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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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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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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캠프] 다섯가지의 갈림길-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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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캠프] 다섯가지의 갈림길-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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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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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25 01:11:56 조회: 1,124 추천: 3 |
DustCamp 탐험기(1)
부 제: 다섯 가지 갈림길
입소문으로 들은 더스트캠프. 좋다 안좋다 잼있다 잼없다.
말이 하도 많은 관계로 본인이 직접 해보기로 결심했다.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 동안 홈페이지(www.dustcamp.com)에 연재중인
카툰을 보면서 키득거리다. 동시에 간단한 조작법 습득.
설치는 예상보다는 빨랐다. 클라이언트의 크기나 프로그램의 크기는
그다지 큰 것 같지 않았다.
바탕화면에 생긴 아이콘 클릭~ 드디어 총탄이 빗발친다는 더스트캠프의 세계로 입성.
아직 더스트캠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과정을 설명해 보자.
인사발령으로 먼저 가야 한다. 사실 처음에 조금 이 부분에서 어리버리 한 건 사실이다.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인데 밀리터리 계열이라 군대용어를 상당부분 차용한 듯 했다.
인사발령은 사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별 것 아니다 RPG게임에서 자기 케릭터를 만드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얼굴 조정하고 상체 하체 조정하고 뭐 조정치가 능력에는
전혀 관여치 않으므로 적당히 하자. 옷이라고 해봐야 처음에 빤쮸가 고작인데
난 빨간색 땡땡이 빤쮸로 선택했다. 인사발령에서 가장 고민스러웠던게 병과 선택인데…
병과라 함은 RPG에서 직업을 선택하는것과 같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병과에 따라 주무기나 능력이 조금씩 다르다. 홈페이지 열라 참조 버린다.
참조도 좋지만 짧은 식견으로는 조금씩 다해 보는게 좋을 듯 하다.
일단 적응을 해야 하고 조작법도 익혀야 하므로 대충 경보병을 선택하고 케릭터 생성 완료.
참고로 케릭터는 두개 까지 만들 수 있다. 이리하여 연병장으로 이동을 하게 됬다.
연병장은 접속한 사람중에서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끼리 대화 하는곳…
뭐 대기실 정도? 많은 사람들이 별별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다.
음 참고로 의외로 대화중에 좋은 정보도 있으니 가끔씩은 대화내용을 살짝 들여다 보는것도 좋을 듯. 작전참여 라는 버튼을 누르면 현재 게임중인 방목록이 나오는데
게임이 진행중이어도 들어갔다 나왔다가 가능한 것은 특이한 부분이었다.
멋모르고 고랩방 들어갔다가….학살을 당하고 나왔다..ㅜㅜ
조작방법은 상당히 간편 했다.
음…그리고 그래픽이 구리다는 평가를 들었기 때문에 얼마나 구린가…궁금해했는데…
사실 뭐 요즘 나오는 아기자기에 화려한 그래픽에 비하면 떨어지는건 사실 이지만
이런 액션게임에..화려한 그래픽이 굳이 필요한가 반문하고 싶다.
겔라그 그래픽 구리다고 안한적 읍다.
또 카스나 레인보우 같은 패키지 게임하고도 비교를 하는데….
제발 부탁인데…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 좀 말아줬음 좋겠다…
게임내 모든 데이터가 내 컴에 있는 패키지와 대다수를 서버에서 불러오는 온라인게임과
랙과 그래픽등을 비교 한다는건 애당초 코드가 맞지를 않는다.
나중에 더스트캠프나 카르마 같은 것들이 패키지화 되면 그때가서 비교하자.
또..피가 튀고 뭐 이런 얘기도 얼핏 본거 같은데…
성인용 액션을 만들어 달라고 해주길 바란다.
울나라 심의상 일단 피가 튀면 성인용이다…
더스트캠프 12세이상이다…
잠시 말이 삼천포를 들렀다…미안하다..
작전참여를 눌러 보면 맨위에 초보 어쩌고 중수 어쩌고 하는 상설방이 있다.
요방에 처음에 가자..어설프게 밑에 개설된 일반방에 들어가는건
날 좀 죽여주슈랑 일맥상통이다. 비슷한 수준끼리 게임하면서 익숙해 지자.
부제가 말해 주듯 더스트캠프에는 다섯가지의 병과(직업)가 있다.
다들 뭐가 좋다 뭐가 좋다 말이 많은데 포병이 좋다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적성에 맞는게 있기 마련이다.뭔지도 모르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후딱 결정하지 말길 바란다. 다섯가지 모두를 조금씩 해보자.
게임머니 즉 더스는 쪼달릴 것 같지만 실상 또 게임을 하다보면
꼭 그렇지 만은 않지만 저랩때는 좀 아낄 필요가 있다. 상설방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에 상자가 널려 있는데 걍 케릭 가져다가 비비다 보면 열린디.
그거 팔고 총같은거 모아서 써보는 거도 괜찮다. 다섯가지 병과를 해 가면서
더스트캠프의 내막을 속속 파헤쳐 볼란다.
일단 어영부영 만든 지금의 케릭터 ‘경보병’을 3~4일정도 키워볼 생각이다.
다섯갈래 갈림길에서 과연 무엇을 선택 할지는..다음달 초쯤 결정 날듯하고…
그때까지 한번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다.
---------------------다음편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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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천좀...;;;; |
2003-04-25
0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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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저런옷도 나왔네..저 레벨 621인데...
그때 업뎃되고..짜증나고 ..그런데 진짜로
진담으로 재밌게 했던게임..그때가..그리워 |
2003-04-25
1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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