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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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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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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즈리버스] 룸즈초보의 룸즈탐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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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즈리버스] 룸즈초보의 룸즈탐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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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º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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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3.16 20:46:26 조회: 1,052 추천: 0 |
"하함..."
하품을 하며 들어온 삐요삐요(추카의 게임상 닉네임)
1번 탐험기는 하루 밀려 쓴 탐험기 랍니다.
"쓰로잉! 잉잉잉잉잉!!"
어느 친절한 유저님의 도움을 받아 마법서를 살 수 있었고, 지금은 이렇게
마법도 쓰게된 삐요삐요.
참고로 쓰로잉은 '컨저러' 라는 케릭터의 1서클 마법 입니다.
데미지가 그냥 때리는 거랑 비슷비슷.
"잉잉잉잉잉잉잉"
-_-;; 마법을 배운 후 에는 무조껀 '잉잉' 거렸답니다.
"-_-;; 벌써부터 노가다야?"
청마법 레벨이 3이 된 삐요삐요. (케릭터 레벨은 4)
벌써부터 노가다 생각하면 어쩌잔 말이야 ㅜ_ㅠ
"글쓴아 노가다 인걸 어찌하란 말이야?"
쩝.. 게임상 케릭터가 이젠 저에게 말까지 거네요...
"불만이냐...?"
-_-;; 저런.. 매너없는...
저 케릭터의 주인은 누구일지..?
"임마 너 잖아?!"
-_-;; [입 다물고 있어라 케릭터 지워버린다]
"네..."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벌써 부터 노가다가 느껴지는 룸즈리버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많은데 마법은 한개 밖에 없다보니
엄청난 노가다의 압박이 조여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혹시 헤이스트 있으세요...?"
"[끄왁 여자닷!]헤이스트가 뭔가요...?"
↑삐요삐요가 한 말 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180도 바뀔 수가 있던건지...
이때 만난 분은 제가 정말 처음 보는 여자 케릭터 였답니다.
"[룸즈에 여자 케릭터도 있었나...???]"
저도 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주민등록번호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 할 것 같군요.
"헤이스트는 걷는 속도가 달리는 속도가 빨라지는 마법이라던데요..."
"언제 배워요..?"
"청마법 레벨 3이요."
끼아우! 지금까지 삐요삐요는 새로운 마법 배울 생각은 안하고 노가다의 압박을 못 견디며
겨우겨우 사냥하고 있었던 것 이었습니다.
"+_+ 안녕히 계세요! 슝=3=3=3=3=3=3"
그 말을 들은 삐요삐요는 슝~ 하고 상점으로 달려갔답니다.
"골라골라 골라골라 ~"
"-_-;; 헤이스트 마법서 하나만 주쇼~"
상인에게는 역시 태도가.. -ㅅ-
"자 1500원 입니다"
"헉!!!!!!!!!!!!!!!!!!!!!!!!!!!!"
-_-; 초보자 에게는 1500원이 엄청나게 큰 돈이 었죠.
"한푼만 줍쇼.. ㅠ_ㅜ"
결국 삐요삐요는 구걸을.. -ㅅ-;
"한푼만..."
이때 거래 신청이 들어오더군요.
"NICE"
땡그랑...
-_-;; 준돈은 고작 한푼 이었습니다.
"한푼 줬지? 조용히좀 해라!"
-_-;; 유저 앞에서는 초 매너인으로 바뀌는 삐요삐요...
"죄송... ㅠ_ㅜ 이젠 구걸 안 할께요."
이때 나타난.. 초특급 울트라 캡숑 매너 인
"삐요삐요님. 이걸로 열심히 사세요 ^-^"
"허헉... 네! +_+"
그 분은 초보에게는 거금인 4000원을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곤... 헤이스트를...
"이... 이게 헤이스트...?"
흠.. 헤이스트를 잘 써먹을 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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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법 사셨군요..켁~ ㅎㅎㅎ |
2003-03-16
2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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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뭔지모르겠지만 보석나와서 -_- 팔았더니 헤헷 |
2003-03-16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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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키이신가요?
윈키이시면 제가 아이템은 조금 드릴수있는데....^^;;
백법사 너무 힘드네요ㅡㅜ |
2003-03-16
2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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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온 써버 입니다. ㅠ_ㅜ |
2003-03-17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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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윈키 하시지.. ㅋ
카피님 좀 만납시다~ 카이님두 윈키 ? ㅎㅎ |
2003-03-17
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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