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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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폐인Ð주니

날짜: 2005.11.24 22:36:59 조회: 616 추천: 0

필자가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

'왜케 짧어!!'

나만 든 생각이 아닌 건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그러니깐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몇 가지 사실을 들어 보자면은!![보자면은!!]

비밀의 방과 마법사의 돌을

볼 때는

일 이편이라 신기한 감도 있고 호기심도 있으니

그럭 저럭 재미있게 본 듯하다.

[내 생각엔 이것이 재미의 50%은 좌우한 듯 하다.]

그리고!!

점점 달라지는 해리포터의 성격~!!!

맨 처음엔 두려움에 떨고 소심하고 매사에

자신이 없고..[헉헉]

뭐 그런..

해리포터였다.귀여워~>_<

그런데..

갑자기 사춘기로 바뀌어 버린 듯 하다.

반항하고..거세어 지고..

일부 사람들은 그런 걸 약간..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

[믿는다.]

해리포터의 이미지가 바뀌어지는데는

주위 사람들도 큰 역할을 했다.

마지를 풍선처럼 떠올리게 한 얘기를 론과 헤르미온느한테

하고나서..

론.. "잘했어!!"

헤르미온느.."퇴학 당할려고 환장을 했냐?"

그리고

줄거리가 약간 영화에 반영되지 않은 감이 있다..

예를 들어

마지아줌마가 떠오르는 장면..

월래 책에서는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나,

초반에 분위기를 잡을려고 뭐가 씌웠는지

나중에 큰 역할 하는 것도 없으면서

엄청 중요하게 나온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봇대나 나무들이 뛰어서

구조버스의 앞길을 비켜주는 것도 생략 돼 버렸다.

역시 액션감이나 보는 걸 추구하는게

영화인지..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에서의

대화는 다 어디갔단 말인가..ㅜㅡㅜ

그러나..

이들을 보완해 주는 여러 가지

명장면들이 있어

그나마 해리포터 시리즈중에 졸작이라고

불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선 벅빅을 탔을때..

호수 위에서 벅빅을 타고 소리지르는 모습..

나까지 통쾌해 지는 듯한..

그리고 불의 잔에서 늑대구름..

멋있었다..

그리고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에서 나와서..

루핀교수의 늑대인간..

또한..

스릴 감이랄까..

그런게 있었다..

그리고..

디멘터들을 물리칠 때!!

후아아..

제임스 포터와 해리포터를 헷갈린..

하하하..

그리고 그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가 끝나고 나서..

론이 어리둥절 해져서는..

"네들 왜 거기있어? 나랑 여기서 대화하고 있었잖아..?"

하하핫..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더빙부분..

이건 상당히 심각하다.

영화로도 보고..

DVD를 사서 집에서도 봤는데..

아무래도 높낮이가 틀리고..

무엇보다도 실감이 안나!!

흐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처럼 거의 매일 영화를 보는 폐인들은

아마도 눈치챘을 것이다.

전 DVD를 봐도..

분위기 진짜 달라졌다..!!

놀라울 정도..

이만 글을 줄이고..

P.s 혼혈왕자 한글판 소장중.

뎄놑 12권까지의 한글판 소장중.

메일 보내시면 보내 드립니다.

ldjun0868@hanmail.net..

[신]SC

아~ 혼혈왕자 2권까지 읽고난뒤.. 3,4권 얼른 나오길.. ㅠ

//무엇보다 시리우스블랙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전 소설은 당연히 재밌고, 영화도 재밌던데 ㅎㅎ
(원래 난 영화폐인이라서 그런건가????0_0)

2005-11-26
01:30:18

써니〃

3권 나온지 꽤 되써요;;

2005-11-26
15:20:51

폐인Ð주니♡

나와 같은 영화 폐인이 있다는 것이 기쁘다..

으하핫..

소설도 강추..-_)

2005-11-26
18:33:22

예린

해리포터는..

책으로 안봐서..잘;;

2005-11-27
00:52:24

한화천경

책에서 나오는걸 영화에 다나온다고 기대하시면 오버죠...30%이상나온것도 대단한겁니다..

2005-12-19
18: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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