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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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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1번의사기 전재산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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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1번의사기 전재산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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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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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2 17:44:01 조회: 1,801 추천: 0 |
지금 생각해도 제가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면 사기를 안당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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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기
처음 제가 돈을 모았을때 드레곤크레스트를 사기 위해
돈을 모았습니다.그래서 폭자플건까지 팔아서 겨우겨우
33만원을 모아서 30만원짜리 은괴 드크를 샀습니다.
(지금은 드크가 싼게 많더군요..)
아무 결함이 없고 저도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잘 쓰고 다녔는데...
마비노기 게임 시스템중에 인챈트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지금은 위탁시스템이 있어서 그런 사기는 없지만
그때는 인챈트를 잘하는 사람에게 아이템을 직접주고
인챈이 된 후 다시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공식적인 시스템이 아니죠
그 사기를 당하기 전까지 인챈사기를 한번도 안당했으니
당연히 어쩌다가 게시판에서 본 그런 사기일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형 퀘스트를 하는 도중에 어떤 사람이
폭스 인챈을 팔라준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그냥 그 인챈트를
달라고 하니까 수련하기 위해서 발라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안바른다고 하니 담보를 맡긴다는 것이었습니다.
리레 포 윙즈 캡이었습니다.담보까지 맡긴다고 하니
믿고 드크를 맡겼습니다.발라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튄다는 말과 함께 갑자기 채널을 이동하고 안가지고 갔다고
욕 까지 하길래 어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현실을 이해하고
은행을 봤을때 잔고는 몇천원이 전부였습니다....
"아이고 내신세..."라고 한탄을 하며 마비를 접을려고 했지만
지금은 잘하고 있습니다.
그때 33만원이 저에게는 엄청 많은 돈이었는데...
참 멍청하게 날라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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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레이트 부츠 그렇게 당한적 있는데-_-; |
2006-01-14
1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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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덜덜덜) |
2006-01-17
2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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