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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등학생'흡연 폭행사건 이군요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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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등학생'흡연 폭행사건 이군요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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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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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8 16:26:27 조회: 1,700 추천: 0 |
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4000&cateNo=241&boardNo=14000
(현제 daum 에서 서명운동중)
골목길서 교복입고 흡연하던 학생에게 말로 타이르다
그 학생의 반응에 화를 참지못하고 가(타)격하신 도장 사범님 형사처벌받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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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관심이있어 뒤적인결과
이 관장이란사람이 학생의얼굴을 몇대 때린건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고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도못할만큼 구타를해
입이 찢어지고 코가 내려앉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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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겠습니다.
만약 자신의 자식이 고등학생이며 흡연자인데
길거리에서 담배를피다 생전처음본사람이와서 훈계를하고
대들었다는 이유로 개패듯 맞았다고 칩시다.
부모된입장에서 [[[제 자식이 어른한테 대들었으니 당연히 맞아도쌉니다]]] 라고 입장을 밝히며 그냥 넘어가겠습니까?
초.중.고 학생이든 담배를 피는건 어떠한 법으로도 상관없습니다.
그것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잘못이며 그 판매자는 대부분 어른이란거죠
도덕적관념에서 학생이 잘못했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저런 비현실적인 행동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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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지막으로...............
나이가 많다고 , 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할필요없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나이어린 사람보다 우선순위에있다는건
비합리적인 사고죠 (무조건 공격할필요없다는 뜻은
공경해야할 다수의 사람중에 소수가 사회에서 쓸대없는 파렴치한이라면 그사람들까지 공격해야할 필요성이있느냐의 문제가 제기되므로 무조건이라는 단어를썼습니다. 거기에다가 할필요는없다고 제가 거듭 이해문장을 남긴거구요 ))
대한민국에서 잘못된것중 가창 치명적인게
이런 [연배]문제에서 비롯되는 우월감 그리고 자만함입니다.
21C 시대에 동방예의지국 이런 문화는 이미 퇴색돼었다고 본인은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현제는 퇴색돼었지만 과거의 역사로 비추어볼때 이문화는 우리나라문화에있어서 내새울수있는거죠 현실성있게 바라본다면
배제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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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
고삐리가 나이잡수신 어르신한테
야이새캬 니 잘 사나? 이라고 대화를 해도 된다는말인가? |
2006-04-18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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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진짜 요새 학생들은 버릇 너무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보이지만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는 선생은 완전 무시하고 욕까지 하거든요. 차마 선생님들은 때리지도 못하고...... 어째든 도장 사범님이란 분께서 좀 심해긴 했군요..... 그래도 한번 생각해야 하는건 정말 요새 실태가 장난 아니란 겁니다....... |
2006-04-18
16: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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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거 이젠 막가자는 거지요?????
난 북두신권 계승자 드래곤이다 북두신권 필살기 노인정 펀치~!
넌 이제 공경받지 못하는 어른이 된다-_-;;
전 적어도 제가 공경을 해야 저도 공경받는 사람이 될수있다고
생각하네요....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어른이고 배울건있다고
봅니다....(아 그렇다고 글쓴이 분이 공경을 안한다는건 아닙니다-_-;) |
2006-04-18
1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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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내려앉은 정도까지라면 분명 나이드신분이 심하긴하셨습니다만
나이많으드신분이라도 처음보는데 공경할 필요는 없으나 청소년이 담배피는것은 어면히 불법이고 길거리에서 펴대는데 끄라고 말하는것은 당연한 소리아닙니까? 이거랑 어른공경이랑은 어면히 차이가있다고 봅니다 당연한 소리에 공경까진 안바래도 대드는건 분명 잘못된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2006-04-18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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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담배피고 암말안햇는데 그정도로 팻겟습니까
뺨한대 때렷는데 개겻거나 "당신이먼데 때려?" 요딴식이엇거나 첨부터 대들엇거나 햇겟죠. 암튼 어른공경하는건 당연한거고 21c에 무너졋으면 다시 세워야할거아니오 멀 베제데어야하고 지금 요즘 어린넘들 그싸가지에 마춰가잔거요? 즐~합시다 |
2006-04-18
1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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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고등학생이 먼저 좋게 말하시던 이모 관장님을 위협하고 관장
님의 아들에게 겁을 줬다는데, 이 상황에서 폭력을 사용하신 관장님
도 잘 못이지만 그렇다고 형사 처벌까지 가는 것이 과연 옳습니까?
이제 누구도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청소년들에게 훈계를 할 수 없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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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이트보니 이렇더군요..
말은 폭행이 아닌가요? 폭행에는 폭행이 따를 뿐입니다..
그리고.. 구속까지 가지 않아도 해결될 문제인게.. 뉴스에도 뜨게 만든 담배 핀 청소년의 부모님도 참 문제있다고 생각되네요.
자기 아들 담배핀게 자랑인가요?
사과하고 치료비 물려주면 끝날 문제를 말이죠.. |
2006-04-18
1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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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 제가 중고딩인줄아시는데
나이먹을만큼 먹었구요
사람팬게 잘한짓입니까?
훈계를 하려거든 말로 타이르는선에서 끝내야죠
뉘집자식이든 소중한겁니다. |
2006-04-18
1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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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길지나가다가 중.고딩들이 담배 펴가면 보기좋습니까???
훈계 ? 훈계하다가 대들엇는데..
만약 훈계하신분이 몸두 약해보이고 만만해보이면 아마 대들면서 구타까지두 햇을지 모릅니다 ; |
2006-04-18
2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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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다고 무조건 공경할 필요가없으면 캐슬님은 부모외에 상관없는
어른들은 공경을 안한다는 뜻이네요?? 난 어렸을때부터 나이많은
사람들은 공경 하라고 배웠는데?? 내가 교육을 잘못받은건가??
그리고 담배를 판것도 문제지만 샀을때도 문제가있지않을까요
필시 성인인척하고 사러갔으니 팔았겠죠 요즘 민증위조 정말 티안나게
잘하더군요 진짜와 구별이 안갈정도로 님같으면 민증이있는데
안팔거같나요?? |
2006-04-18
2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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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관한 기사를 쓴 캐슬님의 사상이 의심스럽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나이많은 사람은 공경하라 배웠고...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것이거늘...
캐슬님의 글은 나이많은 사람을 무조건 공경하지말라니...
비합리적인 사고??
도대체 합리적인 사고가 어떤것이길래 저래 생각없이 적으셨을까;;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글도 좀 생각하고 적으시길...
그리고 말로 훈계하는거 참 쉽게 얘기하시네요..;;
저런 일의 장본인인 학생과
그 장본인을 지나치게 훈계한 사람과
저런 일을 크게 벌린 학부모.....등 다 문제가 있지만...
전 이 글을 쓴 글쓴이가 더 문제가 있는듯하오만;;
더이상 저런 논리를 펴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
2006-04-18
2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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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십쇼
피다 디지면 지후회하는거지, |
2006-04-18
2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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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슬님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나이가 많다고 , 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할필요없습니다. 이 대목에서..
그렇다면 어른을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자신보다 몇 년은 더 살았다.. 이 자체만으로도 공경받을만 한겁니다.
학교다니실 적 도덕시간에 배우시지 않으셨나요?
정말 궁금한 것은.. 캐슬님이 가해자이셨다면, 학생이 대드는데 가만 있으실 건지 입니다만..
그리고.. 학생이 언어로써 가해자분과 아드님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나요?
언어도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생긴 사건도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따지면 정당방위군요..?
하지만,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가해자 분이 잘 했다고는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캐슬님처럼 가해자 분이 절대적으로 잘못했다 쪽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되네요. |
2006-04-18
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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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굿럭//그라믄
고삐리가 나이잡수신 어르신한테
야이새캬 니 잘 사나? 이라고 말하면, 무조건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패
도 된다는 말인가?
그라믄, 지금 나이를 너무 드셔서 치매까지 오려고 하시는, 국회의사당의 위원분들께 함부로 욕을 해대는 우리는 전부 다 개패듯이 맞고 병원에 실려가야 한다는 말인가? |
2006-04-18
23: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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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파는 어른색히랑 때린 도장 사범이 어른이라고 둘다 똑같은 줄압니까 --)? 똑같이 분류시키는건 잘못된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무조건 나이많다고 공경할필요없다고하는데 그럼 버스에서 어른들한테 자리 비켜주는 아색히들은 전부 븅신들입니까? 생각이 없어서 그럴까요? 그럼 왜 비켜주는걸까요? 왜 자기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텐 허리를 90도 꺽어서 인사하죠? 공경 할필요도없는데 그냥 반말하고 손흔들고 이러면? 나이 50 60 먹은 어른이랑 말장난이라도 깔까요? 그리고 소수의 파렴치한한테는 공경할필요없다고 했는데 그 파렴치한이 도장사범이란건 어케 압니까? 그럼 위에 예처럼 버스타다가 좌석을 비켜줘야되는 상황에서 '아 저 아저쒸 파렴치한 같네 비켜줄까 말까' 이렇게 고민하고 비켜줍니까? 그리고 아무리 파렴치한이 아니라도 중,고딩이 담배핀다고 지적좀 했는데 그 중,고딩이 아~ 놔 ㅅㅂ 하면서 조낸 x같이 굴면 그거 그냥 놔두고 지나갈까요? 아 또 글좀 읽어보니 밑에 정말 거슬리는 말이있는데 동방예의지국 같은 문화는 퇴색됐으므로 배제해야된다고요? 21세기라서? 개념은 잘 챙겨놨습니까? 지금 장난합니까? 어른한테 예의지키는 애색히가 좋습니까 아니면 그딴 구세대 문화 배제하고 예의 조낸없는 애색히가 좋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쇼 ㅡㅡ 아놔 하마트면 욕 나올뻔했습니다. 위에 리플보니 나이도좀 있으시다는데 생각이 그리 짧아서 쓰겠습니까 ? 제발 생각좀하고 글쓰십쇼. 예의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좀 잘 찾아보고요 |
2006-04-19
0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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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정말 어이 없군요 캐슬님 포인트 때문에 글쓰시나요??
혹시 외국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 우리나라처럼 ~~요로 끝나는 말같은건 없어도 기본적으로 어른한테 쓰는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 이런말이 전부 소용 없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분명히 나이 드셨다고 했는데 자신의 미래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님이 40~50대 될떄는 생각 안해보시나요 자기 아들,딸같은 얘들이 시끄럽게 욕하고 담배 피는데 거기에 훈계 한다는게 잘못인지요?? 분명 글쓴이님은 폭행역시 잘못이고(저역시 동의) 훈계한것 역시 필요치 않은 짓이다 라는 의도로 글을 쓰신걸로 저는 파악이 되네요 솔직히 글쓴이 같은분들이 우리 사회의 대다수라면
저는 40~50대 되기전에 자살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이런식으로 가면 필요 하지 않은 늙은이들 그냥 죽여버리자 라는 말까지 안나오라는법 있습니까?? 이와 비슷한 내용을 나무라는 책에서 보고 꽤나 무서 웠는데 어쩌면 저의 미래 인지도 모르겠네요 |
2006-04-19
00: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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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아이들은 어른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아이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른들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닭이 먼저인가요? 달걀이 먼저인가요? |
2006-04-19
0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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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들이 담배피면 멋있어보이는줄아나
미친것들;;
난 고2이고 담배피는새끼들 드럽게싫어해서
반에서도 욕하고 그러는데 쩝..
어떻게 어른에게 미친것들.. |
2006-04-19
0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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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어디서보니 담배피면 어른들이 자기들을 무서워한다고 착각을..
학교에서 담배피는애들은 5개피씩 피더라구염 ㄱ- |
2006-04-19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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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타일러서 알아먹는 청소년이 과연 길거리에서 담배피고있었을까요? 당연히 자기 자식 소중하고 남의 자식도 소중하지만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금연을 밖에서 하고있었기에 말로 하다가 도저히 안들어먹어서(혹은 대들어서) 안좋은것이지만 사고방식뜯어고쳐준거 가지고 '사람팬게 잘한짓입니까? ' 라고 말하시는게 참으로 당황스럽네요 |
2006-04-19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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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다른분들과 똑같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 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할필요없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나이어린 사람보다 우선순위에있다는건
비합리적인 사고죠"
이글을쓴자체가 의심스럽네요 저희집도 공부를못해도 어른공경 하나는
잘하게 만들어놧습니다
당신의 사고방식이 정말 궁굼합니다 |
2006-04-19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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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할 필요가 업다?
무지 웃긴 말이네요.
그럼 안면있는 사람한테만 예의있게하고
모르는 어른에게는 대들어도 잘못된게 아니란말씀이신가요.
가해자분이 심하신건 맞지만. 피해자도. 맞을짓한것같긴 한데. |
2006-04-19
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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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른이라도 어른다운 어른과 어른답지 어른이 있는법입니다
윗분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개양아치 나이 35먹은 어른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이 훈계를하면 기분이 안좋겟죠 ? 아무래도 캐슬님의 말은
어른다운 다운을 공경하고 어른답지 어른은 피하란말같습니다 |
2006-04-20
06: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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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 사람이 캐슬님 인가요?
중딩이나 고딩도 아니고 어떻해 말을 그렇게 할수있죠?
나이 먹었다고 자랑하지 마십쇼.
학교공부 다시 하세요. |
2006-04-20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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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굉장히 많은 위험한글..
글쓴이가...밑에 단 리플봐도..자기의 발언에 대해서 전혀 꺼리낌 없는거 같은데..이건 아니다 싶어요..뉘집자식이던 소중하지만...교복입고 골목길에서 담배핀다는건....글쎄요...별로 소중해 보이지 않는 자식인데..
아무 이유없이 개패듯이 팼다면...관장님께서 정말 잘못 한거지만..
그때 그 정황이 저 글에 표현된것 처럼 똑같은건지 알수도없고..와전될수도 있잖아요.. |
2006-04-20
2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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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건을 떠나서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모든어른을 공격할필요없다는겁니다.
어른에게도 선이있습니다.
어른이란게뭡니까?
어린사람보다 단지 나이가많으면 어른입니까?
그만한인성과품위를가져야하지않나요 |
2006-04-22
0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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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담배피는 고딩을 팬다. 명제
담배피는 고딩을 패면 어른이다. 역
어른이 아니면 담배피는 고딩을 패지 않는다. 이
담배 피지 않는 고딩을 패지 않으면 어른이 아니다. 라는 대우....
어느것이 참일까요???... |
2006-04-23
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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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애새키가 개기는데
애가 잘못이지 어른이 잘못이냐?
담배 관련 글을 봐라,
어른이 가만히 있는데 애를 팼냐?
물론 가만히 있는데 애를 팬다면은 그런사람은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
근데 니 글을 자세히 읽어보렴,
애가 가만히 있는데 팻나.
뭘 설명하려면 이치에 맞는 상황이여야 되지 않겟나. |
2006-04-24
1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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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이란 사람이 뭘 배우고 애를 팬다냐
매로 실컷 엉덩이나 후려쳐주지 |
2006-04-29
1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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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애들 잡아 족칠라구 운동배우셨나.... |
2006-04-30
0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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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님 다굴 맞으실 글을 쓰셧네요.
몇대를 맞았건 중요한건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지 않습니까?
지가 담배를 안피고 싸가지없게 안했으면 맞을 일도 없지 않습니까?
죄는 둘째 치고 우리나라 부모들은 너무 자식만 감싸고 돕니다.
제 생각엔 둘다 책임이 있고 둘다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6-05-03
1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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