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칼럼&분석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마비노기 vs 리니지2
|
마비노기 vs 리니지2
|
|
강씨
|
날짜: 2003.12.28 21:01:28 조회: 2,236 추천: 0 |
마비노기
지금까지의 국내에서 개발되던 게임들과는 다르게
수많은 시도를 하고있는게임.
높은 자유도와 깔끔한 그래픽으로 2003년 최고의 기대를
모은 게임들중 하나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고의 게임으로
마비노기를 선정한 이유.
1.지금껏 국내에서 만들어진 게임들중에 가장 뛰어난 전투시스템
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게임에서 몬스터들이 단순한 1차적공격
(일반타격 또는 몬스터 특유의 스킬)
만을 했기에 몬스터를 잡을때 필요한건 노하우가 아니라
레벨(케릭터의 숙련정도)였으나.
마비노기의 경우 중요한건 전투하는 방법이지
레벨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보여 주었다.
(물론 마비노기 역시 스킬들의 숙련도와
레벨이 존재하지만 싸우는 방식이 비효율적인
20레벨의 유저보다 전투의 체계를 잘알고 있는
10레벨의 유저가 전투를 훨씬 유리하게 할수있다)
2.낮과밤 시간의 흐름이 존재한다.
그래픽으로만 출력되는 낮과밤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마비노기에서는 실시간36분을 게임에서의 하루
그리고 현실에서의 일주일을 게임에서는 1년 이 흐른다.
물론 이전의 게임들도 낮과밤의 흐름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그래픽적인 부분만 을 표현하였지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었다.
마비노기의 경우 아침시간에 일찍 아르바이트를 구한다.
또는 수업은 아침에만 가능하다.
어느일을 처리 할때까지는 며칠 몇시간 이내에 해달라
라는 등의 시간의 흐름을 다른 어떤게임 보다 중요하게
그리고 현실과 비슷 하게 설정을 해두었다.
3.케릭터의 성장에 있어서 높은 자유도.
기존의 게임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클래스를 설정하고
그것에 맞는 기본적인 능력치가 어느정도 높게 설정된 상태
에서 게임을 하던것에 반해 마비노기의 케릭터는 처음에
모두가 똑같다.
이는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자신의 특성에 따라
케릭터의 변화를 줄수가 있다는 말이다.
(다만 나이에 따라 기초능력의 설정이
다르지만 이것역시 현실에 뿌리두고 본다면 이상할것이 없다.
17살짜리가 12살 보다 물리적으로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뛰어난건 사실이니깐)
또한 게임내의 작은 부분에도 잔 재미가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나무를 쳐서 나뭇가지를 얻던가
암닭에게서 알을 구하는것.
주변의 몬스터로 부터 숫닭이 암닭을 보호한다던가
개가 양을 늑대나 몬스터로부터 보호한다 는 등의
잔재미 말이다.
4.그래픽적인 측면.
풀3D의 카툰렌더링의 형식을 따르는 게임이다.
비록 요즘의 3d게임 비해 화려함이나 세세한 부분의 묘사가
떨어지는듯 하지만 게임전체의 밝은 분위기를 잘 표현 했다.
but..
높은 자유도와 여러가지 많은 시도로 신선함을 전해 줄수는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흡수하기엔 무리가
따라 보인다. 확실히 좋은쪽으로의 변화는 많았지만
기존게임에 비해 너무 큰 변화에 오히려 유저들의 원성을
높이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뭐 기술한 내용의 대부분은 높은 자유도에서 오는 부분들이다.
국내 게임에 있어서 자유도란 말을 써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몇안되는 게임이라 생각 한다.
리니지2
미려한 3D그래픽과 고정 팬
그리고 리니지라는 이름이 갖는 상품성으로
2003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게임..
하지만..
내가 리니지2를 최악으로 선정한 이유는 이렇다..
1.굉장한 그래픽..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지금껏 선보인 그 어느 게임보다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탄생한 리니지2 하지만 문제는 턱없이 높은 그래픽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유저가 몇이나 됬을까..
외국에서 사온 게임엔진으로 게임을 제작은 했으나
엔진의 최적화를 이루지 못했다.
유저의 편의를 생각 하지못하고 미려한 그래픽에만 신경을
쏟아 부은것 같아 속상하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nc측에선 리니지2 컴퓨터라 하여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저가에 내놓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됬을지 모르나
이는 nc가 엔진성능을 최대화 하지 못 한점을
그들의 자본력 으로 눈을 가리려던것 으로 밖엔 보이지 않았다.
(rf온라인의 경우 라데온9000/지포스2에서도 중간설정의
그래픽으로 사람들이 100여명이상 밀집된 곳을 지나가도
큰 렉은 보기 힘들었다. 그들이 개발한 게임엔진 덕에)
2.많은 종족..그러나..
판타지의 세계관에 따른 많은 종족이 등장 했다.
하지만 그것 역시 크게 따지고 보면, 전사와 마법사
그리고 전사의 성향을 따르는 제조에 특화를 가진 케릭
그것이 전부 였다.
높은 그래픽적 수준으로 그것들을 각각 다른 모습으로
포장을 해두고, 외모에 따라 약간의 능력치의 변화를 준것
그것 이외에 무엇이 있으랴..
3.게임은 진행된다. 하지만 나는 ..??
게임은 계속해서 흘러간다. 게임 나름의 시간에 따라서
하지만 개인은 게임속에서 어떠한 연관 관계를 찾지 못한다.
단순히 사냥..그 이외의 즐거움을 찾을수 없다.
그리고 사냥 이외에 게임에 자신이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그리고 게임의 흐름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도 없으며
퀘스트들의 내용 역시 게임의 흐름과는 관련 없는것이
대부분이다.
유저간 친목을 다질수 있는 것 이라고는 혈 이라 하여
다른게임에서 소위 클렌 이라는 것 과 같다.
그 이외 커뮤니티를 형성할 요소가 적다.
4.기타
사냥을 하면서도 먹자와 스틸등이 난무하며
서로 웃으며 게임 하기보단 서로를 경계하며 얼굴을
찌뿌리는 경우가 더많으며, 자신이 속한 파티에서
집단 이기주의적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오래된 게임에서도 야기 되던 것 이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but..
확실히 그래픽적인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 에 있어서는
단연 리니지2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너무 같은 패턴의
움직임은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는다.
확실하게 워리어.마법사.장인의 구분을 두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쪽을 선택하는 재미를 선사 해준다.
그리고 성을 소유하게 됨으로써 가지는 세금의 개념과
용마등은 굉장히 좋다. 하지만 이것 역시
리니지1에서 시스템을 따온것이며, 지위에 따라 탈것의
차별을 둔점에서는 나름대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 일지도.
마비노기 리니지2
자유도 케릭터의 성장과정,방식 설정된 케릭터에 획일화
모든것은 유저의 몫!! 된 성장시스템
게임에서 자신이 되고싶은 그나마 위로 되는것
것은 모든 될수 있다. 이라면 전투적 성향 정도
심지어 양계장의 주인도!! 는 유저가 선택할수 있다
라는 정도..??
경제 유저가 게임의 경제에 성을 먹음으로써
영향을 미치지도 가지게되는 일정지역의
게임의 경제가 유저의 수익이 유저와 연관이
개인사정을 바꾸지도 되어있다.
못한다.
분위기 소위 말하는 초딩 수준의 아직도 고쳐지지 못한
유저가 있기도 하다. 스틸과 먹자.
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틸과 그리고 제조를 통한
먹자를 봉쉐하였다. 자신의 사욕을
개인 플레이가 주를 이루지만 체우려는 유저들의
켐핑이라는 시스템의 횡포가 끝이 없다.
도입으로 음식을 나눠 위안을 받을 곳이라곤
먹을수도 있는등 커뮤니티적 혈과 자신과 관련된
요소를 많이 도입 하였다. 주변의 사람들..
그래픽 카툰렌더링 형식의 리얼리티를 살린
풀3D아기 자기하며 고급화된3D분위기
활기찬 느낌
개인적인 소견
자유도 에서는 마비노기가 높고
경제면에선 리니지2가 높으며
분위기(커뮤니티)면에선 마비노기가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픽 적인 측면에선 둘다 특유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는 불가능 하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온라인게임이 패키지 게임과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여럿이서 공유할수 있는 게임 이라 생각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할수 있는
그리고 변화의 폭이큰 마비노기에 큰 점수를 준다.
ps.제가 컴퓨터로 할줄 아는건 게임이랑 그림 그리기가
전부라서 태그를 못 먹인 답니다..ㅠ,.ㅠa |
|
|
|
|
|
|
많은종족에 태클 한번 걸어 봅니다.-ㅁ-;;
많은 종족.. 판타지세계관에 상당히 잘 맞춰진 종족의 캐릭터와 능력치 입니다.
종족의 직업과 캐릭터와 능력치 외모가 다르고. 그 외에 뭐가 있을수가 있는거죠.?
전 판타지세계관을 확실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충분히 종족간의 밸런스도 맞는편이고 종족간의 능력치도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파이터 계열을 간다고 능력치가 다 똑같은건 아닙니다. 종족별로 파이터계열로 가면 능력치도 틀립니다.
마법사도 마찬 가지 입니다. 종족별로 마법사 계열로 가더라도 능력치가 다 틀려져서 엠피가 차는량 엠피의 최대량 등등이 달라지죠. |
2003-12-29
15:27:45
|
|
|
|
커뮤니티에는 둘다 문제가 있는 게임입니다.
리니지2나 마비노기나 커뮤니티가 없는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 |
2003-12-29
15:44:34
|
|
|
|
종족간의 밸런스도 맞는편이고 능력치 역시 종족의 설정에 맞게 잘배분은
했죠..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그 직업입니다..
어느 세계에도 싸움꾼과 메지션만 있는 곳은 없습니다..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했지만 그외의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재미를
찾아 볼수 없지요. (뭐 그런걸로 따지면 마비노기 역시 별로
다를바 없지만 훨씬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수 있다는게 장점이랄까요..??
닭으로 부터 알을 양으로 부터 털등의 물품으로 생산직의 즐거움도
느껴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사신님께선 뭔가 오해가 있으신모양인데.
저글은 마비와 리니지2만을 비교한 것 입니다-_-..
리니지2에비해 마비노기가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좋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
2003-12-29
17:57:55
|
|
|
|
2시간이라는 시간제약으론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적으로 본다면 리니지2가 커뮤니티 형성에는 유리하죠. |
2003-12-30
12:06:14
|
|
|
|
정식 써비스시에는 풀타임으로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_-;
지금은 베타테스트고 무료 유저들을 위해 2시간의 시간제를 도입한것이
기에 그 후의 모습을 그려야지 지금 당장플레이에 중점을 두신다면
저두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_-;
리니지2에서 개발할 사항을 보면 전투적인 요소가 태반인데 반해
마비노기는 그렇지 않습니다-_-;;그리고..테썹을 해보셨으면
아실테지만 풀타임입니다-_-..정식써비스역시 풀로 가능합니다-_-a |
2003-12-30
19:12:1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