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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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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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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문에 고1들이 죽어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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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문에 고1들이 죽어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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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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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5 00:35:02 조회: 1,297 추천: 0 |
제가 중국에 온지 2달만에 비보가 왔습니다.
제 고3때 은사님의 아드님께서 내신때문에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과연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되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이제 내신으로 대학을 가는 시대가 왔군요.
이제 학교에는 친구들이 사라질검니다.
이제 학교는 경쟁의 터로 될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이글을 씁니다.
故이민석군의 명복을 빌어봄니다
2년전 해맑았던 아이를 기역하는 한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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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하고 평생가는 친구를 사귈수 있는 시기인 고등학교 때
현재 고1들은 친구가 아닌 적으로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몰래 공부 잘하는 아이 책이나 공책을 찢고 버리고 한다고 하네요..
저희 학교에서도 가끔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교육부에서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실시한 제도 지만 오히려 사교육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하는 제도 입니다.
호로자식들.. |
2005-05-05
0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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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쟁이라고 하긴 뭐합니다.
전 88년생인데 전 고등학교 올라갈때 내신+고입시험
치뤄서 갔습니다.
뭐 중학교때 친구들과 잘지냈구요.
뭐전 못해서 실업계갔지만.
솔직히 그깟 내신때문에 죽는 마음가짐이 더 안좋다고봅니다.
그렇게 내신이 중요하답니까?
대학갈때 논술도 있고 수능도있는데. |
2005-05-05
0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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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상대평가라서 내신 무지하게 중요하다죠
예를들어 같은 상위권이고 둘다 평균점수가 97이라고 할때
97점대가 많으면 97점 중에 소수점이 제일 높은 사람이 전교 20등이라고 하면 딱 97점인 사람이 전교 50등 나온다면
20등은 좋은 대학 가고 40등안 덜 좋은 대학 가죠
요즘 고1들 정말 불쌍해 죽겠더군요 |
2005-05-05
0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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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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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89년 생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사교육비고 나발이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ㅠㅠ |
2005-05-05
0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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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애들 경쟁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_-;
프린트 빌려달라고해도 다 빌려주고 하는데..
흠.. |
2005-05-05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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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첫 중간고사라 그렇죠 이젠 좀 지나면 자기 성적나오면서
딴애들 필기 한거 다 갖다 버리고 .등등 ㅡㅡ...
진짜 좁아 터진 나라에서 이딴걸 해서 g랄이야 ㅡㅡ. |
2005-05-05
1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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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에도 화가애애한 우리학교.
시험에 대한 긴장감이 전혀 없는 우리학교.
시험치면 일찍 마친다는 생각밖에 안하는 우리학교. |
2005-05-05
1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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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또 언제 4된거야ㅡㅡ;; 젠장
아아.. 솔직히 이번 내신등급제 '좃'같이 됫다ㅡㅡ;;
자살도 신문 보면 일주일에 2~3건씩 잇고... |
2005-05-05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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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을 없애기위한 제도라
항상 배운데까지 시험을 낸다는 선생님들은
교과서의 기본문제만 존나게 가르켜주고
시험에는 한번도 본적없는 고수준의 난잡한 문제들이 나온다
머 목표가 학교평균 40점이라나
상대평가는 사교육비를 없애기 위한 제도가아니라 더 늘리기위한 제도가 아닌가
솔직히 그런 문제들을 자기가 혼자공부해서 풀수있는가
아마 코피나게 공부해야될거다 .... |
2005-05-05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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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89년생 말살정책을 하고있는건가? |
2005-05-05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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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9년 생입니다.. 지금 공부땜시 새벽1시30분까지 학원 갔다 옵니다. 미치겠습니다.. 대전에 사는분은 토욜날 7시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촛불시위 한답니다 저도 거기에 참석할까 고민 중이에요,., |
2005-05-05
15: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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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1인대
내신으로 대학을간다는것이
몸으로 느껴지지않네요
제가 사는곳은 촌이라 좋은 학원이나 좋은도서관은 거의없습니다
서울대갈떄에는 내신으로만 간다더군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르겠네요
재대로된 제도를 내놓던가
우리의땅이라고하지만
이건 너무 엘리트 주의라고생각합니다
우리나라라고하지만 저버리고싶네요 ㅠㅠ |
2005-05-05
15: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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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신...
무섭네. |
2005-05-05
16: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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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워요....인문게 애들이 버디나 문자로 교육부 죤나 욕하구요 자살햇다구 막 퍼뜨리라구 하구요 -_-ㅋ 미치겟어여 ㅋ 난 실업계라 다행이지 -__ㅋ |
2005-05-05
1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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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장난아니네요. 울 동생 걱정되네.. |
2005-05-05
18: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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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제인게...
자살한사람들의 성적이 나보다 좋다는거다..
그렇게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뛰어내릴결심을..
그 결심만큼 자기가 더욱더 정진한다면 될텐데.. |
2005-05-05
1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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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1들보고 공책을 훔치라고 그랬나? 설마 교육부나 선생님들이 그랬을까? 정신상태가 썩어빠진 새키들이나 친구들 공책을 훔치겠지.
자기가 공부를 할 생각은 안하고 친구들을 못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화가난다.
내신을 하건 수능을 보건 서울대 가는 수는 같을 거다. 안그런가?
내신제가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자살을 할 정도로 힘든가?
아직 시작한지 반년도 안됬는데 힘들어서 자살을 한다니.
수능 끝나고 나면 꼭 자살하는 사람 몇명씩 나오더라. 그럼 수능도 못하겠구나. 내신도 싫고 수능도 싫으면 뭘 하자는거지? 대학도 뽑기해서 갈까? |
2005-05-05
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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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건 좋은거죠...
그런데.. 이거 아세요? 지금 고1 내신부풀리기때문에
어떤 개쉐이가 답안지 대신 작성해준거... 아마 많은 분들이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봤을꺼라 생각합니다...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됨 -_-
그거 때문에~ 반에서 5명이상이던가?10명인가? 평균75점 이상나오면 교육청에서 감찰이 나온다고 하네요....그리고 만약 내신부풀리기가 있으면 교직에서 물러나야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약간 과장도 있을수도 있지만 이건 학교영어선생님이 시험문제 내면서 한말이니까 거짓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 난이도가 UP!!!
그리고 예전에는 어디에서 어떠한게 나올꺼다 이정도는 알려주는건 커다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거 알려주면 걸린다는군요.. 쪽지?시험 본 프린드물도 선생님이 다시 걷어가야 한답니다....공부한다고 주랬더니 안주더군요 피식....글고 내신등급제는 패자부활전이 없습니다...예전에는 수능으로 내신을 커버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수능비율이 적어져서..그리고 아직 정해진건 아니지만 서울대가 수능을 자격제?로 한답니다... 그게.. 아마 1등급 2등급 정도 까지만 서울대에 시험볼수있는 자격을 주는겁니다 3등급이나 나머지 등급은 아예 시험볼 기회조차 안준다는거져...어차피 12월정도에 정확히 발표하니.. 서울대가 발표하면 나머지대학들도 비슷하게 할것으로 생각해여..좀 일찍 발표하면 덧나나..그래서 신문에 빨리 발표하라고 난리더군요.. 후후..
그리고 수능으로 갈때는 뭐 3년동안 다닌거 하루동안 시험봐서 결정나느냐? 이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3년동안 공부만 하는것보단..좋지 않습니까 -_-? 저의 경우는 그런데... 아닌가요?
솔직히 3학년때 피터지게해서 좋은 학교간사람 많이 듣고 봐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1은 재수는 별 소용없을듯..내신은 똑같고 수능만 올라가니까요 수능은 비중이 적으니..
참고로 저도 89년생 -_- |
2005-05-05
1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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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교육인적자원부 헌법위반하는거 아닙니까?
고등학생들의 행복을 자기 마음대로 짓밟다니 정말 이상한 사람들아닙니까? 정말 배틀로얄이 생각날정도입니다 정말 교육인적자원부 뿌리 뽑아야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얼마나 많은학생들이 죽어나가야 어른들은 정신을 차릴까요? 우리가 고칠수있는길은 5/7일에 광화문 교보문고앞에서 시위하는것뿐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저는 물론 중학교2학년 학생입니다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고생하는꼴 못보겠습니다 한번 시험망치면 인생이 망친다는데 얼마나 겁나겠습니까? 정말 생각할수록 한숨이 나오는 정책이군요
고등학생들의 힘을 보여주십시요 |
2005-05-05
2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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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들이 썩어서 그렇지... 개쉐이들 나한테 목검들고 이길수잇는새끼 있으면 나와보라 해라 가드올리고 다뎀벼라 호러쉐이들아... |
2005-05-05
2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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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9년생 고1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각지역 시청 앞에서 촛불시위 한다더군요..
저도 친구들 델꼬 가볼예정입니다...에휴 고1 화이팅! |
2005-05-05
2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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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중3인데
고등학교가기무섭습니다.
부모님힘드신데 사교육비하며;;;;
아나라개판; |
2005-05-05
2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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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상당히 뻘짓이긴 뻘짓이죠
사교육비 절감은 무슨 헛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아 머리도 좋은나라에서 쓸데없는거만 가르쳐서 두뇌 용량만 낭비고
좀 실용적인걸 가르치면 어디가 덧나나
이 시대 사는데 영어는 꼭 필요하다 라고 해도 취직못하면 다 소용없는짓... 여하튼 헛짓하는데는 도가텄어 인간들이 |
2005-05-06
0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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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초에 틀부터가 문제인 교육제도에서
애들한테 고생이나 시키니.. ㅉㅉㅉ
사교육비 증가는 물론 서로 공격만 하니..
이번 제도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 조용히 하십시오.
왜 공책을 찢느니 그럴시간에 공부를 하느니 이러시는 분들도 계시고
뭐 내신시험 그거 뭐가 어렵냐면서 뭐라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참고로 이번 제도의 가장 문제되는 점은 '상대평가'입니다.
시험 점수 꽤 높게나와도 제한된 %에 못들면 등급 떨어지고
동점자가 많을경우 전체등급하락을 초래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경쟁심만 키워줘서 뭐할 생각입니까?
이런 식으로 가다간 인간소외현상도 더 심해질텐데..
무능한 정부는 학생들을 더욱 고생만 시키니.. |
2005-05-06
13: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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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 생각은 안해보신듯..
이 제도의 핵심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들을
지방으로 분산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강남.. 정말 엄청나죠 -_-.
사교육비.. 우리들과 비교 할 수 없겠죠 ㄱ-
이 제도로 지방으로 분산시켜
공평한 조건에서 대학에 들어가야한다. 이것이겠죠.
대학들도... 분산정책의 영향을 받긴 받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정부는 수도권에 있는 학생들 중에서
아쉽게 가고싶은 대학에 원서를 낼 권리가 박탈되어
한단계 낮은 대학교에 간 사람들도 많이 있게 될 것을
예상 할 겁니다. 그러므로 무조껀 스카이대!!
이런 생각은 차츰 사라저 갈 수 있겠죠. |
2005-05-06
1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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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무섭군.........
학교란 곳이 어른이 되기전에 사람 좀 만들고 가끔 힘들때
옛시절을 생각하게하며 어쩌다 마주치는 옛 친구들과 지나간
시절 이야기 하면서 할수 있도록......
아무튼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가야하는 곳인거 같은데
더 삭막하고 타락하는거 같네....
과연 남는게 무엇이징.........-_-
솔직히 나도 성적땜에 고민이긴 하지만 친구 못 되게 해서
나 잘 될 바에야 차라리 한 발자국 물러서고 말겠네...
(패배자 근성인가..........) |
2005-05-06
2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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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문제가 안되는 실업계 다니는 사람 중에 한명으로써
그냥 느낀점 얘기합니다...
인문계...? 거기 안가는 학생들은 거의다 낙오자 입니다....
뭐 다른분들은 좋은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쪼금 꼴통인 학교 다니면... 어린나이에 10대 후반 나이에
공부못한다는 패배자로 찍혀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못한다고요...? 아니 못하게 막는거겠죠....
저희 학교 본다 싶으면 제가 중학교때 자랑은 아니지만 70% 나왔습니다
그래도 영어도 읽을줄 알고 수학도 왠만큼 합니다
그런대 -_- 조금 꼴통인 고등학교 가니까...
알파벳부터 가르치데요 =_= 어이가업ㅂ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 다 알려줍니다....
그렇게 받은 내신으로 대학교 갑니다
당연히 공돌이 신세죠 대학교 에선 알파벳? 수학? 안가르쳐 줍니다
공돌이니까 수학 잘해야하는데 고등학교때 뭘 배워야 말이죠
-_- 고등학교때 중1 수학을 풀고있으니 .. 공부조금 하던애가
꼴통학교오니까... 완전 날라리 되고 양아치 되고 이건 시간 문젭
니다...
공부 못하고 꼴통학교 가면 아무도 대우 안해주는 우리 나라 교육..
정말 싫습니다... 한가지만 열심히 하면 되지... 여러가지 완벽한
사람을 원하는.... 우리나라.... 하음... |
2005-05-07
2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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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도 소위 명문고라는 徽文高에 입학해서 잘 생활하고있는 삐리리인뎁..
솔직히 걱정 안합니다.. sky대는 내신으로 학생들 못뽑습니다.
몇일전에 고대.연대 총장들이 외대가서 감사표시로 인사하고온거 알죠?? 걔네들땜이라도 절대 내신으로 학생 못뽑습니다..
문제는 심층면접이랑 논술이죠.. 공부 열심히 하시고 책 많이 읽으세요. |
2005-05-12
1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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