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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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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클릭으로 우승상금 300만원, 사이버 프로골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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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클릭으로 우승상금 300만원, 사이버 프로골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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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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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5.24 17:06:01 조회: 807 추천: 1 |
지난 5월 14일 총상금 천만원이 걸린 사이버 골프대회 개최로 화제를 모았던 '샷온라인 챔피언십'(http://www.shotonline.co.kr , http://www.pimang.com )이 9일간의 대회일정을 마치고 SBS골프닷컴 대회의실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되었다.
지난 예선과 본선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월등한 실력으로 제치고 결선에 진출한 캐릭터명 ‘TigerWoods.’(-21), ‘나이스이글’(-15), ‘(죽림)수제자’(-12), ‘반올림’(-12) 등 4명이 참가하여, 준결승전 9홀 매치플레이, 3,4위전 9홀 매치플레이, 1,2위전 18홀 매치플레이 순으로 진행되었다.플레이 하는 동안 매 홀마다 신기에 가까운 장면들이 연출됨으로써 결선다운 샷대결이 펼쳐져 함께 참관한 갤러리들의 감탄과 박수가 쏟아졌다.
최종 우승자는 캐릭터명 ‘(죽림)수제자’. 함께 대결을 펼쳤던 캐릭터명 ‘TigerWoods’는 홀주변에 정확하게 볼을 떨어뜨려 백스핀으로 홀가까이 붙이는 고급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선전을 펼쳤지만, 드라이버샷의 난조로 아깝게 역전패했다. 이로써 우승을 차지한 ‘(죽림)수제자’에게는 300만원, 2~4위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씩이 수여되었다.
우승자인 캐릭터명 ‘(죽림)수제자’는 “꾸준히 쌓아온 경험치를 잘 활용한 덕분에 오늘 우승을 한 것 같다. 샷온라인은 할수록 색다른 재미가 느껴져 대회 내내 즐거웠다. 대회를 주최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번 ‘샷온라인 챔피언십’ 대회는 경품이 아닌 상금을 지급함으로써, 300만원 우승상금을 받게 된 사이버 프로골퍼의 탄생은 물론 40,50대인 기성세대가 대거 온라인 게임대회에 참여하는 등,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게임의 발전과 부흥에 기여하고 골프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 받았다.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결선전 사회를 맡은 SBS골프닷컴 마케팅부문 윤동준 팀장은 “이번대회에 30~50대 골프유저는 물론 일반유저들도 대거 참여하였다. 이는 샷온라인이 쉽고 재미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어 골프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샷온라인에 반영된 것 같다.”면서,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샷온라인 회원과 운영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샷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회를 공동 주최한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게임을 통해 스포츠를 즐기는 e-스포츠가 확산되고 있다”며 “온라인 게임 강국으로서, 실제 골프 대회처럼 세계적 게이머도 배출되고 또한 동경하는 대회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샷온라인 챔피언십 골프게임대회는 온네트가 개발한 ‘샷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골프전문 인터넷 사이트 SBS골프닷컴(http://www.sbsgolf.com )과 네오위즈 게임전문 사이트 피망이 공동 주최하였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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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른들이 많네 -ㅁ-/ |
2004-05-24
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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