다. 부디 알려 주십시요.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2007-05-12
1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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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리니지2랑 다른점이라?;;;
와우는 즐기기 위해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리니지2도 물론 즐기려고 하는거겠지만
아덴=현금 공식을 빼면 리니지2는 그다지;;; |
2007-05-26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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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와우랑 리니지의 차이는 없습니다.
굳이 나누자면 즐기는 컨텐츠의 차이정도랄까요??
리니지는 무조건 레벨업이라면
와우는 만렙은 금방 찍으실 거고 무조건 쟁??
스케일이 크고 초반에 즐길거리가 많았다 뿐이지 결국에는 한가지로 가는것같습니다. |
2007-06-05
2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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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시스템이 말이야 쉽지.
도대체 뭐가 똑같다는거죠.
R2가 리니지2베낀거말고는 다 게임이 다 틀리던데.
국내에서 와우 같은게임이 만들어지길 원하는거에요?
에버퀘스트나 쉐도우베인이 망한걸 봐도 다차려진 밥상을 못잡수시면서
뭘 더이상 참신한걸 원하시죠.
와우같은 게임을 원하면서 와우는 돈없어서 못한다고 잘도말하죠.
지금 말이 많은 헬게이트런던? 장담하죠, 그거 국내에서 절대 뜨지못합니다. |
2007-09-03
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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