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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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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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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3] 어물전의 미르일기 6부 -특별부록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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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3] 어물전의 미르일기 6부 -특별부록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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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Homepage) |
날짜: 2002.07.25 14:00:36 조회: 1,100 추천: 0 |
이런... 가까스로 15까진 만들긴 했는데.. 경치쌓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졌다 ㅡㅡ; (이러면 고수들은 화내겠지..?) 역시 나에겐 폐광밖
엔 없는건가? 폐광도 이젠 질렸다 어디론가 떠나버리고싶어!!!
전 금강서버 15전사 어물전을 키우고있습니다. 언제 같이 놀아요 ^^
...........................................................................................
▒ 특수경갑 증발하다 ㅡㅡ;
이런.. 이쁜이가 줬던 이쁜 경갑이 몸에 닿으면 썩어버릴것 같은 좀비
에게 갈기갈기 찢겨져버렸다. ㅜ_ㅜ 우씽.. 이쁜이한테 잘보여야되는
뎅.. 역시나 좀비에게 찢겼던 이쁜경갑은 더이상 이쁜경갑이 아니었
다. 만지면 손이 떨어져 나갈치만큼 더러워져버렸다. 군데군데 구더
기도 보인다. ㅡㅡ;;; 왜 찢겼는지 픽션모드로 들어가보자~
어물전은 열심히 폐광에서 말을 사겠단 일념 하나로 열심히 광을 캐
고 있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꼭 내자리에만 좀비가 넘쳐났다. 사람
도 없었다 ㅡㅡ;; 좀비는 4마리. 나는 말을 사겠단 일념 하나로 열심히
튀기 시작했다 -_-;;
좀비 4마리: 내다리 내놔!~~~~~
어물전: 아니 내가 무슨 다리를 가져갔다고, 그리고 니다리 만지라고
해도 안만져!!!!!!!!
좀비 4마리: 내다리 내놔~!!!!!!!~
어물전: 옴마나 ㅜ_ㅜ 우선 튀고보자;;
좀비 4마리: 내다리 내놔~!!!!!!~~~
ㅡㅡ;; 나는 열심히 튀었고 드디어 좀비4마리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크크 좀비놈들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냐~ 하는사이에 갑자기 다시
따라붙는 좀비!!
좀비4마리: 캬캬캬캬 내다리 내놔~!!!!!!!!
어물전: 우씨 ㅜ_ㅜ 차라리 날 죽여라 죽여
좀비4마리: 하하 걸렸다!!! 뭐든지 온몸을 찢어버려~~
어물전: 크악!! 꼬집지마!! 으악 귀 물지 말란말이야! 얼레..? 갑자기
상체가 왜이리 추워졌지?...;;; 허걱 내 이쁜경갑!! 야임마 돌려줘!! 너
잡히면 죽여버릴꺼야!!!!!!!!
결국 경갑은 찢어져버리고 썩어버렸다 ㅡㅡ;; 나는 뭐했냐고? 4마리
다 죽여버렸지;;;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 나의 세첨도가 청동도끼에게 무릎을꿇다.
세첨도는 최대데미지는 도끼보다 약하지만 최소데미지가 3 더 높기
때문에 잘만터지면 도끼가 좋고 보통때는 그냥 세첨도가 좋다.
그런데 어느날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내가 나보다 저렙에게 떠서 지
고 말았다 ㅡㅡ;
난 여느때처럼 세첨도를 들고 재미나게 사냥중에 있었다. 오마동굴2
층을 가려던 도중 해골이 리젠되었다. 나는 간발의 차이로 먼저 치게
되었는데,
먼저쳤다는 분: 스틸하지마세요.
어물전: ㅡㅡ;; 제가먼저 쳤는데요.
먼저쳤다는 분: 제가 먼저 쳤잖아요.
어물전: 님 죽을래요?
먼저쳤다는 분: 그래 죽어보자 (날 친다. 3방만에 박혔다 ㅡㅡ;)
어물전: 훗 (샥샥샥샥샥 - 세첨도 휘두르는 소리)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나의 세첨도는 하나도 안박히는 것이
다. 덕분에 난 물약만 버리고 패를 인정하게 되었다. 우씨 내가먼저
쳤는데.. 얼렐레? 생각해보니 열받잖아 어떻게 레벨도 나보다 낮은것
한테 질수가있냐고!! 이거 미르3 밸런스 문제까지 갈수 있는거 아냐?
아 진짜 쪽팔려서 어떻게 살어 ㅜ_ㅜ 안되겄다. 얼굴가리고!! 몸뚱이
가리고!! ㅋㅋ 은둔술이닷~! (이건 쫌 오바 -_-;;)
허~나~ 날 이긴놈은 날 만나면 웃기만했다. 정말 열받는다 ㅡㅡ;;;
우씨... 두고보자.. 어떤넘인진 몰라도 내가 꼭 이겨주고말테다. 하고
속앓이를 하며 사냥을 하다보니 어느새 물약이 없는것을 느꼈다. 그
때 마침 미친몹(경치는 많이주지만 보통몹의 두배정도의 능력을 가졌
다.)이 나와 날 곤란하게 만들었고 나는 아깝지만 튀고 말았다.
아공전서를 써서 나갈려고 했지만 옴마나, 아공전서 챙기는걸 깜빡했
네. -_-;;; 어쩔수 없이 날 죽여주세요~ 라고 소리치며 사람들에게 한
대씩 때리고 지나갔다. 그런데도 한대도 안박히는 것이다. 그때,
어물전: 저좀 죽여주세여 (샥 ...-_- 역시 안박히는 세첨도)
날 죽여줬던분: ㅡㅡ; 다시한번 해보세여;;
어물전: 이런.... (샥 ...-_-;; 역시 안박혔다.)
날 죽여줬던분: 혹시 평화모드 해놓으셨어요?
어물전: ........허!! 걱!!! (평화모드 풀고 샥.. 꺅!! 오 박힌다!!)
ㅡㅡ;;;; 이때는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었다. 아니 이 평화모드때
문에 내가 죽을뻔했구나 하고 생각하니 참... 근데 내가 언제 평화모
드 해놨었지? ... 한참을 생각해보니 드디어 생각나는 이 허망한 기억;
▒ 어물전의 생활상 (추억편 ㅡㅡ;)
어물전: 아차차차 무기수리해야되는데 깜빡했군. 장씨 안녕하신가~
(모르고 잘못클릭해서 장씨와 한참 대화하는 사람의 뒤통수
를 가격해버리고 말았다 ㅡㅡ;)
깡패: 워떤넘이여!!!!!!!! -_-++++++
어물전: (헉스!! 잘못걸렸넹;; 나보다 고랩같은데.. 어쩌지..어쩌지..)
깡패: ...조심해라~잉??
어물전: ㅜ_ㅜ 감사해요
한참을 지나가던중 갑자기,
양아치: 훗 이름이 갈색으로 변했군, 이얍!~!~ (샥샥샥 퍽퍽퍽)
어물전: 헉뜨!!! ㅌㅌㅌ~
양아치: ㅋㅋㅋ 내가 놓칠줄 알고!!??
여기서 깡패와 양아치는 대역이었지만 (-_-) 양아치란 놈은 정말 끈
질겼다. 이런... 약은놈들.. 나도 갈색으로 변한애들은 가끔씩 뒤치기
해주지만 ㅡㅡ;; 나도 참 건실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준 뜻
(?)깊은 추억이었다. ㅡㅡ;;;;;
▒ 켁 또 운영자가 나왔어!!!
난 요즘 작업(?)에 열중하여 이쁜이와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있었다.
밥은 먹었어? 이야 옷이쁘네 이것두 니가만든거야? 니 이빨에 고추가
루 꼈다 등등.. 갖가지 못할말들도 다하고 있었는데 여관쪽이 시끌벅
적해졌다. 갑자기 이 밀려오는 호기심!!! 이 작업중이었는데도 불구하
고 모든사람들을 일일히 뿌리쳐주며(-_-;;) 운영자라는 사람으로 뛰어갔다.
미르유저4: 진짜 운영자 맞아요?
줄리아로버츠: (이사람이 운영자인거 같았다) .................
미르유저5: 진짜 운영자 맞으면 다른옷도 보여주세여~
미르유저6: ㅋㅋ 운영자 옷 참 구리네
어물전: (간신히 끼어들었다) 운영자님~ item뿌려줘여~(;; 글이 등록
이 안되서 바꿉니다 ㅜ_ㅜ 원래는 아템 임다)
역시 줄리아로버츠는 아무말이 없었다. 아 전에 한마디정도 했던 거
같은데 뭔말인지는 몰랐고 아무튼 술사 고랩이 착용하는 옷을 입은거
같았다. 거기에 홍아창같은 시꺼먼 날 같은걸 끼고있었고.. 참 수상쩍
었다. 왜 하필 이름이 줄리아로버츠냐고 ㅡㅡ;; 참 위메이드사람들
코믹하면서 유머러스한부분이 있단말이야 ㅋㅋㅋ
역시 오픈베타때라서 그런지 운영자가 나오면 초대박인기를 누린다.
ㅋㅋ;; 근데 거진 비천성에만 나오는건 뭔지.. (2번 다 비천성에서 봤다.)
▒ 특별부록!! ㅋㅋ 어물전의 퀘스트 탐방기!!!!!!
미르일기 5부에서 밝혔듯이 특별부록을 준비하였다 ㅎㅎ;; (나 이쁘
쥬?) 마땅히 할건 없고 우선 퀘스트부터 낱낱히 훑어보겠다. 어물전
키웠던 방법은 7부에서 소개하겠다. (전사 기준입니다.)
우선 첫번째 퀘스트로 국경마을의 고깃점주인에게 받는 미역국 퀘스
트이다. 간단하게 국경마을에서 무기점을 하고있는 김씨에게 가져다
주면 단검과 천원을 주는 이벤트이다. 단검은 레벨3에 낄수 있는 평범
한 단검인것 같다.
두번째 퀘스트로 왕대인 이벤트 인것 같다. 우선 조건은 레벨 6때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상관소저에게 말을 걸면 왕대인에게 주는 서책
과 외수검법 무공수련서를 준다. 여기서 그냥 국경마을에서 레벨7까
지 올린 후 용혈선생에게 가서 해석본을 교환해가는것이 여러모로 편
해진다. (해석본 교환한다음에 더블클릭해서 배우는거 잊지말자)
세번째 퀘스트는 왕대인에게 받는 퀘스트 이다. 레벨을 어느정도 올
린 후에 (어느정돈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_-) 찾아가면 무슨 비천성
상권을 잡기 위해서 누굴누굴 비천상회에 가입시켜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서 퀘스트가 또다시 2개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약만들어주는 놈
한테서 뱀마을에 가면 김의원에게 독사의이빨을 구해오라고 부탁하
고, 도서관리인에겐 각 비천성에 비번경비병들에게 무슨 역사를 알아
봐 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선 도서관리인퀘스트가 훨씬 쉬우므로 이거
부터 해보겠다.
1. 우선 주모에게 가서 화주를 한병 사간다.
2. 여관 오른쪽에 보면 비번경비병이 서있다. 말을걸면 된다.
3. 그리고 여기서가 제일 중요하다. 길이 조금 복잡하기때문에 이해를
잘해야 한다. 우선 비천성 하단 오른쪽에 보면 어떤 마당큰집이 있다.
남서쪽문으로 가자. 그 마당큰집쪽으로 간다. 그럼 무슨 벽이 있는데
벽을 따라 오른쪽으로 전진한다. 중간에 무슨 문이나와도 무시하고
가다보면 두번째 비번경비병이 서있다. 말을 걸자.
4. 마지막 비번경비병은 쉬운곳에 있다. 우선 고깃집과 잡화점의 중간
에 서고 미니맵을 잘 보면 성같은 곳이 있다. (북쪽) 그쪽 중앙문으로
가면 경비병들이 서있고 오른쪽에 비번경비병이 서있다. 말을 걸자;;
그리고 도서관리인에게 돌아가면 가입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게 된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이 약만드는 NPC에게 받는 뱀퀘스트이다.
이곳은 나중에 돈을 유용하게 모을 수 있고 또 좀비를 잡으며 렙업이
빨리되는 폐광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마을이며 또 중
요하다.(말을 사기 위해선 꼭 들러야 하는 마을 ㅡㅡ;)
1. 약상이 말해주는 뱀굴로가는 좌표를 꼭 써두고 좌표를 찾아가자.
2. 뱀굴에 도착하면 우선 위로 올라간다. ( >< 이렇게 생긴 길로 들어간다.)
3. 그리고 쪼금만 올라가면 미니맵 왼쪽에 무슨 검은 얼룩같은 길이
나 있다. 그쪽으로 빠지자. (언덕을 하나 올라가야된다.)
4. 검은길을 따라 !!위로!! 올라간다. (아래로도 길이 나있다.)
5. 길따라 올라가서 깊숙한곳에 숨겨져있는 뱀마을을 찾아낸다.
6. 뱀마을에 들어가서 김의원에게 말을 걸면 독사의 이빨을 달라고 한
다. 라는걸 클릭하면 1000원정도에 살 수 있다.
7. 다시 비천성에 돌아와서 약상에게 말을걸면 약속을 받아낸다.
이 두 퀘스트를 다 마친 후에 왕대인에게 찾아가면 보수와 (확실치않
음) 비천성의 관리들이 나를 찾는다는 말을 듣는다. 관리에게 가면 오
마동굴에 가서 조사를 해달라고 한다.(내가 할땐 이렇게밖에 안나왔
다.) 그리고 나와서 이쁜이(옷만드는NPC)에게 말을걸어서 철광석 순
도 13짜리 5개를 캐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나중에 들어보니 퀘스트 경갑은 특수능력이 부가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심심해서
국경마을에 가서 집에 박혀 울고있는 아줌마에게 자연굴에 들어가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아달라며 퀘스트를 주었다 ㅡㅡ;; 이런 쓰그
지없는넘들 지가 찾아오거나 조사해오면 될거아냐 나쁜넘들..
그런데 오마동굴퀘스트랑 자연동굴 퀘스트는 어떻게 깨야 하는지 모
르겠다. 버그는 일단 잡힌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깨는거냐고요
▒ 후기
휴.. 퀘스트 특별부록 제가 키웠던거만 했는데도 이렇게 많은 설명이
필요했네요;;; 오마퀘스트랑 자연굴퀘스트 깨신분 있으시면 설명좀
해주세요 ㅜ_ㅜ 저도 깨서 뭐 하나 받고싶단 말예요 흑흑,,
다음에는 전사 어물전이 이레벨이 되도록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공략
해보겠습니다. ^^;; 7부도 기대해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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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서관리 퀘스트중에서 잘못된부분이 있네요;;
중앙문 오른쪽문에 경비병 오른쪽을 보셔야 합니다 ^^;; |
2002-07-25
1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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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번에도 재미있어여 ㅎㅎㅎ
저 아시죠 사형집행자 ㅎㅎㅎ
반나시면 가치 사냥을..ㅡㅡ; |
2002-07-26
12: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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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컁컁컁 ^-^ |
2002-07-27
1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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