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 탐험기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미르의전설3] 어물전의 미르일기 2부
|
[미르의전설3] 어물전의 미르일기 2부
|
|
월향
(Homepage) |
날짜: 2002.07.12 21:02:02 조회: 1,177 추천: 0 |
역시 서버가 불안정해도 랙이 그렇게 많이걸려도 그리고 나의
마스코트 월향으로 캐릭이름을 못붙여도 참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왜냐구요? 당연히 미르가 잼있으니까요 ㅡㅡ;;; (그래놓고 상용화
되면 안할사람이다. -_-;; 뭐 고랩되면 해봐야지..)
`42`. 역시 미르3
뭐 지금은 그리 랙이 많이 걸리는건 아니다. 근근히 랙이 은근슬쩍
걸린다. ㅡ,.ㅡ 그리고 한가지 문제점이 왜 클로즈베타(했었나요?)
때 고쳐야 할 버그를 게임을 평가하는 오픈베타때 와서 고치는가
그것이 문제였다. 자 여기서 설마 베타를 모르시는분이 있으려나..
하지만 정말로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뭐 요즘엔 베타
모르면 진짜 바보취급 당할 것 이다.
우선 베타는 알파,베타, 그리고 상용화 (넷파워에선 감마라고 서
술하는군요. 우리의 영원한 엄마오리 ㅡㅡ;;)로 나뉩니다. 우선 알
파테스트는 게임을 만들면서 테스트를 하는 그러니까 음.. 뭐 타이틀
같은 것 이 잘 보이나 같은것.. 그런것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초기
버그 잡이이고, 클로즈베타는 다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이제 몬스터
를 추가시키며 버그가 없는지, 맵에 버그는 없는지 등을 조사하는 시
기 이고, 그리고 오픈베타는 버그를 다 잡은 후 상용화 들어가기 전
잠깐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오픈베타를 제작사에
선 거의 컨텐츠로 사용하죠. 그리고 상용화는 아시죠?
으음.. 잠시 말이 새어버렸다. 아무튼.. 버그를 이제와서 잡는다는건
조금 실망이다. 쩝... 그리고 드디어 캐릭터만 만들어놨던 어물전이
게임속으로 들어갔다. ㅋㅑ 글픽 쥐기고, 음.. 근데 끊기는건 리니지
를 조금 표방한거같애.. 뭐 그래도 괜찮은데 뭐~ 하지만 리니지보다
한수 위인것이 바로 퀘스트 이다. 온라인게임의 특징은 사람들의 커
뮤니티를 활성화 시켜 현실의 사회생활과 거의 근접하게 만들어버린
다라는 점에서 그동안 논쟁이 많았다. 하지만 단점은 게임의 내용이
너무 부실해져 버린다는것.
하지만 뭐 역시 미르의전설은 달랐다. 초반부터 시작되는 퀘스트때
문에 사람을 푹 빠트리게 한다. 예전의 포가튼사가2온라인도 노가다
는 쫌 심했지만 퀘스트 깨는 재미로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42`. 미르3, 왜케 노매너?
쩝.. 온라인게임들 백이면 백 다 노매너 유저들은 있을 것 이다. 역시
베타족의 인격은 안바뀌는걸까? 진짜 이럴땐 일본 정말 싫어도 참 착
하게 여겨진다. 우리보단 인터넷망이 별로 안퍼졌지만, 노매너유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의 베타족은 달랐다.
학생이 주축이되어(난 고등학생이다;;;) 넓게는 중년 아저씨까지 아주
골고루 퍼져있는 베타족들은 자기의 익속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아이템을 집어가려 노력한다 ㅡㅡ;;;;
나는 평화주의적인 사람이다. 뭐 그래서 먹혀도 조금 속앓이를 하다
보면 금새 잊어버리고 다시 게임속으로 빠져든다. 뭐 정 못참겠다 그
러면 나도 먹자로 몇일동안 활동하지만..;;;
━ 어물전의 막판일기━
후훗... 지금은 미르3 업데이트중이다. 역시 짬을 내서 하는거니까
시간은 확실히 잘 흘러간다 ㅋㅋ 또 경사난데 덥쳐서 곧있으면 방학
이다. 크크크 이제 매일매일 미르에 들어가있는 어물전을 보게 될 것
이다. 깔깔 진짜 해본다고? ㅡㅡ 그럼 섭하지!!!!!!!!!!!!!!!
오늘은 레벨 3까지 올렸다. 역시 맘잡고 올리는것보단 안오르지만
퀘스트 수행하느라고 시간을 다까먹어버렸따 ㅡㅡ
후후... 곧있으면 워3 다받는데 이제 해봐야겠다.
;;; 쪼금 긴가요?? 이런... 다음에는 스샷두 조금씩조금씩 찍어가면서
올릴께요 ^^ 호응조으믄 담에두 올릴께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