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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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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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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또 다른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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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또 다른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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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Homepage) |
날짜: 2003.12.29 01:17:13 조회: 1,206 추천: 1 |
흠.. 이름만 거창하군;;
(잠시 기행문쓰기전에..)
나는 가난한 아주 착한(?) 학생이었다.
그래픽 카드는 '세비지4'
아.. 3D 게임.. 되는게 거의 없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이 고통스러운 현실을 피하고자 미친 듯이 돈을 모으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세비지4' 에게 벗어날 기회가 왔다.
영원한 나의 물주들.. 친척들이 온 것이다.
친척들은 나의 초롱초롱(?)하고
뭔가를 요구하는 그 갈구(?)의 눈빛을 보고
무언의 불안함을 느껴 뒤로 돌아서는 순간!!
뒤에서는 엄청난 살기!!
.......
결국 돈을 줬다.
입이 쫙~ 찢어 지는 Angel이.
우선 예의상으로 한번 거절해야겠지? (얼마나 착한 아이인가?)
Angel: 아니에요. 저 돈 있어요. ^^*
친척: 그래?, 그럼..
헉~! 바로 돈을 챙기는 것이 아닌가 ;;
나는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으로 돈을 낚아 채고서는
Angel:헤헤;; 알면서 왜 그러세요. 장난.. 장난~
친척: ㅡㅡ;;
그렇게 얻은 돈이 거의 9만정도?
나는 희열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는??
하여튼 난 그 다음날 거금 6만3천원을 주고 지포스4mx440을 샀다.
아.. 워크3 그래픽깨지던 그 컴퓨터가 깨끗이 돌아가는 그 광경 말로는 표현 못한다.
하늘에서는 그 경건한 빛이 쏟아지고(배경음은 할렐루야~) 세상천지는 감동하여 진동하였다.
믿거나 말거나... ㅡㅡ;;
흠흠.. 여기서 잡소리는 끝내고 무협환타지!! Xiah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자.
2003년 12월 23일(맞나?)
평생무료서비스라는 이름과 무협환타지란 이름을 달고 Xiah가 오픈했다.
난 처음에 그냥 별 관심없이 오픈한다는 소리를 흘려보내고
몇일이 지났다. 할 것 없어서 빈둥빈둥 거리는 Angel.
전에 Xiah가 오픈한 것을 기억해내고 공식홈페이지 (http://www.xiah.co.kr)에 들어가봤다.
오.. 그런대로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좋아 보이는 타격감! 또 하나 게임패드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
결국....
Xiah는 나를 조금씩 자신의 품속에 들어오게 유혹했다.
........
난 Xiah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서버는 흑무, 아뒤는 사령후)
슝~ 앗 저기 수려한 용모, 환상적이 바디를 가지고 있는 저 꽃미남(?) 청년은 누구인가?
아.. Angel이구나.. (이씨.. 돌 던지지마~! 헉~ 사시미 ;;)
나는 처음 검영이라는 캐릭터로 시작했다.
잘생긴게 나랑 맞지 않은가? (그만해라... ㅡㅡ^)
머 그렇게 시기할꺼 까지는 없잖아 푸훗~ (우아아악!!!!!!!!)
하여튼 검과 도를 사용하는 캐릭터 검영.
RPG의 기본 !!
사냥~! 우선 문을 향해 경쾌한 발걸음을 놀리는데 뚝~!
헛;; 머지;; 나의 수려한 용모를 시기하여 함정을 파놓은 건가?
움직이지가 않잖아~! (헤이..렉이라오.)
푸훗... 내 외모가 그렇게 부럽던가 아.. 그래서 잘생긴 것은 피곤해.
(이 개X%#$^#^$##Tt$4464야! 이런 #%$&%8670*4Td은 XXXX.. 헥헥;;)
큭;;; 미안하오. 이제 안할게. 이런 렉이라니 ..
결국 다시 시아에 들어오고 사냥을 시작했다.
맨 처음 본 놈은 광견.. 그냥 말그대로 미친개다. 미친놈 미친놈 크하하!!(ㅡㅡ;;)
난 아까 렉의 짜증을 푸는 차원에 복날에 개패듯이 아주 죽여버렸다.
샤르륵~ 내 몸에서 빛이나면 레벨업을 알렸다. 스탯을 보니..
귀찮다.. 나중에 올리지 머
*여기서 잠깐 Xiah의 캐릭터들은 다 아템에 맞게 능치를 올리면 된다고 생각해여.
쉽죠? 머 하다가 남은면 그 캐릭터 특성에 맞게 올려주시면 되여.
그렇게 사냥을 하던중 멧돼지 같이 생긴 '야져' 라는 놈도 잡기 시작해
어느정도 레벨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럭키보이(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니??)에게는 늘 행운만 따라는 듯
한창 이벤트중인 선물상자가 나왔다.
설레는 마음에 뜯어 보니..
에게.. 이게 모야 회복약 같은거였다.
난 레어 아이템 나오기를 바랬는데.. 쩝 어쩔수 없이.
그대로 마을에 가서 무기를 사던중 그 물약들을 팔았는데!!
헉!!! 엄청난 금액 거의 7천원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크크.. 모든 것들은 다 쓸때가 있는거지.. 암 그렇고 말고,(먼 말이니?)
그렇게 레벌업을 하는 Angel이 그렇게 승승장구 하던 Angel이에게
큰 시련이 닥쳤으니...
아직도 나의 영원한적 우두머리 씨리즈 ....
서역괴인우두머리...
그때를 생각면 크윽 ...
난 별루 안 쌜줄 알고 몇번 건드렸는데..
크악~! 그대로 뻗어 버렸다.
난 흥분해서 물약도 엄청 샀다. 다시 그 놈을 죽이기위해
다시 몇번을 도전했으나 계속 죽기는 마찬가지.
다시 그놈을 죽이러 도착했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와 같은 외모.
춤을 추는듯한 무예.
저 여인은 누구인가?
저 여인은.... 바로 다음 캐릭터가 되는 '연랑' 이었다.
내 영원한 적 우두머리를 잡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다 피해버리고 계속공격해 우두머리가 공격기회를 안 주던 그 모습.
난 반해버리고 만 것이다.
그녀의 모든 것에..
그렇게 나는 새섭이 생기면서 그 섭으로 옴기며 나의 이상...
'연랑'을 키우게 되었다..
오~케이.. 여기까지 다음 편에는 연랑 얘기를 쓸께여.
연랑 얘기가 더 많으니 기대하시기를...
그럼 저는~
I w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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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헛,, 저 어제[28일] 했었는데,, -_-;;
엄청난 노가다게임,, 린지 뺨치는 수준,,-_-;;
저 흑무고 ID: 하얀곰 임돠 ~.~
얘기 상대나 해주이소,,ㅜ.ㅜ;; |
2003-12-29
16: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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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아 4갑자까지 키우고 접엇는데..방금~ 진짜노가다네요 이겜하다가 폐인될까바 접엇음 ㅋ |
2003-12-29
2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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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갑자까지 키워보시고 노가다라니요..
20갑자 넘으면 일업하는데 2시간넘게 걸린답니다 ^^;
20은 키워바야 "아 이게 노가다라는거구나"라고 알수가 있죠.
보통 적당한 몹 잡으면 0.05~0.07%오른답니다..대충 적으면 천마리에서많으면 2000마리 정도 잡으면 업하죠.. |
2003-12-30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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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4갑자 키우고 노가다라니~
저는 노가다에 엄청엄청 약한 사람인데요.
시아를 하는데 별루 노가다 기운을 많이 느끼진 못하네요.
솔직히 조금 힘들긴 하죠^ㅡ^ㅋ
아마 재미가 노가다를 커버해주는것이 아닐까하네요-_-;;
저는 지금 주로 소운-2섭에서 온프똥랑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검영캐릭에 15갑자 입니다. |
2003-12-30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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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갑자 까지 키우고 때려침 ㅡㅡ 별로 재미도 없고 ㅡㅡ;
사냥터 자리 기다리는 시간상 ㅡㅡ 별로 할생각이 안듬 |
2003-12-31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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