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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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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바보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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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바보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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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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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8 11:17:10 조회: 1,838 추천: 0 |
때는 바야흐로 올해 여름. 날씨가 짱짱하게 더운날.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었다.
던바튼 인챈존에서 그냥 놀고있었다.
그러던중 어떤분이 "A씨가 내구 풀 암흑 풀 갑을 만들었다지?"
이런 획기적인 소식을 듣게된 것이다.
그리고 나는 티르에 가기위해 달리면서 나의 '귀여운' 동생
오리너XX에게 메신저로 연락을 했다.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아까 들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정확히 나는 "A가 내구 풀 암흑 풀 갑을 띄웠데."
화근의 시작이였다....
우리의 바보너구리....
A에게 메신저로 연락을 한뒤... 다짜고짜 따졌다고 한다...
왜 우리형 암흑갑을 먹고 날랐냐고...
더 염려됬던건.. 그 A가 류트섭에서 알아주는 훼인&괴수 클랜이였다. 알만한 사람은 다알겠지.. Erinn -ㅁ-..
하지만 나는 모르고있었다. 그냥 키하에서 사냥중이였다. 그런데 어느순간 친추창이 들어왔다. 아이디가 한 스무개정도되는 친추창이여서 누군지 못알아봤다.
더황당한건.. 예를 누른다는 내손이... 아니오를 눌렀다!.. 뭔가 두려워서였을까? 문뜩 스치는 뭔가가 섬뜩했다.. 키하를 마치고 마침 자이언트 인챈이 나와서, 던바튼으로 향했다.
딱 도착하고 1분뒤, 에린길드의 한분이 날 찾아왔다. 누가 나좀 보자는 것이다.
바로 친추창으로 연락했던 그 A씨다.
사건의 전모를 알게되고, 나는 싹싹빌었다. 뭐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의 바보너구리가 멍청한것을 ㅠ_ㅠ
그후 한 2틀동안 에린길드원들에게 시달려야 했다. 만나는 족족, 심문아닌 심문의 대화가 이어졌으니..
후후후-ㅅ-
그래도 귀여운 동생이다.
븅신너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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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언제적일이에요 . .? |
2006-01-08
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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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너구리대원을 욕하다니 ! 죽여버리겠어! |
2006-01-08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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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비노기 아뒤가 앙탈너구리 였는데 ㅋㅋ
길드도있었삼
길드이름이 너구리공화국이었고
길드분들아뒤가 긔염너구리 붉은너구리
암튼 너구리가 조난 많았던 ㅋㅋ |
2006-01-08
19: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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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 님하 지금 인프라블랙이라죠 ㅋㅋㅋㅋㅋ |
2006-01-17
0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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